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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삼익THK, 선행지수 회복세 지속 '흐뭇'
산업용 설비 부품 제조기업 삼익THK8,880원, ▲100원, 1.14%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삼익THK는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의 자동화 기기용 부품 'LM시스템'을 생산한다. 국내 시장의 65%를 점유한 1위 업체다. LM시스템은 금속 레일과 그 위를 움직이는 블럭으로 구성돼 하중이 실린 기계장치의 부드러운 이동을 가능케 한다. 매출의 90% 이상을 국내 시장에서 거두고 있어 제품 수요는 국내 산업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 경기선행지수를 뒤따르는 매출 변동
따라서 이 회사의 매출은 국내 산업 경기 전반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기종합지수와 관련성이 높다. 설비투자는 경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기업의 설비투자는 경기 호황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늘어나기 시작한다. 경기 회복 초기 국면에 기업들은 누적된 재고를 소진하고, 가동률을 높이면서 대응하다가 경기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시점에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게 된다.
반면, 기업 설비투자는 불황에 접어들면 매우 빠르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호황기 투자로 고정비가 늘어난 상황이라 투자를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과거 10년간을 살펴보면 1년~1년 반을 시차로 경기선행지수와 삼익THK의 매출은 유사한 변동을 보인다. 최근 10년래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최고점을 기록했던 때는 지난 2009년 말이며, 삼익THK의 매출(연환산 기준)이 최대치를 기록한 시점은 2011년이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는 이후 급격하게 나빠져 2011년 초 까지 약세를 보였고, 2011년 중순 이후 다시 회복 국면이다.
지난 3년간 삼익THK의 매출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11년 한 때 분기별로 800억원을 상회했던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 399억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다. 2분기 매출은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고, 3분기엔 499억원으로 25% 늘었다. 2011년 중순 이후의 경기선행지수 회복세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1800%, 순이익은 122억원으로 107% 각각 증가했다. 이는 작년 부진했던 수익성이 회복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7.6%로 지난 2011년 9%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다.
누적 값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46% 각각 많았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5배다.
경기선행지수는 2011년 중순 이후 상승 전환해 지난 10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삼익THK의 향후 매출 전망은 긍정적이다. 큰 폭의 성장은 힘들더라도 전년 동기보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원재료 일본에서 구입, 엔화 환율 변동 영향
최근 수익성 개선에는 엔화 약세도 한 몫 했다. 삼익THK는 대부분의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해 엔화 차입금 및 매입채무를 보유하고 있기에 원/엔 환율이 내려야 유리하다. 외환차익과 외화환산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원/엔 환율이 10% 내릴 경우 41억원의 이익이 발생한다. 3분기 영업이익 38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상승할 경우에는 반대로 손실이 발생한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이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3분기말 100원당 1090엔대에 거래돼 지난분기와 비교하면 5.3% 낮았다. 이에 따라 삼익THK는 5억7700만원의 외환차익과, 23억5300만원의 외화환산이익이 영업외로 반영됐다. 3분기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순이익을 기록하게 된 이유다.
▷ 설비 증설로 생산 능력 확대
지난 2009년 이후 삼익THK는 시설투자를 단행해 생산 능력을 확대했다. 매출의 62%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 LM가이드 생산 능력은 2009년 연간 344만개에서 지난해 380만개로 증가했고, 올해 3분기에는 383만개로 더욱 늘었다.
특히 3035억원으로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거둔 지난 2010년의 생산 능력은 364만개로 현재 시점의 생산 능력은 이보다 10% 가량 증가한 상태다. 따라서 호황을 맞이해 생산설비가 최대치까지 가동된다면 지난 2011년의 매출을 넘어서는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삼익THK는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의 자동화 기기용 부품 'LM시스템'을 생산한다. 국내 시장의 65%를 점유한 1위 업체다. LM시스템은 금속 레일과 그 위를 움직이는 블럭으로 구성돼 하중이 실린 기계장치의 부드러운 이동을 가능케 한다. 매출의 90% 이상을 국내 시장에서 거두고 있어 제품 수요는 국내 산업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 경기선행지수를 뒤따르는 매출 변동
따라서 이 회사의 매출은 국내 산업 경기 전반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기종합지수와 관련성이 높다. 설비투자는 경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기업의 설비투자는 경기 호황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늘어나기 시작한다. 경기 회복 초기 국면에 기업들은 누적된 재고를 소진하고, 가동률을 높이면서 대응하다가 경기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시점에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게 된다.
