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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가온미디어, VIP가 보유한 까닭은?
VIP투자자문(이하 'VIP투자')이 가온미디어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VIP투자는 가온미디어에 대한 보유 지분율이 5.3%에 이르렀다고 지난 11일 보고했다. 가온미디어에 대한 첫 '지분 5% 초과 보유' 공시다.
VIP투자는 정통 가치투자를 실천하는 투자자문사로 알려졌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과 그의 제자이자 사상 최고 투자자인 워렌 버핏의 철학과 투자 방법론에 기반해 투자자산을 운용한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우량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자문사이니만큼 VIP투자가 보유한 종목은 투자자가 눈여겨볼 만하다.
▷ 셋톱박스 제조사
가온미디어는 셋톱박스 제조업체다. 셋톱박스는 위성, 케이블, 지상파 등 방송신호를 수신해 TV화면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다. 가온미디어는 북미와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80여 개국 120여 방송통신사업자과 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국내 고객사로는 KT 올레TV, SK브로드밴드, 스카이라이프가 있고, 해외 고객사로는 남미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맥스, 도이치텔레콤 등이 있다. 과거 20% 수준이었던 대형 고객사 매출비중이 지난해 55%로 증가하며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방송 환경이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면서, 셋톱박스 수요가 늘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난 2012년부터 방송이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 중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31일 부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했다.
▷ 최근 3분기 연속 순이익 개선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가온미디어의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최근 2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유럽 재정위기로 실적이 급감한 후 국내외 대형거래선 확보 노력이 결실을 본 데다가, 무엇보다 IPTV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국내 고객사로의 '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최근 국내 매출 증가로 올해 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43%로 확대됐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내수 비중은 2~3%에 불과했다.
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는 전통적인 기능인 방송수신 기능과 더불어 IP(인터넷망)을 통해 VOD(주문형비디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영화정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소비자가 TV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국내 IPTV 가입자 증가로 가온미디어의 관련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IP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매출 비중은 지난해 28%에서 올해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 바람...셋톱박스로 확산되나?
'스마트 박스'와 '차세대 홈게이트웨이'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군도 셋톱박스 업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 박스는 셋톱박스의 방송 수신 기능에 스마트폰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즉, 일반TV로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셋톱박스다. 차세대 홈게이트웨이는 가정내로 전송되는 인터넷망, 케이블, 위성 등의 방송 및 콘텐츠를 유무선 인터넷망을 통해 TV와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기기 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박스 보급과 함께 홈게이트웨이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온미디어는 지난 2011년 11월 홈게이트웨이 솔루션 및 셋톱박스를 개발했다. 또한, 이듬해인 2012년 1월 스마트박스 개발을 완료했고, 같은해 4월 말부터 다음이 출시한 '다음TV플러스'에 스마트 셋톱박스를 공급하며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
다만 스마트 박스와 홈게이트웨이 솔루션 매출이 가온미디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다.
▷ 셋톱박스 업체 비교
매출 기준 국내 상위 4개 셋톱박스 업체 가운데 가온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ROE(자기자본이익률)는 모두 두 번째로 높았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기준) 가온미디어의 매출액은 2663억원, 영업이익률은 4.3%, ROE는 12.9%를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1위 업체인 아리온이 7.8%이고, 나머지 업체는 모두 5% 미만을 기록했다.
가온미디어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6.9배로 아리온(4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 리스크 ?
지난 2005년 상장 이후 가온미디어의 매출액과 이익은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낸 점은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미행사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10월 15일 공시 기준으로 가온미디어의 미행사 전환사채의 전환가능주식수는 116만6083주(발행주식의 11.1%)다. 전환가액은 6003원이고, 전환청구가능기간은 2014년 6월 13일부터 2018년 6월 5일이다.
현재 미행사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가능 주식수는 125만7325주(11.9%)다. 이 가운데 75만7575주(7.2%)의 행사가액은 3432원, 행사가능기간은 2013년 2월 27일부터 2015월 1월 27일이다. 나머지 49만9750주(4.7%)의 행사가액은 6003원, 행사가능기간은 2014년 6월 13일부터 2019년 6월 5일이다. (괄호 안은 발행주식 대비 비중)
해당 주식 전환 권리들이 모두 행사된다고 가정하면, PER은 현재 6.1배에서 7.5배로 상승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VIP투자는 가온미디어에 대한 보유 지분율이 5.3%에 이르렀다고 지난 11일 보고했다. 가온미디어에 대한 첫 '지분 5% 초과 보유' 공시다.
