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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케이씨티, 반등 이어질까?
26일 개장을 앞두고 케이씨티2,220원, ▲10원, 0.45%가 전일의 반등을 이어갈지 관심을 끈다. 케이씨티는 최근 실적 개선에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던 종목이다.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7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전일(23일) 모처럼 반등해 5.2% 상승한 2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씨티는 아이투자가 지난 23일 선정한 '하락이 억울한 종목 10선'에도 포함됐던 기업이다. 이는 아이투자의 메일 서비스에 소개됐던 콘텐츠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됐는데도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덩달아 하락한 종목을 선정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고, 지난 14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52주 최고가 대비 낙폭이 큰 종목을 골랐다. 또한, 2분기 실적 반영 주가수익배수(PER)가 10배를 넘는 종목은 제외했다.
(바로가기: [i레터]주가 하락이 억울한 종목 10선 )
케이씨티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약 11배 증가했고,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률은 48%에 이른다.
▷ 2Q 실적 개선 비결은?
케이씨티의 2분기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1091% 급증했다. 순이익은 4억7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수익 규모가 10억원 미만으로 작은 편이라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매출이 20% 늘었음에도 판관비는 1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품목별로는 금융단말기 판매와 유지보수 등 용역 제공 증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71%, 13% 증가해 33% 감소한 자동화기기 판매량을 메꿨다. 또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단말기는 지난해 연간 59만4000원에서 올해 상반기 63만6000원으로 단가가 올라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씨티의 2분기 매출 원가율도 75.4%로 4.5%p 낮아졌다.
▷ 자동화기기 제조사
케이씨티는 지난 2002년 한국컴퓨터에서 분할 설립된 자동화기기 제조기업이다. 2006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최대주주는 한국컴퓨터지주로 지분 63.3%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화기기, 금융단말기, 특수단말기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기기의 유지보수 및 개발 용역을 제공하고 수익을 올린다.
자동화기기는 ATM기, CD기와 같은 금융기관의 현금 출납 기기가 주력이며, 무인지로공과금수납기 등이 포함된다. 금융단말기는 금융기관의 영업점 창구용 통합 단말기, 통장프린터기, 카드발급기 등이며, 특수단말기는 마권발매기, 스포츠토토 발매기 로또(복권) 발매기 등이 있다.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주 수요처로 두고 있다. 회사는 자체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제조는 외주에 위탁하고 제품 개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7.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다. PER은 과거 5년 평균치 12배 대비 낮은 수준이나 PBR은 평균치 0.81배 대비 높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케이씨티는 아이투자가 지난 23일 선정한 '하락이 억울한 종목 10선'에도 포함됐던 기업이다. 이는 아이투자의 메일 서비스에 소개됐던 콘텐츠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됐는데도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덩달아 하락한 종목을 선정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고, 지난 14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52주 최고가 대비 낙폭이 큰 종목을 골랐다. 또한, 2분기 실적 반영 주가수익배수(PER)가 10배를 넘는 종목은 제외했다.
(바로가기: [i레터]주가 하락이 억울한 종목 10선 )
케이씨티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약 11배 증가했고,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률은 48%에 이른다.
▷ 2Q 실적 개선 비결은?
케이씨티의 2분기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1091% 급증했다. 순이익은 4억7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수익 규모가 10억원 미만으로 작은 편이라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매출이 20% 늘었음에도 판관비는 1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품목별로는 금융단말기 판매와 유지보수 등 용역 제공 증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71%, 13% 증가해 33% 감소한 자동화기기 판매량을 메꿨다. 또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단말기는 지난해 연간 59만4000원에서 올해 상반기 63만6000원으로 단가가 올라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씨티의 2분기 매출 원가율도 75.4%로 4.5%p 낮아졌다.
▷ 자동화기기 제조사
케이씨티는 지난 2002년 한국컴퓨터에서 분할 설립된 자동화기기 제조기업이다. 2006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최대주주는 한국컴퓨터지주로 지분 63.3%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화기기, 금융단말기, 특수단말기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기기의 유지보수 및 개발 용역을 제공하고 수익을 올린다.
자동화기기는 ATM기, CD기와 같은 금융기관의 현금 출납 기기가 주력이며, 무인지로공과금수납기 등이 포함된다. 금융단말기는 금융기관의 영업점 창구용 통합 단말기, 통장프린터기, 카드발급기 등이며, 특수단말기는 마권발매기, 스포츠토토 발매기 로또(복권) 발매기 등이 있다.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주 수요처로 두고 있다. 회사는 자체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제조는 외주에 위탁하고 제품 개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7.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다. PER은 과거 5년 평균치 12배 대비 낮은 수준이나 PBR은 평균치 0.81배 대비 높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다.
[케이씨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금융단말기, 마권발매기, 복표발매기 등 특수단말기 제조·관리 업체 |
---|---|
사업환경 |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고객의 현금입출금 수요해결을 위해 점외 CD/ATM기의 보급은 증가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민감해 금융기관의 점포 확장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ㅇ금융단말기: 통장프린터기 외 (매출 비중 16%) ㅇ자동화기기: 광과금수납기 외 (매출 비중 17%) ㅇ용역: 유지보수 외 (매출 비중 67%) |
원재료 | ㅇ공과금수납기: (매입 비중 1%) ㅇCD기: (매입 비중 99%) |
실적변수 | ㅇ금융기관 점포 확장시 수혜 ㅇ현금서비스 한도·수수료율 등 금융규제 완화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케이씨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케이씨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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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한국컴퓨터지주(주) | 본인 | 보통주 | 10,860,000 | 63.3 | 10,860,000 | 63.3 | - |
계 | 보통주 | 10,860,000 | 63.3 | 10,860,000 | 63.3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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