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휠라코리아, 유니드 등이 큰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코리아 지분을 1%P 확대했다고 전날 보고했다. 추가 매수한 주식은 10만3154주이며, 매수가격은 6만3636원과 6만9393원 사이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올해 4월 신규 보고한 뒤 꾸준히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유니드66,000원, ▲400원, 0.61% 주식 1.3%(8만5999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을 8.9%로 확대했다고 보고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한진18,380원, ▼-20원, -0.11% 주식 9160주를 장내매도해 지분을 10%로 축소했다고 보고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지난달 13일 이후 한진 주식을 꾸준히 매도하고 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한글과컴퓨터23,200원, ▲1,600원, 7.41% 지분을 축소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4월 22일 5% 신규 보고 후 첫 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