VIP투자는 정통 가치투자를 실천하는 투자자문사로 알려졌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과 그의 제자이자 사상 최고 투자자인 워렌 버핏의 철학과 투자 방법론에 기반해 투자자산을 운용한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우량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자문사이니만큼 VIP투자가 보유한 종목은 투자자가 눈여겨볼 만하다.
▷ 셋톱박스 제조사
가온미디어는 셋톱박스 제조업체다. 셋톱박스는 위성, 케이블, 지상파 등 방송신호를 수신해 TV화면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다. 가온미디어는 북미와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80여 개국 120여 방송통신사업자과 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국내 고객사로는 KT 올레TV, SK브로드밴드, 스카이라이프가 있고, 해외 고객사로는 남미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맥스, 도이치텔레콤 등이 있다. 과거 20% 수준이었던 대형 고객사 매출비중이 지난해 55%로 증가하며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방송 환경이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면서, 셋톱박스 수요가 늘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난 2012년부터 방송이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 중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31일 부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했다.
▷ 최근 3분기 연속 순이익 개선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가온미디어의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최근 2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유럽 재정위기로 실적이 급감한 후 국내외 대형거래선 확보 노력이 결실을 본 데다가, 무엇보다 IPTV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국내 고객사로의 '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최근 국내 매출 증가로 올해 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43%로 확대됐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내수 비중은 2~3%에 불과했다.
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는 전통적인 기능인 방송수신 기능과 더불어 IP(인터넷망)을 통해 VOD(주문형비디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영화정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소비자가 TV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국내 IPTV 가입자 증가로 가온미디어의 관련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IP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매출 비중은 지난해 28%에서 올해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 바람...셋톱박스로 확산되나?
'스마트 박스'와 '차세대 홈게이트웨이'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군도 셋톱박스 업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 박스는 셋톱박스의 방송 수신 기능에 스마트폰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즉, 일반TV로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셋톱박스다. 차세대 홈게이트웨이는 가정내로 전송되는 인터넷망, 케이블, 위성 등의 방송 및 콘텐츠를 유무선 인터넷망을 통해 TV와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기기 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박스 보급과 함께 홈게이트웨이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온미디어는 지난 2011년 11월 홈게이트웨이 솔루션 및 셋톱박스를 개발했다. 또한, 이듬해인 2012년 1월 스마트박스 개발을 완료했고, 같은해 4월 말부터 다음이 출시한 '다음TV플러스'에 스마트 셋톱박스를 공급하며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
다만 스마트 박스와 홈게이트웨이 솔루션 매출이 가온미디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다.
▷ 셋톱박스 업체 비교
매출 기준 국내 상위 4개 셋톱박스 업체 가운데 가온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ROE(자기자본이익률)는 모두 두 번째로 높았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기준) 가온미디어의 매출액은 2663억원, 영업이익률은 4.3%, ROE는 12.9%를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1위 업체인 아리온이 7.8%이고, 나머지 업체는 모두 5% 미만을 기록했다.
가온미디어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6.9배로 아리온(4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 리스크 ?
지난 2005년 상장 이후 가온미디어의 매출액과 이익은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낸 점은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미행사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10월 15일 공시 기준으로 가온미디어의 미행사 전환사채의 전환가능주식수는 116만6083주(발행주식의 11.1%)다. 전환가액은 6003원이고, 전환청구가능기간은 2014년 6월 13일부터 2018년 6월 5일이다.
현재 미행사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가능 주식수는 125만7325주(11.9%)다. 이 가운데 75만7575주(7.2%)의 행사가액은 3432원, 행사가능기간은 2013년 2월 27일부터 2015월 1월 27일이다. 나머지 49만9750주(4.7%)의 행사가액은 6003원, 행사가능기간은 2014년 6월 13일부터 2019년 6월 5일이다. (괄호 안은 발행주식 대비 비중)
해당 주식 전환 권리들이 모두 행사된다고 가정하면, PER은 현재 6.1배에서 7.5배로 상승한다.
