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5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 {S&T홀딩스}, 세보엠이씨10,950원, ▲230원, 2.15% 등이 기관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 주식 129만4000주(지분율 6.3%)를 신규 보유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자산운용은 지난 7월 8일 에스엠 지분을 6.0%에서 4.9%로 축소했다고 보고한 후, 약 3개월만에 지분을 다시 확대했다.

한화자산운용은 {S&T홀딩스} 주식 76만560주를 신규 매수해 지분 5.1%를 확보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지난 10월 21일 74만7560주를 보유하면서 신규보고의무가 발생했고,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1만3000주를 추가 매수했다.

KB자산운용은 세보엠이씨10,950원, ▲230원, 2.15% 주식 53만1185주(지분율 5.0%)를 신규 보유했다고 밝혔다. 세보엠이씨10,950원, ▲230원, 2.15%는 국내 설비공사
 시공능력 1위인 클린룸 및 배관설비 전문업체다.

홍콩법인인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 리미티드(JF Asset Management Limited)는 신세계푸드32,800원, ▲900원, 2.82% 주식 3만6498주(1.1%)를 추가 매수해 지분을 6.2%로 확대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10일 지분을 6.3%에서 5.1%로 축소했다가 다시 확대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KG ETS, NPC4,480원, ▲35원, 0.79%, 선진6,290원, ▲100원, 1.62%, 경동나비엔78,700원, ▼-2,700원, -3.32%, NICE홀딩스, 고영8,460원, 0원, 0%, KG케미칼4,165원, ▲175원, 4.39%,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 신흥기계, 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 경동도시가스18,520원, ▼-50원, -0.27%, 한국제지892원, ▼-4원, -0.45% 등 12개 종목 지분을 확대했다. 이 중 KG ETS 지분증가율이 0.6%P로 가장 높았다.

예금보험공사는 제주은행8,080원, ▼-70원, -0.86% 주식 2만5360주(0.1%)를 장내 매도해 지분을 16.7%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