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루키분석] 라이온켐텍...큰손, 왜 샀나?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된 라이온켐텍2,470원, ▼-85원, -3.33%에 국내 기관투자자의 지분 공시가 있어 관심을 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이하 브레인)은 라이온켐텍 지분 7.84%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세부 내역을 보면 브레인은 11월 말 라이온켐텍 발행주식 총수의 2%에 해당하는 22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12월 들어 57만여주를 추가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매수 단가는 1만7000원~2만1000원대로 라이온켐텍 공모가 1만2500원을 상회한다. 오전 11시 55분 현재 라이온켐텍은 전일 대비 1.4%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브레인은 지난 2009년 투자자문사로 출발해 2012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회사다. 백두, 태백이라는 이름으로 2개의 사모펀드를 출시했고 총 3조5000억원 가량을 운용하고 있다. 최근 공시 내역을 참고하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자화전자13,110원, ▼-420원, -3.1%, 종근당홀딩스51,300원, ▲100원, 0.2%,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 한일이화가 있다. IT, 제약, 엔터, 자동차 등 각각의 업계 내에서 오랜 업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신규 상장기업은 라이온켐텍이 유일하다.
따라서 브레인은 라이온켐텍이 신규 상장기업임에도 지난 1973년 설립된 오랜 업력과 주요 제품에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당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라이온켐텍은 국내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LG하우시스(점유율 30.5%), 제일모직(23.5%)에 이어 업계 3위(14.7%)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업계는 국내 부동산 시장이 리모델링 위주로 활성화 되며 인조대리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방, 욕실등을 새로 교체하게 되면서 인조대리석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불거졌던 중국산 인조대리석의 품질 논란은 국내산 제품 수요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는 라이온켐텍이 진행중인 설비증설에 힘입어 2015년까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최근 보고서를 낸 이트레이드증권은 라이온켐텍의 영업이익이 2015년까지 연평균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라이온켐텍은 플라스틱, 고무 제품 생산시 첨가제로 쓰이는 합성왁스도 생산한다. 이 분야에서는 44% 수준의 점유율로 국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기준 매출의 76%를 인조대리석으로 21%를 합성확스로 올렸다. 주요 매출처는 한샘50,900원, ▼-500원, -0.97%과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이다.
라이온켐텍은 투자설명서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 실적까지 발표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은 134억원이다.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109억원으로 순이익의 15.7배 수준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가 15.7배인 셈이다.
[2013년 11월 6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이하 브레인)은 라이온켐텍 지분 7.84%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세부 내역을 보면 브레인은 11월 말 라이온켐텍 발행주식 총수의 2%에 해당하는 22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12월 들어 57만여주를 추가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매수 단가는 1만7000원~2만1000원대로 라이온켐텍 공모가 1만2500원을 상회한다. 오전 11시 55분 현재 라이온켐텍은 전일 대비 1.4%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브레인은 지난 2009년 투자자문사로 출발해 2012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회사다. 백두, 태백이라는 이름으로 2개의 사모펀드를 출시했고 총 3조5000억원 가량을 운용하고 있다. 최근 공시 내역을 참고하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자화전자13,110원, ▼-420원, -3.1%, 종근당홀딩스51,300원, ▲100원, 0.2%,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 한일이화가 있다. IT, 제약, 엔터, 자동차 등 각각의 업계 내에서 오랜 업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신규 상장기업은 라이온켐텍이 유일하다.
따라서 브레인은 라이온켐텍이 신규 상장기업임에도 지난 1973년 설립된 오랜 업력과 주요 제품에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당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라이온켐텍은 국내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LG하우시스(점유율 30.5%), 제일모직(23.5%)에 이어 업계 3위(14.7%)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업계는 국내 부동산 시장이 리모델링 위주로 활성화 되며 인조대리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방, 욕실등을 새로 교체하게 되면서 인조대리석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불거졌던 중국산 인조대리석의 품질 논란은 국내산 제품 수요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는 라이온켐텍이 진행중인 설비증설에 힘입어 2015년까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최근 보고서를 낸 이트레이드증권은 라이온켐텍의 영업이익이 2015년까지 연평균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라이온켐텍은 플라스틱, 고무 제품 생산시 첨가제로 쓰이는 합성왁스도 생산한다. 이 분야에서는 44% 수준의 점유율로 국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기준 매출의 76%를 인조대리석으로 21%를 합성확스로 올렸다. 주요 매출처는 한샘50,900원, ▼-500원, -0.97%과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이다.