[셋톱박스(STB) 제조사]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2012년 말까지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2013년 부터 디지털 방송이 시작됨에 따라 디지텔 셋톱박스의 신규 및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TV, 3D TV, IP TV와 4G 이동통신단말기 보급으로 인해 디지털 셋톱박스와 다기능 소형모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TB 산업의 구조 조정이 진행되며 기술력과 현금 창출력을 갖춘 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2012년 1분기 연환산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 괄호 안은 2009년~2012년 1분기 연환산 매출액 추이
1위 : 휴맥스 (4494 억원 → 7945 억원 → 8673 억원)
2위 : 우전앤한단 (1033 억원 → 1031 억원 → 3576 억원)
3위 : 홈캐스트 (1595 억원 → 799 억원 → 1396 억원)
4위 : 가온미디어 (1303 억원 → 2083 억원 → 1159 억원)
5위 : 토필드 (912 억원 → 984 억원 → 681 억원)
6위 : 아리온 (325 억원 → 470 억원 → 622 억원)
7위 : 현대디지탈테크(709 억원 →414 억원 → 452 억원)
*연환산: 최근 12개월 합산, 휴맥스는 2011년 매출액 기준.
뿐만 아니라 스마트TV, 3D TV, IP TV와 4G 이동통신단말기 보급으로 인해 디지털 셋톱박스와 다기능 소형모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TB 산업의 구조 조정이 진행되며 기술력과 현금 창출력을 갖춘 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2012년 1분기 연환산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 괄호 안은 2009년~2012년 1분기 연환산 매출액 추이
1위 : 휴맥스 (4494 억원 → 7945 억원 → 8673 억원)
2위 : 우전앤한단 (1033 억원 → 1031 억원 → 3576 억원)
3위 : 홈캐스트 (1595 억원 → 799 억원 → 1396 억원)
4위 : 가온미디어 (1303 억원 → 2083 억원 → 1159 억원)
5위 : 토필드 (912 억원 → 984 억원 → 681 억원)
6위 : 아리온 (325 억원 → 470 억원 → 622 억원)
7위 : 현대디지탈테크(709 억원 →414 억원 → 452 억원)
*연환산: 최근 12개월 합산, 휴맥스는 2011년 매출액 기준.
[셋톱박스(STB) 제조사]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휴맥스 | 11,600원 | 0원 (0%) | 4,673 | 79 | 115 | 12.5 | 0.64 | 5.1% |
휴맥스홀딩스 | 10,550원 | ▼450원 (-4.1%) | 31 | 22 | 9 | 23.3 | 0.62 | 2.7% |
가온미디어 | 5,480원 | ▼30원 (-0.5%) | 1,411 | 65 | 48 | 6.9 | 0.90 | 12.9% |
우전앤한단 | 9,590원 | ▲650원 (7.3%) | 1,953 | 80 | 93 | 10 | 1.44 | 14.4% |
토필드 | 1,985원 | ▲25원 (1.3%) | 160 | -3 | 12 | N/A | 0.34 | -10.2% |
홈캐스트 | 2,800원 | ▼5원 (-0.2%) | 275 | -36 | -41 | N/A | 0.76 | -7% |
아리온 | 3,700원 | ▲155원 (4.4%) | 336 | 22 | 20 | 4 | 0.90 | 22.8%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가온미디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2012~2015년까지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으로 셋톱박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 각국 정책에 따라 영업환경 변화 |
주요제품 | 디지털 셋톱박스 : 위성방송, 케이블 방송, 지상파 방송 수신 및 녹화용 (91%)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메인 칩(Main Chip), 튜너,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 메모리(SDRAM), 회로기판(PCB) 등 *매입 비중 미기재 |
실적변수 | ▷ 방송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 수혜 ▷ 홈네트워크 및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장 확대 시 수혜 ▷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 시 수혜 |
리스크 | ▷ 부채비율 100% 상회 ▷ 경쟁 치열 |
신규사업 | 신규 거래선을 발굴 등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가온미디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가온미디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화섭 | 본인 | 보통주 | 1,473,984 | 14.65 | 1,473,984 | 14.65 | - |
최태봉 | 임원 | 보통주 | 27,840 | 0.28 | 27,840 | 0.28 | - |
김태원 | 임원 | 보통주 | 41,220 | 0.41 | 41,220 | 0.41 | - |
이병권 | 감사 | 보통주 | 10,800 | 0.11 | 10,800 | 0.11 | - |
계 | - | 1,553,844 | 15.44 | 1,553,844 | 15.4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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