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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유니퀘스트, 큰손들의 관심...이유 있다?
21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기관 투자자(이하 '기관')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니퀘스트5,210원, ▲160원, 3.17%가 주목된다. 전일 이 회사 주가는 4% 내린 1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엔 따르면 기관은 올해 연초부터 전일까지 약 8개월간 유니퀘스트 주식 약 127만주를 사들였다. 이는 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9.4%에 이르는 것이다.
기관 순매수량의 상당분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과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사들인 물량으로 추정된다. 알리안츠는 지난 3월 지분 5.1% 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약 5개월간 지분 4.5%를 추가 매입해 보유 지분율을 9.6%로 올렸다. 국민연금은 지난 2분기 중 지분 2.2%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8.5%로 높였다.
이같은 큰손들의 러브콜은 삼성전자가 베트남을 스마트폰 생산기지로 육성함에 따라 유니퀘스트 자회사인 '드림텍'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드림텍은 199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사로 근조도 센서, 마이크로폰 모듈, 터치스크린 모듈 등 휴대폰 부품, 자동차용 LED 모듈, 생활가전 LCD 모듈을 제조한다. 유니퀘스트는 지난 2007년 4월 드림텍을 인수해, 현재 4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 '효자' 드림텍...유니퀘스트의 인수후 가파른 실적 성장
드림텍은 유니퀘스트 계열사로 편입된 후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81억원으로 2007년 대비 약 4배 확대됐고, 같은 기간 순이익은 6배 늘어 지난해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유니퀘스트의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2007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1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드림텍의 스마트폰 PBA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PBA는 휴대폰에 입력된 정보를 MCU(중앙연산장치)나 메인보드로 전달하는 부품으로 FPCB PCB(연성회로기판)에 모터, 스피커 등을 실장해 만든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드림텍은 삼성전자 PBA 수요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드림텍은 1분기 전년 동기보다 6.8배 늘어난 11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성장세를 지속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파죽지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전자는 종전 최대 판매량인 올해 1분기 6940만대보다 약 10% 많은 76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째 점유율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 베트남 투자↑...자회사 드림텍 베트남 법인 '주목'
최근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와 함께 베트남 현지에 동반 진출한 협력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삼성전자가 저렴한 인건비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이유로 베트남을 스마트폰 주력 생산기지로 육성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오는 2015년까지 베트남법인의 휴대폰 생산능력을 연간 2억4000만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4억대의 절반이 넘는 것이다.
드림텍은 현재 국내 천안, 중국의 천진·동관, 베트남에 6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데, 중국 물량을 축소하고 그 물량을 베트남으로 이전해 주요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생산능력 확대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 스마트폰 성장 둔화 우려는 '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증권가에선 중저가 보급형 판매 증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장 둔화를 만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만약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장세가 둔화한다면 판매단가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향후 스마트기기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프리미엄급 제품의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데에선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50%를 넘어선 탓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세계 300달러 이상 고가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부터 3억2000만~3억3000만대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엔 전년 대비 23% 늘어난 2억9220만대을, 2013년엔 전년 대비 11% 늘어난 3억2490만대로 높은 증가율를 유지하지만, 내년부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300달러 이하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시장에서 성장 여지가 남아있기 대문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 2010년 49%에 머물렀던 중저가 스마트폰 보급률이 올해 53%, 내년엔 5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드림텍의 실적은 예상을 뒤엎고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모델이 성장세를 지속하거나, 혹은 예상대로 프리미엄급 모델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중저가 보급형 모델이 그 공백을 얼마나 잘 메우는가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니퀘스트...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
유니퀘스트는 반도체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다.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는 고객사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예상되는 IT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유통해 수익을 올린다. IT 전반에 대한 기술동향 파악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지원이 필요하므로 솔루션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관계가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유니퀘스트는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 업체로부터 수입해 600여개의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밀리넷, 휴맥스1,378원, ▼-34원, -2.41% 등이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6%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엔 따르면 기관은 올해 연초부터 전일까지 약 8개월간 유니퀘스트 주식 약 127만주를 사들였다. 이는 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9.4%에 이르는 것이다.
기관 순매수량의 상당분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과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사들인 물량으로 추정된다. 알리안츠는 지난 3월 지분 5.1% 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약 5개월간 지분 4.5%를 추가 매입해 보유 지분율을 9.6%로 올렸다. 국민연금은 지난 2분기 중 지분 2.2%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8.5%로 높였다.