라이온켐텍은 투자설명서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 실적까지 발표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은 134억원이다.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109억원으로 순이익의 15.7배 수준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가 15.7배인 셈이다.
[라이온켐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인조대리석 및 합성왁스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적용 범위 확대, 전방 산업 활황 등으로 인조대리석 수요 지속 증가 ▷ 합성 왁스가 기존 석유계 왁스 시장 대체하면서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인조대리석: 응용분야 다양해짐에 따라 건설 경기 침체에도 시장 규모 꾸준히 확대 ▷ 합성왁스: 제조업 경기 변동과 유사한 흐름 |
주요제품 | ▷ 인조대리석 (76%, '11년 19만966원 → '12년 19만9712원 → '13년 2분기 19만4314원, 원/장) ▷ 합성왁스 (21%, '11년 3,026원 → '12년 2,995원 → '13년 2분기 2,981원, 원/kg) * 괄호 안은 매출비중, 제품가격 |
원재료 | ▷ MMA ('11년 2,837원 → '12년 2,380원 → '13년 2분기 2,230원, 원/kg) ▷ LDPE ('11년 1,837원 → '12년 1,725원 → '13년 2분기 1,756원, 원/kg) *괄호 안은 원재료 가격 |
실적변수 | ▷ 인테리어 산업 호황시 수혜 ▷ 플라스틱 가공산업 호황시 수혜 |
리스크 | ▷ 원유 가격 상승시 원재료 가격 상승 ▷ 경쟁업체에 비해 제품 종류가 적음 |
신규사업 | ▷ CSTB 인증으로 유럽시장 진출 ▷ 광폭 인조대리석 생산, 물결무늬·신규 컬러 인조대리석 개발 ▷ 다분산성 입도 지닌 왁스개발, 저분자량 분포도 지닌 왁스개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라이온켐텍의 정보는 2013년 12월 0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라이온켐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라이온켐텍] 주요주주
성 명 | 관계 | 주식의 종 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 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희원 | 본인 | 보통주 | 5,827,000 | 71.58% | 5,727,000 | 70.36% | 양도 |
박서영 | 처 | 보통주 | 451,160 | 5.54% | 451,160 | 5.54% | - |
박희권 | 제 | 보통주 | 443,640 | 5.45% | 443,640 | 5.45% | - |
박유신 | 자 | 보통주 | 258,000 | 3.17% | 258,000 | 3.17% | - |
박창현 | 자 | 보통주 | 258,000 | 3.17% | 258,000 | 3.17% | - |
박민지 | 자 | 보통주 | 258,000 | 3.17% | 258,000 | 3.17% | - |
박서연 | 손 | 보통주 | 128,000 | 1.57% | 128,000 | 1.57% | - |
박민규 | 손 | 보통주 | 128,000 | 1.57% | 128,000 | 1.57% | - |
박성재 | 손 | 보통주 | 128,000 | 1.57% | 128,000 | 1.57% | - |
박규경 | 손 | 보통주 | 128,000 | 1.57% | 128,000 | 1.57% | - |
박상원 | 처남 | 보통주 | 52,200 | 0.64% | 52,200 | 0.64% | - |
이수진 | 자부 | 보통주 | 40,000 | 0.49% | 40,000 | 0.49% | - |
서현정 | 자부 | 보통주 | 40,000 | 0.49% | 40,000 | 0.49% | - |
13명 | 보통주 | 8,140,000 | 100.00% | 8,040,000 | 98.77%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