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4개월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3일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매매내역을 공시한 16개 종목 중 13개 종목의 지분을 143억원 어치 사들였고, 나머지 3개 종목 지분은 42억원 매도했다. 즉, 지난 한 달간 101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이다.

KG케미칼4,165원, ▲175원, 4.39%, 선진6,290원, ▲100원, 1.62%,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 지분을 1%P 이상씩 확대했고, 고영8,460원, 0원, 0%, KG ETS, 경동나비엔78,700원, ▼-2,700원, -3.32%, 흥아해운1,781원, ▲22원, 1.25%, 한국제지892원, ▼-4원, -0.45%, 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경동가스, NICE10,720원, ▲60원, 0.56%, NPC4,480원, ▲35원, 0.79%는 1%P 미만으로 지분을 늘렸다.

반면, 신흥기계, NICE평가정보11,570원, ▲10원, 0.09%, 세방11,740원, ▲40원, 0.34% 지분은 축소했다. 특히 NICE평가정보와 세방은 보유 지분율이 5% 미만으로 하락해 대량보유 상황보고 의무가 사라졌다.



8월 2일 기준 한국밸류의 보유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고영8,460원, 0원, 0%이다. 한국밸류의 고영 보유 지분율은 21.04%, 보유 주식수는 188만4673주다. 다음으로는 신흥기계(19.2%), NPC4,480원, ▲35원, 0.79%(18.01),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16.1%) 순이다. 상위 12개 종목의 지분율이 10% 이상이다.



8월 2일 시가평가액 기준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 역시 고영이다. 595억원을 투자 하고 있다. NICE10,720원, ▲60원, 0.56%는 509억원, 아이디스는 367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