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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네오위즈인터넷, 신영자산이 본 것은?
지난 2011년 말 이후 실적이 크게 악화되며, 주가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네오위즈인터넷에 신영자산의 지분 확대가 보고돼 눈길을 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신영자산운용은 네오위즈인터넷 지분 5.0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신영자산운용이 네오위즈인터넷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011년 4분기 21억원의 순손실(연결 지배지분 기준)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2012년엔 연간으로 -3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 여파는 올해까지 이어져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15억원으로 주가수익배수(PER), 자기자본이익률(ROE)과 같은 투자지표는 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즉, 일반적인 투자지표를 적용한 가치평가가 힘든 기업인 셈이다.
그럼에도 신영자산운용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회사는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1분기와 2분기엔 3억원과 1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흑자 전환했고, 3분기엔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많은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4분기 합산 실적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값(-37억원)이 반영돼 흑자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적 개선에 따라 체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피오트로스키 점수판에 따르면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1분기 종합 점수가 5점이었으나 2분기엔 6점으로 개선됐고 3분기에는 7점으로 1점 상승했다. 피오트로스키 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가 개발한 종목 평가법으로 기업의 수익성, 안전성, 효율성 측면에서 총 9개 기준을 적용한다. 항목당 1점으로 모든 항목을 통과하면 만점인 9점을 얻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디지털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벅스뮤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알려진 카카오와 함께 카카오뮤직을 출시해 서비스 하고 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신영자산운용은 네오위즈인터넷 지분 5.0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신영자산운용이 네오위즈인터넷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011년 4분기 21억원의 순손실(연결 지배지분 기준)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2012년엔 연간으로 -3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 여파는 올해까지 이어져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15억원으로 주가수익배수(PER), 자기자본이익률(ROE)과 같은 투자지표는 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즉, 일반적인 투자지표를 적용한 가치평가가 힘든 기업인 셈이다.
그럼에도 신영자산운용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회사는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1분기와 2분기엔 3억원과 1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흑자 전환했고, 3분기엔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많은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4분기 합산 실적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값(-37억원)이 반영돼 흑자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적 개선에 따라 체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피오트로스키 점수판에 따르면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1분기 종합 점수가 5점이었으나 2분기엔 6점으로 개선됐고 3분기에는 7점으로 1점 상승했다. 피오트로스키 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가 개발한 종목 평가법으로 기업의 수익성, 안전성, 효율성 측면에서 총 9개 기준을 적용한다. 항목당 1점으로 모든 항목을 통과하면 만점인 9점을 얻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디지털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벅스뮤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알려진 카카오와 함께 카카오뮤직을 출시해 서비스 하고 있다.
[음원·음반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음악산업의 매출구조가 다양해졌다. 과거 음반위주에서 온라인 음원 판매, 공연, 배경음악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디지털 음악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10.6% 성장해 전체 음악시장에서 50% 비중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수 발굴 및 음반/음악 기획: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로엔, 예당
음반/음원 유통: 로엔(멜론), CJ E&M(엠넷미디어), KT뮤직(도시락), 네오위즈인터넷(벅스)
디지털 음악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10.6% 성장해 전체 음악시장에서 50% 비중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수 발굴 및 음반/음악 기획: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로엔, 예당
음반/음원 유통: 로엔(멜론), CJ E&M(엠넷미디어), KT뮤직(도시락), 네오위즈인터넷(벅스)
[음원·음반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로엔 | 16,700원 | 0원 (0%) | 1,781 | 277 | 227 | 15.8 | 2.88 | 18.2% |
에스엠 | 44,450원 | ▲1,050원 (2.4%) | 1,130 | 218 | 165 | 29.3 | 3.98 | 13.6% |
KT뮤직 | 2,920원 | ▲45원 (1.6%) | 338 | -21 | -15 | N/A | 2.71 | -8.1% |
0원 | 0원 (0%) | 0 | 0 | 0 | N/A | 0% | ||
네오위즈인터넷 | 8,970원 | ▲140원 (1.6%) | 425 | 18 | 22 | N/A | 3.12 | -4%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50,800원 | ▲400원 (0.8%) | 810 | 140 | 138 | 25.9 | 4.88 | 18.9% |
JYP Ent. | 4,480원 | 0원 (0%) | 73 | -30 | -39 | N/A | 14.93 | -79.8% |
CJ E&M | 30,050원 | ▲550원 (1.9%) | 9,724 | 44 | -24 | N/A | 0.96 | -0.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네오위즈인터넷]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온라인 음악서비스(벅스뮤직) 제공 업체 |
---|---|
사업환경 | ▷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국내외 무선통신 및 콘텐츠 시장 급격한 성장기 진입, 향후 유료서비스 사용자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
주요제품 | * 서비스별 매출비중 기재돼 있지않음 월 40곡 다운+듣기 기준 가격변동 '10년 7600원/월 → '11년 7600원/월 → '12년 7600원/월 → '13년 2분기 8900원/월 |
실적변수 | ▷ 디지털 음원 유료 다운로드 증가시 수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아이템/광고 수입 증가시 수혜 |
신규사업 | ▷ 신규 서비스 개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정보는 2013년 10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네오위즈인터넷]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네오위즈인터넷]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네오위즈 홀딩스 | 본인 | 보통주 | 6,713,523 | 49.63 | 6,713,523 | 49.63 | - |
한석우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251,645 | 1.86 | 220,645 | 1.63 | 장내매도 |
이기원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311,749 | 2.30 | 311,749 | 2.30 | - |
윤상규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52,500 | 0.39 | 0 | 0.00 | 임원퇴임 |
김종창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1,910 | 0.09 | 11,910 | 0.09 | - |
오승헌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31,654 | 0.23 | 31,654 | 0.23 | - |
홍인표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0,000 | 0.07 | 15,000 | 0.11 | - |
오성규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85,648 | 0.63 | 특수관계추가 |
박준일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21,736 | 0.16 | 특수관계추가 |
이준환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12,965 | 0.10 | 특수관계추가 |
김영찬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0,000 | 0.07 | 0 | 0.00 | 임원퇴임 |
임태성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02,500 | 0.76 | 0 | 0.00 | 임원퇴임 |
계 | 보통주 | 7,495,481 | 55.41 | 7,424,830 | 54.89 | - | |
합계 | 7,495,481 | 55.41 | 7,424,830 | 54.8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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