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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와이지엔터 2%↑, 2등주 설움 탈피하나?
국내 2위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48,900원, ▲1,600원, 3.38%(이하 와이지엔터)가 강세다. 전일 대비 2.9% 상승한 5만26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1위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은 전일 대비 1.7% 상승한 4만850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그 동안 소외된 주가 상승을 따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지난 4월 9만원에서 6월 4만5350원까지 하락해 2개월만에 50% 급락했다. 이후 소폭 반등해 52주 최저가 대비 15% 상승했다. 반면 1위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은 와이지엔터와 마찬가지로 급락했으나 6월 52주 최저가 대비 40%에 달하는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외국인 순매수가 1위 기업들에 쏠리며 2위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3월부터 와이지엔터 주식을 매도해 주가 하락폭을 키웠다. 3월 6.1%에 달했던 와이지엔터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월 2.4%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와이지엔터의 주식을 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다.
와이지엔터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씨가 그룹 해체 후 창립한 연예 기획사다. 양현석씨는 와이지엔터 대표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 양민석 와이지엔터 대표이사와 함께 지분 41.8%를 확보하고 있다.
와이지엔터는 음반 출판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육성 및 매니지먼트를 주 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전속계약 아티스트는 싸이, 빅뱅, 2NE1 등이다. 매출 비중은 콘서트공연과 로열티 매출이 각각 29%로 합쳐 58%며, 음반/음원 판매 15%, 광고모델 10%, 기타 16%다.
▷ 주식MRI 분석 결과 : 상위 1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66위(상위 15%)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현금 창출력과 수익 성장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4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고 2011년 11월 상장해 장기 성장성을 입증할 만한 재무정보가 부족한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지난 4월 9만원에서 6월 4만5350원까지 하락해 2개월만에 50% 급락했다. 이후 소폭 반등해 52주 최저가 대비 15% 상승했다. 반면 1위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은 와이지엔터와 마찬가지로 급락했으나 6월 52주 최저가 대비 40%에 달하는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외국인 순매수가 1위 기업들에 쏠리며 2위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3월부터 와이지엔터 주식을 매도해 주가 하락폭을 키웠다. 3월 6.1%에 달했던 와이지엔터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월 2.4%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와이지엔터의 주식을 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다.
와이지엔터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씨가 그룹 해체 후 창립한 연예 기획사다. 양현석씨는 와이지엔터 대표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 양민석 와이지엔터 대표이사와 함께 지분 41.8%를 확보하고 있다.
와이지엔터는 음반 출판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육성 및 매니지먼트를 주 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전속계약 아티스트는 싸이, 빅뱅, 2NE1 등이다. 매출 비중은 콘서트공연과 로열티 매출이 각각 29%로 합쳐 58%며, 음반/음원 판매 15%, 광고모델 10%, 기타 16%다.
▷ 주식MRI 분석 결과 : 상위 1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66위(상위 15%)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현금 창출력과 수익 성장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4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고 2011년 11월 상장해 장기 성장성을 입증할 만한 재무정보가 부족한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빅뱅, 2NE1, 싸이 등의 가수를 보유한 국내 2위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힘입은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으로 음원, 공연 등에 대한 수요 꾸준할 전망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연예인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민감함 ▷ 원/엔 환율에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 음반/음원 (15%) ▷ 광고모델 매출 (10%) ▷ 콘서트공연 매출 (29%) ▷ 로열티, 수입수수료, 방송출연 등 (2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소속사 가수 앨범 판매, 연기자 출연료 인상시 수혜 ▷ 해외 시장 진출시 수혜 ▷ 원/엔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소속 가수 및 앨범 흥행 실패시 투자비용 회수 힘듦 |
신규사업 | ▷ 세계 제2의 음악 시장인 일본 집중 공략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양현석 | 최대주주 본인 | 보통주 | 3,569,554 | 34.59 | 3,569,554 | 34.59 | - |
양민석 | 제 (대표이사) | 보통주 | 724,014 | 7.02 | 724,014 | 7.02 | - |
오동원 | 등기임원 | 보통주 | 22,200 | 0.21 | 22,200 | 0.21 | - |
계 | 보통주 | 4,315,768 | 41.82 | 4,315,768 | 41.82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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