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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큰손 러브콜' 기대되는 중소형 우량주는?
엔저·실적 쇼크로 코스피 지수가 부진한 가운데 중소형 우량주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9조원 이상을 기대한 것에 비하면 쇼크 수준이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 건설·운송 업체도 실적 전망이 어두운 종목군에 속한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새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종가 기준 코스피 지수는 1959.44로 작년 말 대비 2.6% 하락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눈은 중소형 우량주로 쏠리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코스닥지수가 조정을 받은데다 기관·외국인이 대형주를 내다팔면서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를 담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이투자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코스닥 종목을 골라봤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나열한 결과 울트라건설, 동신건설15,730원, ▲530원, 3.49%, 대림제지6,810원, ▼-40원, -0.58%, 디케이디앤아이, 금강철강4,265원, ▼-45원, -1.04%, 케이엠더블유8,300원, ▼-50원, -0.6%, 바이오스마트3,170원, ▲5원, 0.16%, 승일7,200원, ▲100원, 1.41%, 프리엠스11,750원, 0원, 0%, 엠에스씨5,850원, ▼-100원, -1.68%가 상위 10선에 올랐다. 특히 울트라건설, 동신건설, 대림제지는 PER가 5배 이하로 나타났다. 동신건설과 세중은 아이투자의 주식MRI 점수가 20점을 넘었다.
작년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이 10배 미만인 업체로 한정했다. 최근 1개월 간 기관과 외국인이 지분을 0.1% 미만으로 확대한 종목 중에서 골랐으며, 주식MRI 총점이 16점 이상, 현금창출력과 재무안전성이 각각 3점 이상인 업체만 포함시켰다. 특히 수급 조건에서 기관이나 외국인의 최근 매수가 미미한 종목을 고른 것은 그만큼 앞으로 매수할 여지가 크다는 점에 착안했다.
[울트라건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시공능력순위 50위(2012년)의 중견 건설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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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건설업은 경기선행산업으로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유발효과가 큼 ▷ 1인 가구 증가, 실버산업 성장, 레져 및 관광 수요 증가는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과잉공급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침체는 위험요인 |
경기변동 | ▷ 건설산업은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건자재 및 인건비가 건설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침 |
주요제품 | ▷ 국내 건축 (30%) ▷ 국내 토목 (29%) ▷ 자체공사 (33%) *골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철근 (41%) ▷ 레미콘 (19%)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정부 인프라 발주 증가시 수혜 ▷ 부동산 경기 호전시 수혜 ▷ 건설기자재 가격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부동산 경기 둔화시 실적 감소 ▷ 건설기자재 가격 상승시 원가율 상승 |
신규사업 | 해외수주 확대와 민간투자사업 참여 확대로 수주 다양화 |
[울트라건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울트라건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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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Ultracon, Inc | 최대주주 | 보통주 | 3,423,735 | 51.24 | 3,423,735 | 51.24 | - |
박 경 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0,643 | 3.30 | 220,643 | 3.30 | - |
계 | 보통주 | 3,644,378 | 54.54 | 3,644,378 | 54.5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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