이같은 큰손들의 러브콜은 삼성전자가 베트남을 스마트폰 생산기지로 육성함에 따라 유니퀘스트 자회사인 '드림텍'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드림텍은 199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사로 근조도 센서, 마이크로폰 모듈, 터치스크린 모듈 등 휴대폰 부품, 자동차용 LED 모듈, 생활가전 LCD 모듈을 제조한다. 유니퀘스트는 지난 2007년 4월 드림텍을 인수해, 현재 4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 '효자' 드림텍...유니퀘스트의 인수후 가파른 실적 성장
드림텍은 유니퀘스트 계열사로 편입된 후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81억원으로 2007년 대비 약 4배 확대됐고, 같은 기간 순이익은 6배 늘어 지난해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유니퀘스트의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2007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1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드림텍의 스마트폰 PBA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PBA는 휴대폰에 입력된 정보를 MCU(중앙연산장치)나 메인보드로 전달하는 부품으로 FPCB PCB(연성회로기판)에 모터, 스피커 등을 실장해 만든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드림텍은 삼성전자 PBA 수요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드림텍은 1분기 전년 동기보다 6.8배 늘어난 11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성장세를 지속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파죽지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전자는 종전 최대 판매량인 올해 1분기 6940만대보다 약 10% 많은 76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째 점유율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 베트남 투자↑...자회사 드림텍 베트남 법인 '주목'
최근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와 함께 베트남 현지에 동반 진출한 협력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삼성전자가 저렴한 인건비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이유로 베트남을 스마트폰 주력 생산기지로 육성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오는 2015년까지 베트남법인의 휴대폰 생산능력을 연간 2억4000만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4억대의 절반이 넘는 것이다.
드림텍은 현재 국내 천안, 중국의 천진·동관, 베트남에 6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데, 중국 물량을 축소하고 그 물량을 베트남으로 이전해 주요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생산능력 확대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 스마트폰 성장 둔화 우려는 '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증권가에선 중저가 보급형 판매 증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장 둔화를 만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만약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장세가 둔화한다면 판매단가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향후 스마트기기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프리미엄급 제품의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데에선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50%를 넘어선 탓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세계 300달러 이상 고가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부터 3억2000만~3억3000만대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엔 전년 대비 23% 늘어난 2억9220만대을, 2013년엔 전년 대비 11% 늘어난 3억2490만대로 높은 증가율를 유지하지만, 내년부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300달러 이하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시장에서 성장 여지가 남아있기 대문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 2010년 49%에 머물렀던 중저가 스마트폰 보급률이 올해 53%, 내년엔 5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드림텍의 실적은 예상을 뒤엎고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모델이 성장세를 지속하거나, 혹은 예상대로 프리미엄급 모델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중저가 보급형 모델이 그 공백을 얼마나 잘 메우는가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니퀘스트...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
유니퀘스트는 반도체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다.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는 고객사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예상되는 IT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유통해 수익을 올린다. IT 전반에 대한 기술동향 파악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지원이 필요하므로 솔루션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관계가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유니퀘스트는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 업체로부터 수입해 600여개의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밀리넷, 휴맥스1,378원, ▼-34원, -2.41% 등이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유니퀘스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70위(상위 16%)를 차지했다.
다만 현금 창출력 점수가 2점으로 낮다. 지난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고, 잉여현금흐름비율이 아이투자 기준이 7%에 미치지 못한 점 등이 반영됐다.
밸류에이션 점수고 0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1분기 연환산 기준 현재 PER(주가수익배수)가 9배로 과거 5년 평균 6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유니퀘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업체 |
---|---|
사업환경 | ▷ IT기기의 소형화, 고급화 등으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 무선통신과 멀티미디어 산업의 발전 또한 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소 |
경기변동 | 반도체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큼 |
주요제품 | ▷ 상품매출: 반도체IC 및 기타전기 및 영상관련부품 등 (99%)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회사라 원재료가 없음 |
실적변수 | ▷ 전방산업(IT) 경기호황시 수혜 ▷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향상시 수혜 ▷ 자회사의 실적 호조시 수혜 |
리스크 | ▷ 메모리 산업은 경기변동 및 수요·공급에 따른 실적 변동이 큰 편 ▷ 미행사 주식매수선택권 18만5000주(발행주식 수의 1.4%)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니퀘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니퀘스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 창 완 | 본인 | 보통주 | 5,987,500 | 45.19 | 5,987,500 | 45.03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지분율 감소 |
이 혜 숙 | 친인척 | 보통주 | 75,922 | 0.57 | 75,922 | 0.57 | - |
김 태 욱 | 임원 | 보통주 | 38,610 | 0.29 | 0 | 0.00 | 임원 사임 |
앤드류김 | 임원 | 보통주 | 21,960 | 0.17 | 21,960 | 0.17 | - |
이 근 배 | 임원 | 보통주 | 0 | 0.00 | 30,000 | 0.23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계 | 보통주 | 6,123,992 | 46.22 | 6,115,382 | 46.00 | - | |
우선주 | 0 | 0.00 | 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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