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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케이씨티, 3Q 순항...배당 기대감↑

케이씨티2,220원, ▲10원, 0.45%가 실적 순항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수준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케이씨티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 늘었다. 영업이익은 281% 늘어난 9억100만원을, 순이익은 172% 늘어난 7억8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순이익의 3분기 누적치는 31억19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치의 75%가 됐다.

배당의 원천인 순이익이 순조롭게 쌓여감에 따라 올해 배당금도 최소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케이씨티가 만약 지난해처럼 올해도 주당 150원을 배당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5.6%다. 이는 3% 내외에 머물고 있는 시중금리 대비 2.6%p 가량 높은 것이다. 
 
▷ 자동화기기 제조업체

케이씨티는 지난 2002년 한국컴퓨터5,450원, ▲20원, 0.37%에서 분할된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다. 금융단말시스템과 특수단말시스템을 전문으로 만든다. 금융자동화기기의 주 수요처는 은행 및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을 포함한 제2금융권이다. 자동시장통합법이 발효후 금융자동화기기 수요가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늘었다. 대형 은행이 비용절감을 위해 지점을 통·폐합하고 인원 감원 등 구조조정에 나서는 것도 금융자동화기기 수요 증가에 우호적 환경이다.   

특수단말기는 금융자동화기기 외에 특수목적으로 쓰이는 자동화기기다. 경마장에서 쓰이는 마권발매기, 복권을 발매하는 복표발매기가 대표적이다. 2000년도만 하더라도 국내 특수단말기는 모두 외산업체의 제품이었다. 때문에 적기공급과 사양, 서비스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에 한국마사회에선 특수단말기의 국산화를 추진했으며 케이씨티가 입찰에 성공, 개발을 완수했다. 이후 꾸준히 외산제품을 대체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케이씨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금융단말기, 마권발매기, 복표발매기 등 특수단말기 제조·관리 업체
사업환경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고객의 현금입출금 수요해결을 위해 점외 CD/ATM기의 보급은 증가할 전망
경기변동 경기변동에 민감해 금융기관의 점포 확장 영향 받음
주요제품 ▷ 금융단말기: 통장프린터기 외 (매출 비중 16%)
▷ 자동화기기: 광과금수납기 외 (매출 비중 40%)
▷ 용역: 유지보수 외 (매출 비중 44%)
원재료 ▷ 공과금수납기: (매입 비중 62%)
▷ CD기: (매입 비중 38%)
실적변수 ▷ 금융기관 점포 확장시 수혜
▷ 현금서비스 한도·수수료율 등 금융규제 완화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케이씨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9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334 549 395 331
영업이익 37 61 18 13
영업이익률(%) 11.1% 11.1% 4.6% 3.9%
순이익(연결 지배) 0 42 18 30
순이익률(%) 0% 7.7% 4.6% 9.1%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7.22
이시각 PBR 1.24
이시각 ROE 17.25%
5년평균 PER 12.03
5년평균 PBR 0.83
5년평균 ROE 7.91%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케이씨티]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한국컴퓨터지주(주)본인보통주10,860,00063.310,860,00063.3-
보통주10,860,00063.310,860,00063.3-
기타-----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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