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한국전자금융, 이용건수 증가에 ‘활짝’

한국전자금융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3분기 신용카드 이용건수가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89억2000만원으로 3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8억4000만원으로 34% 늘었다.

신용카드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7~8월 개인 신용카드 이용건수는 13억4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9월 이용건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3분기 전체 이용건수 역시 작년 3분기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정보통신은 신용카드 밴(VAN) 사업자다. 카드 단말기를 가맹점에 비치하고, 결제 정보를 신용카드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결제액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받는다. 신용카드 보급이 확대되고, 카드 결제 횟수가 많아질수록 유리하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판관비가 절감됐기 때문이다. 판관비는 지난해 3분기 55억5000만원에서 올 3분기 48억원으로 줄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주가수익배수(PER)는 18.5배에서 15.5배로 낮아졌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8배에서 2.09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에서 18.5%로 올랐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시장 점유율 58%, 2012.09)
사업환경 ㅇ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ㅇ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경기변동 ㅇ경기변동에 둔감
주요제품 ㅇ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매출 비중 77%)
ㅇ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매출 비중 16%)
ㅇ무인발권기 등 개발·생산, 소규모 사업장 대상 운송서비스 등
원재료 ㅇ메인장비, 카메라 등
실적변수 ㅇ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ㅇ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리스크 ㅇ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ㅇ현재 부가가치세 추가납부세액에 대해 17억원을 기타충당부채로 계상
신규사업 POS(Point of sale) 사업 검토중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9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1,011 1,244 1,179 1,124
영업이익 69 85 84 126
영업이익률(%) 6.8% 6.8% 7.1% 11.2%
순이익(연결 지배) 0 37 57 75
순이익률(%) 0% 3% 4.8% 6.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88
이시각 PBR 0.68
이시각 ROE 6.90%
5년평균 PER 10.04
5년평균 PBR 0.95
5년평균 ROE 11.8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NICE
홀딩스
모회사보통주12,223,92047.0212,223,92047.02-
보통주12,223,92047.0212,223,92047.02-
우선주-----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