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영자산운용이 화신7,370원, ▼-70원, -0.94%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자산운용은 화신7,370원, ▼-70원, -0.94% 지분을 5.1%(178만8354주)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이달 들어서만 약 13만7000주를 사들였다. 가장 최근 매매일은 지난 19일로 취득단가는 1만3342원이다. 현재 화신을 대량보유 중인 또 다른 큰손은 국민연금(지분율 9.2%)이 있다.

미국계 펀드인 와사치 어드바이저스(Wasatch Advisors, Inc.)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코나아이 지분을 1.3%P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종전 5.1%에서 6.4%로 높였다. 지난달 말 처음으로 지분 5%를 넘긴 후 곧바로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지분을 소량 매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우진8,180원, ▲260원, 3.28% 지분을 1.2%P 축소해 지분율을 5% 이하로 낮췄다.

전파기지국, 메리츠종금증권, 골프존68,500원, 0원, 0% 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전파기지국은 장석하 회장이 장병권 부회장으로부터 지분 6.2%P(32만7500주)를 시간외로 사들였다. 거래단가는 1만900원이다. 이에 따라 전파기지국의 최대주주는 장병권 부회장에서 장석하 회장으로 변경됐다.

골프존은 김원일 대표을 포함한 특수관인들이 주식 185만7754주를 매도했다. 최대주주 측 보유 지분율은 종전 65.3%에서 57.7%로 7.6%P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