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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에스텍, 배당 괜찮을까?
한해의 결산을 약 2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최근 수 년간 4%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안겨줬던 에스텍10,500원, ▲110원, 1.06%이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지 관심을 끈다.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에스텍은 지난해 주당 배당금 250원을 지급했다. 당시 시가배당률은 4.1%를 기록했다. 2011년과 2010년에는 각각 300원과 500원을 지급해 5.6%와 5.2%의 시가배당률을 기록했다. 만약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은 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수준에서 4.1%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에스텍의 배당성향은 지난 2007년이후 2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즉,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거둔다면 비슷한 규모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다. 3분기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에스텍의 상반기 누적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46억8400만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했다.
그렇다면 하반기 실적은 어떨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수주 잔고에 대한 수요 예측이 나와있다. 금액은 5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높다. 따라서 3분기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베트남 자회사의 실적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베트남에는 에스텍 비나와 에스텍 푸토 두 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모두 100%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에스텍 비나는 올해 상반기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감소한 것이다.
에스텍 푸토는 지난해 설립돼 올해 상반기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에스텍 비나의 증설을 위한 자본 증자가 있었다. 금액은 21억원으로 에스텍 자기자본의 2.5% 규모다. 에스텍의 베트남 자회사는 전체 생산의 63%를 담당하고 있다.
▷ 스피커 전문 제조사
에스텍은 현대기아차와 LG전자와 같은 국내 업체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유럽 등지의 다양한 고객사로 스피커와 관련 부품을 판매한다. 제품별 비중은 차량용 스피커가 65%로 가장 높고 TV용 스피커가 26%로 그 다음이다. 이외 기타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따라서 자동차 및 TV 판매량에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과거 LG이노텍의 사업부였으나 지난 1999년 분사했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2005년 일본 포스타전기(Foster Electric Co.,Ltd)가 지분을 사들여 현재 최대주주(2분기 말 지분율 49.41%)로 있다. 포스타전기는 스피커 및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 에스텍과 유사한 사업을 한다. 주요 고객은 애플, 노키아 등이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에스텍은 지난해 주당 배당금 250원을 지급했다. 당시 시가배당률은 4.1%를 기록했다. 2011년과 2010년에는 각각 300원과 500원을 지급해 5.6%와 5.2%의 시가배당률을 기록했다. 만약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은 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수준에서 4.1%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에스텍의 배당성향은 지난 2007년이후 2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즉,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거둔다면 비슷한 규모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다. 3분기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에스텍의 상반기 누적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46억8400만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했다.
그렇다면 하반기 실적은 어떨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수주 잔고에 대한 수요 예측이 나와있다. 금액은 5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높다. 따라서 3분기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베트남 자회사의 실적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베트남에는 에스텍 비나와 에스텍 푸토 두 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모두 100%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에스텍 비나는 올해 상반기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감소한 것이다.
에스텍 푸토는 지난해 설립돼 올해 상반기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에스텍 비나의 증설을 위한 자본 증자가 있었다. 금액은 21억원으로 에스텍 자기자본의 2.5% 규모다. 에스텍의 베트남 자회사는 전체 생산의 63%를 담당하고 있다.
▷ 스피커 전문 제조사
에스텍은 현대기아차와 LG전자와 같은 국내 업체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유럽 등지의 다양한 고객사로 스피커와 관련 부품을 판매한다. 제품별 비중은 차량용 스피커가 65%로 가장 높고 TV용 스피커가 26%로 그 다음이다. 이외 기타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따라서 자동차 및 TV 판매량에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과거 LG이노텍의 사업부였으나 지난 1999년 분사했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2005년 일본 포스타전기(Foster Electric Co.,Ltd)가 지분을 사들여 현재 최대주주(2분기 말 지분율 49.41%)로 있다. 포스타전기는 스피커 및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 에스텍과 유사한 사업을 한다. 주요 고객은 애플, 노키아 등이다.
[에스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용 스피커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 |
---|---|
사업환경 | ▷ 자동차, 이동통신기기 시장 확대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 ▷ 대형 디지털 가전제품·홈시어터 시장 성장으로 스피커 제품수요 증가 전망 ▷ 스피커산업은 매년 5% 씩 성장해옴 |
경기변동 | ▷ 경기 변동 영향이 비교적 적음 |
주요제품 | ▷ 차량용 스피커: 자동차부품 (66%) ▷ TV: LCD·PDP TV용 (2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05-01(프레임): 프레임 ▷ 05-02(요크): 요크 ▷ 05-05(콘지): 콘 스피커에 사용되는 진동판 ▷ 05-06(마그네트): 자석 ▷ 05-12(플레이트): 플레이트 ▷ 05-59(케이스): 프론트케이스 |
실적변수 | ▷ 가전, 자동차 시장 업황 호조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일평균 거래량이 적음 |
신규사업 | ▷ 2012년 9월 헤드셋(Headset), 이어폰(Earphone) 사업 위한 베트남 자회사 설립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스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스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Foster Electric Co.,Ltd | 최대주주 | 보통주 | 5,390,913 | 49.41 | 5,390,913 | 49.41 | - |
김충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68,000 | 1.54 | 168,000 | 1.54 | - |
노성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3,187 | 0.12 | 13,187 | 0.12 | - |
장영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000 | 0.37 | 40,000 | 0.37 | - |
박준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4,180 | 0.13 | 14,180 | 0.13 | - |
계 | 보통주 | 5,626,280 | 51.57 | 5,626,280 | 51.57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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