반면, 기업 설비투자는 불황에 접어들면 매우 빠르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호황기 투자로 고정비가 늘어난 상황이라 투자를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과거 10년간을 살펴보면 1년~1년 반을 시차로 경기선행지수와 삼익THK의 매출은 유사한 변동을 보인다. 최근 10년래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최고점을 기록했던 때는 지난 2009년 말이며, 삼익THK의 매출(연환산 기준)이 최대치를 기록한 시점은 2011년이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는 이후 급격하게 나빠져 2011년 초 까지 약세를 보였고, 2011년 중순 이후 다시 회복 국면이다.
지난 3년간 삼익THK의 매출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11년 한 때 분기별로 800억원을 상회했던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 399억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다. 2분기 매출은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고, 3분기엔 499억원으로 25% 늘었다. 2011년 중순 이후의 경기선행지수 회복세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1800%, 순이익은 122억원으로 107% 각각 증가했다. 이는 작년 부진했던 수익성이 회복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7.6%로 지난 2011년 9%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다.
누적 값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46% 각각 많았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5배다.
경기선행지수는 2011년 중순 이후 상승 전환해 지난 10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삼익THK의 향후 매출 전망은 긍정적이다. 큰 폭의 성장은 힘들더라도 전년 동기보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원재료 일본에서 구입, 엔화 환율 변동 영향
최근 수익성 개선에는 엔화 약세도 한 몫 했다. 삼익THK는 대부분의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해 엔화 차입금 및 매입채무를 보유하고 있기에 원/엔 환율이 내려야 유리하다. 외환차익과 외화환산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원/엔 환율이 10% 내릴 경우 41억원의 이익이 발생한다. 3분기 영업이익 38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상승할 경우에는 반대로 손실이 발생한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이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3분기말 100원당 1090엔대에 거래돼 지난분기와 비교하면 5.3% 낮았다. 이에 따라 삼익THK는 5억7700만원의 외환차익과, 23억5300만원의 외화환산이익이 영업외로 반영됐다. 3분기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순이익을 기록하게 된 이유다.
▷ 설비 증설로 생산 능력 확대
지난 2009년 이후 삼익THK는 시설투자를 단행해 생산 능력을 확대했다. 매출의 62%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 LM가이드 생산 능력은 2009년 연간 344만개에서 지난해 380만개로 증가했고, 올해 3분기에는 383만개로 더욱 늘었다.
특히 3035억원으로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거둔 지난 2010년의 생산 능력은 364만개로 현재 시점의 생산 능력은 이보다 10% 가량 증가한 상태다. 따라서 호황을 맞이해 생산설비가 최대치까지 가동된다면 지난 2011년의 매출을 넘어서는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작기계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공작기계는 금속재료를 자르거나(절삭) 다듬어(연마) 기계부품을 만들는 기계다. 흔히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 불린다. 크게 절삭가공과 성형가공 부문으로 분류되며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 기계류와 IT 및 전자 분야의 금형 제작 등에 활용된다. 2011년 3분기 현재 자동차 산업 수주금액 비중이 50%로 가장 많다. 다음은 일반기계(13%), 전기/전자(11%) 순이다.
공작기계는 생산기종은 많으며 같은 기종의 생산량은 매우 적다. 따라서 대부분 주문 생산방식으로 생산돼 수주업의 재무제표 형태를 보인다. 실적 점검을 위해 매출액 추이와 함께 수주잔고를 매분기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작기계 산업은 경기 호황에 후행하고, 불황에 선행하는 특성이 있다. 공작기계 업체들은 경기상승이 지속돼 기업의 설비투자가 활발할 때 호황을 누린다. 반면 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해 설비투자가 감소하면 공작기계 업체들의 실적도 감소한다.
[주요기업]
두산인프라코어(국내 1위), 현대위아(2위), 화천기계(3위), 화천기공, S&T중공업, 한국정밀기계, 삼익THK, SIMPAC(자동차용 프레스), 서암기계공업, 넥스턴
공작기계는 생산기종은 많으며 같은 기종의 생산량은 매우 적다. 따라서 대부분 주문 생산방식으로 생산돼 수주업의 재무제표 형태를 보인다. 실적 점검을 위해 매출액 추이와 함께 수주잔고를 매분기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작기계 산업은 경기 호황에 후행하고, 불황에 선행하는 특성이 있다. 공작기계 업체들은 경기상승이 지속돼 기업의 설비투자가 활발할 때 호황을 누린다. 반면 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해 설비투자가 감소하면 공작기계 업체들의 실적도 감소한다.
