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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리뷰] 저PER주, 싼게 비지떡이었을까?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기업은 늘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특히 가치 대비 싸게 거래되는 기업을 찾는 가치투자자라면 더욱 그렇다. 기업이 낸 이익과 비교해 시가총액이 낮은 만큼, 앞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PER이 낮은데 기업의 이익이 증가한다면 더욱 매력적이다. 이익 증가를 반영하면 PER이 더욱 낮아지는 까닭이다.
가치투자 포털 사이트인 아이투자(www.itooza.com)가 매일 '개장전 저PER주', '이시각 저PER주'의 이름으로 두 차례 제공하는 저PER 종목들의 2분기 실적과 이에 따른 PER 변화를 조사해봤다.
해당 기업은 PER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순이익 증가율 순으로 정렬했다. 코스피 저PER 상위 20위에 속한 종목 가운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기업은 모두 9개다. 이 가운데 일정실업12,250원, ▼-160원, -1.29%, 한익스프레스, 넥센과 BYC 4개 기업은 영업이익도 함께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늘어난 기업을 찾으면 영업외 항목에서 일시적으로 이익이 증가한 기업을 걸러낼 수 있다.
코스닥 저PER 상위 20선도 비슷했다. 모두 10개 기업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이 중 7개 기업은 영업이익도 함께 늘었다. 동신건설과 성도이엔지는 순이익 증가로 PER이 3배 이하로 낮아졌다.
[대성홀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정보통신 사업 및 대성에너지, 서울도시가스 등 에너지 자회사 보유한 지주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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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ㅇ지분법이익이 매출의 63%, 정보통신 사업부가 35%를 차지 ㅇ지분법적용 자회사는 도시가스 사업이 중심 ㅇ정보통신 사업은 이동통신 망 재판매가 78%를 차지해 중심 |
경기변동 | 도시가스 및 에너지 사업은 경기변동에 영향이 적은 편 |
주요제품 | ㅇ대성에너지 보유지분 (지분율 63%) ㅇ서울도시가스 보유지분 (지분율 23%) |
원재료 | 지주회사는 자회사 보유가 목적인 회사로 원재료가 없음 |
실적변수 | ㅇ국제 가스가격 하락시 수혜 ㅇ통신사 망 임대료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정보통신사업부는 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음 |
신규사업 | 이동전화 통신망 재판매사업(MVNO) 진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성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성홀딩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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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영훈 | 최대주주 | 보통주 | 6,419,379 | 39.90 | 6,419,379 | 39.90 | - |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699,450 | 16.78 | 2,699,450 | 16.78 | - |
김정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57,203 | 9.68 | 1,557,203 | 9.68 | - |
김영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120,414 | 19.39 | 3,120,414 | 19.39 | - |
계 | 보통주 | 13,796,446 | 85.74 | 13,796,446 | 85.74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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