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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영진약품, 영업익 '더블' 비결 있나?
영진약품2,090원, ▲10원, 0.48%의 작년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전일 장 마감 후 작년 연간 매출액이 1566억원, 영업이익이 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직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내부결산 정보를 투자자에게 신속하게 알리기 위한 공시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8%, 영업이익은 111.7% 각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7억원으로 554.5% 급증했다. 회사는 수출 제품 다변화와 원가 절감을 통해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출액은 422억원으로 2012년 연간치 451억원에 육박하며, 2011년 연간치 265억원을 웃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23%에서 작년 3분기 35%로 확대됐다. 항생제 및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가 주로 반영됐다.
또 지난해 고정자산 매각과 수익성이 부진한 드링크 사업부를 중단한데 따른 효과도 있었다.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많은 이유는 고정자산처분이익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즉시분석] 영진약품, 수익성 개선 노력...어떻게? )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1년간 자본총계는 911억원에서 1024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부채총계는 709억원에서 669억원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78%에서 65%로 낮아졌다.
▷ KT&G 계열의 제약사
영진약품은 지난 1963년에 설립돼 1973년 상장된 중견 제약사다. 2004년 KT&G119,200원, ▲3,300원, 2.85%에 인수됐고, 현재 KT&G가 지분 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설립 초기 치료용 의약품을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국내에 수입·공급하다가 1970년대 중반 페니실린 중심의 항생제를 추가하면서 원료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수액제, 항생제, 호흡기용제, 순환기관용제, 정신신경용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연간 실적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38.4배에서 27.9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3.29배에서 3.15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6%에서 11.3%로 오른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전일 장 마감 후 작년 연간 매출액이 1566억원, 영업이익이 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직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내부결산 정보를 투자자에게 신속하게 알리기 위한 공시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8%, 영업이익은 111.7% 각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7억원으로 554.5% 급증했다. 회사는 수출 제품 다변화와 원가 절감을 통해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출액은 422억원으로 2012년 연간치 451억원에 육박하며, 2011년 연간치 265억원을 웃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23%에서 작년 3분기 35%로 확대됐다. 항생제 및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가 주로 반영됐다.
또 지난해 고정자산 매각과 수익성이 부진한 드링크 사업부를 중단한데 따른 효과도 있었다.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많은 이유는 고정자산처분이익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즉시분석] 영진약품, 수익성 개선 노력...어떻게? )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1년간 자본총계는 911억원에서 1024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부채총계는 709억원에서 669억원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78%에서 65%로 낮아졌다.
▷ KT&G 계열의 제약사
영진약품은 지난 1963년에 설립돼 1973년 상장된 중견 제약사다. 2004년 KT&G119,200원, ▲3,300원, 2.85%에 인수됐고, 현재 KT&G가 지분 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설립 초기 치료용 의약품을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국내에 수입·공급하다가 1970년대 중반 페니실린 중심의 항생제를 추가하면서 원료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수액제, 항생제, 호흡기용제, 순환기관용제, 정신신경용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연간 실적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38.4배에서 27.9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3.29배에서 3.15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6%에서 11.3%로 오른다.
[영진약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KT&G 계열의 중견 제약사 |
---|---|
사업환경 | ▷ 제약산업은 생활수준 향상 및 고령화로 인해 꾸준한 성장을 보일것으로 예상 ▷ FTA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으로 합병 등 제약업의 질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제약업은 경기방어적인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성이 높음 |
주요제품 | ▷ 고혈압 및 뇌기능개선: 코디핀, 프라스탄, 오파스트 등 (10%) 코디핀 4mg 100정 (11년 409원 → 12년 342원 → 13년 334원) ▷ 항생제: 포티미신, 메이세린, 카미신, 크라모넥스 (8%) 메이세린 주 1g (11년 6103원 → 11년 5676원 → 13년 5248원) ▷ 기타 영양제 및 면역증강 등 (26%)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약품 원재료 (84%) Cefminox Sodium (11년 킬로그램당 20만엔 → 11년 20만엔 → 13년 20만엔) ▷ 약품 보조재료 (16%)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원/엔환율 상승시 수혜 ▷ 신약 개발시 성장동력 확보 |
리스크 | ▷ 약가인하 등 정부규제 ▷ 이자율 상승시 변동이자부 차입금의 이자비용 증가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영진약품의 정보는 2013년 10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영진약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영진약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케이티엔지 | 최대주주 | 보통주 | 94,134,575 | 53.00 | 94,134,575 | 53.00 | - |
류병환 | 대표이사 | 보통주 | 200,000 | 0.11 | 200,000 | 0.11 | - |
이승웅 | 사외이사 | 보통주 | 100,000 | 0.06 | 100,000 | 0.06 | - |
이영작 | 사외이사 | 보통주 | 100,000 | 0.06 | 100,000 | 0.06 | - |
계 | 보통주 | 94,534,575 | 53.23 | 94,534,575 | 53.23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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