[주요기업]
두산인프라코어(국내 1위), 현대위아(2위), 화천기계(3위), 화천기공, S&T중공업, 한국정밀기계, 삼익THK, SIMPAC(자동차용 프레스), 서암기계공업, 넥스턴
[공작기계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화천기계 | 28,300원 | ▼50원 (-0.2%) | 2,026 | 81 | 0 | 6.1 | 0.52 | 8.6% |
화천기공 | 48,350원 | ▼850원 (-1.7%) | 1,078 | 75 | 88 | 7.7 | 0.48 | 6.3% |
S&T중공업 | 12,600원 | 0원 (0%) | 3,993 | 228 | 107 | 15.9 | 0.58 | 3.6% |
한국정밀기계 | 13,100원 | ▼150원 (-1.1%) | 326 | -24 | -17 | 1 | 0.72 | 0.1% |
SIMPAC | 6,860원 | ▲130원 (1.9%) | 906 | 109 | 101 | 14.4 | 0.99 | 6.9% |
삼익THK | 7,750원 | ▼150원 (-1.9%) | 1,483 | 143 | 122 | 10.5 | 1.33 | 12.6% |
서암기계공업 | 3,180원 | ▼80원 (-2.5%) | 246 | 23 | 27 | 18.2 | 0.76 | 4.2% |
넥스턴 | 5,040원 | ▲10원 (0.2%) | 155 | 23 | 19 | 11.7 | 1.14 | 9.8%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삼익THK]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산업 자동화설비 부품인 LM시스템, 메카트로 시스템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기업 설비투자는 감소하는 추세 ▷ 다만, 스마트기기 판매 호조로 관련 IT 설비투자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됨 |
경기변동 | ▷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IT,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전방산업 설비투자 규모의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LM시스템 (65%) ▷ 메카트로시스템 (1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LM시스템 (86%) 레일 HSR25-640L 가격(10년 3,023엔 → 11년 3,023엔 → 12년 3,023엔 → 13년 2분기 3,023엔) 블록 A-TYPE, HSR25 가격(10년 1,771엔 → 11년 1,771엔 → 12년 1,771엔 → 13년 2분기 1,771엔) |
실적변수 | ▷ IT, 자동차 등 전방산업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 원/엔 환율 하락시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및 영업외 수익 증가 |
리스크 | ▷ 경기민감형 산업에 속해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익THK]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익THK]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진영환 | 본인 | 보통주 | 1,696,622 | 8.08 | 1,696,622 | 8.08 | - |
진우성 | 친인척 | 보통주 | 372,130 | 1.77 | 372,130 | 1.77 | - |
심갑보 | 친인척 | 보통주 | 312,500 | 1.49 | 312,500 | 1.49 | - |
진영길 | 친인척 | 보통주 | 605,600 | 2.88 | 605,600 | 2.88 | - |
진영국 | 친인척 | 보통주 | 164,513 | 0.78 | 164,513 | 0.78 | - |
진영민 | 친인척 | 보통주 | 557,292 | 2.65 | 557,292 | 2.65 | - |
진정자 | 친인척 | 보통주 | 345,672 | 1.65 | 345,672 | 1.65 | - |
김태숙 | 친인척 | 보통주 | 147,680 | 0.70 | 147,680 | 0.70 | - |
진건우 | 친인척 | 보통주 | 5,100 | 0.03 | 5,100 | 0.03 | - |
진문영 | 친인척 | 보통주 | 410,640 | 1.96 | 410,640 | 1.96 | - |
진상엽 | 친인척 | 보통주 | 389,300 | 1.85 | 389,300 | 1.85 | - |
진주완 | 친인척 | 보통주 | 499,983 | 2.38 | 499,983 | 2.38 | - |
THK | 합작선 | 보통주 | 7,001,410 | 33.34 | 7,001,410 | 33.34 | - |
손창수 | 임원 | 보통주 | 150,000 | 0.71 | 150,000 | 0.71 | - |
전영배 | 임원 | 보통주 | 56,000 | 0.27 | 56,000 | 0.27 | - |
최진상 | 임원 | 보통주 | 82,880 | 0.40 | 82,880 | 0.40 | - |
삼익HDS | 계열회사 | 보통주 | 805,080 | 3.83 | 805,080 | 3.83 | - |
진 건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640,000 | 3.05 | 640,000 | 3.05 | - |
이재형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20,000 | 0.10 | 20,000 | 0.10 | - |
진현우 | 친인척 | 보통주 | 10,000 | 0.05 | 10,000 | 0.05 | - |
진윤지 | 친인척 | 보통주 | 4,660 | 0.02 | 4,660 | 0.02 | - |
계 | 보통주 | 14,277,062 | 67.99 | 14,277,062 | 67.99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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