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2Q 실적] 한국사이버, 영업익 27%↑...PG 매출 증가세 지속

한국사이버결제(이하 '한국사이버')가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사이버는 2분기 매출액이 3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22억2100만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45% 늘어난 17억3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PG서비스 부문 매출이 증가세를 지속한 반면 매출원가는 소폭 감소한 결과다. PG서비스 부문 2분기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 늘었다. 반면 한국사이버의 2분기 매출원가는 2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동기 5.2%에서 올해 2분기 6.5%로 1.3%p 상승했다.

한국사이버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로 꾸준히 매출을 늘려왔다. 2005년 235억원이던 매출액은 지난 2012년 1328억원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9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 2005년 이후 7년간 연평균 18% 증가해 지난해 1145조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상거래에서 결제정보 전송 및 대금정산 업무를 대행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의 이용금액은 지난해 43.5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사이버는 전자결제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가맹 계약을 맺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로 구매가 이뤄지면 결제정보를 카드사, 통신사, 은행에 보내 결제를 완료한다. 이 과정에서 얻는 수수료가 주 수익원이다. 경쟁사는 KG이니시스9,200원, ▲100원, 1.1%, KG모빌리언스4,175원, ▼-40원, -0.95%, 다날3,060원, ▼-95원, -3.01% 등이다.

한국사이버는 온라인전자결제대행 사업과 오프라인 카드단말기 통신망 사업 모두를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자지갑이 도입되면 온라인, 오프라인 양쪽을 통합하는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NFC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시스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카드결제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초 기대와는 달리 NFC 결제는 사업자간 주도권 다툼으로 보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한편, 2분기 자본총계(연결 지배지분) 기준 한국사이버의 현재 주가순자산배수(PBR)은 4.72배로 과거 5년 평균 2.89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반면 2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분기 합산) 기준 현재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로 과거 5년 평균 22%보다 낮다. 


[전자결제(모바일,인터넷) 관련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전자결제 시장은 신용카드 중심의 오프라인 결제와 온라인 쇼핑몰, 디지털 콘텐츠 등 온라인 결제로 구분된다. 2011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999조원을 기록해 10년 전보다 9배 늘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전자결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된다. NFC(근거리 무선통신)시스템의 휴대폰 탑재율도 증가해 관련 기업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전자결제 시장 성장 수혜 기업]
NFC : 유비벨록스, SK C&C, 코나아이, 파트론
모바일 결제 사업 : 다날, KG모빌리언스
인터넷 결제 :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휴대폰 인증서 보관 : 인포바인
전자인증서 : 한국전자인증

[전자결제(모바일,인터넷) 관련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유비벨록스 20,650 ▼50 (-0.2%) 162 11 6 18.6 1.78 9.6%
SK C&C 108,000 ▲1,500 (1.4%) 6,924 839 954 14.3 2.21 15.4%
코나아이 35,600 ▲300 (0.8%) 809 148 0 17.3 3.05 17.6%
파트론 17,750 0 (0%) 2,252 267 269 9.3 4.69 50.4%
다날 10,900 ▲100 (0.9%) 243 20 14 N/A 2.49 -9.7%
KG모빌리언스 15,100 ▲350 (2.4%) 273 46 58 16 2.57 16%
한국사이버결제 12,450 ▼100 (-0.8%) 334 26 22 32.3 5.05 15.6%
KG이니시스 21,350 ▼200 (-0.9%) 618 56 60 22.8 3.70 16.2%
인포바인 26,400 ▲350 (1.3%) 97 65 61 7.3 1.73 23.9%
한국전자인증 2,510 ▼60 (-2.3%) 59 13 13 13.6 2.47 18.2%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한국사이버결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업체
사업환경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전자상거래도 성장하는 추세. 결제서비스 수요도 증가 중
▷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자지갑 도입으로 온·오프라인 전자결제서비스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
주요제품 ▷ 온라인 결제사업: PG(Payment Gateway)수수료 (78%)
▷ VAN사업(오프라인): OFF-VAN 수수료 (19%)
*괄호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서비스 업체로 원재료 없음
실적변수 ▷ 정부의 금융정책과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정책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음
▷ NFC 도입 및 보급 확산시 수혜
▷ 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리스크 ▷ 신용카드 사용액의 감소
▷ 경쟁 심화로 수수료 감소
신규사업 ▷ 온·오프라인 할인쿠폰 사이트, 스마트 결제서비스 등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사이버결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3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334 1,328 1,136 832
영업이익 26 60 61 38
영업이익률(%) 7.8% 4.5% 5.4% 4.6%
순이익(연결 지배) 22 48 83 50
순이익률(%) 6.6% 3.6% 7.3% 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32.29
이시각 PBR 5.05
이시각 ROE 15.64%
5년평균 PER 14.82
5년평균 PBR 2.89
5년평균 ROE 22.7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한국사이버결제]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송윤호최대주주보통주839,4847.04881,4587.05-
박준석특수관계인보통주428,1813.59449,5903.60-
정승규특수관계인보통주484,0304.06508,2314.06-
박장열특수관계인보통주335,0952.81351,8492.81-
강영순특수관계인보통주580,0004.86609,0004.87-
박홍특수관계인보통주0000-
장홍기특수관계인보통주0000-
송충렬특수관계인보통주0000-
보통주2,666,79022.362,800,12822.39-
합계2,666,79022.362,800,12822.39-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