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루멘스 3%↑...실적 기대감?
LED조명 업체 루멘스1,140원, ▲17원, 1.51%가 동종 업계 서울반도체의 호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나흘만에 반등세다. 13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3% 상승한 1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서울반도체는 이날 장 중 2분기 연결 매출액이 26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22%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과 더불어 이익도 늘었다.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285%,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93억원으로 69% 만큼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34% 늘어난 금액이다. 증권가 예상치도 넘어섰다.
LED조명 업계에 속한 서울반도체가 이 같은 호실적을 내 놓자 루멘스의 2분기 실적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다. 서울반도체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 LED조명 시장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수익성 높은 LED조명 패키지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까지 이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루멘스는 아직 2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는 루멘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출의 88%가 전자제품의 백라이트 유닛(BLU) 및 조명용으로 사용되는 LED모듈에서 발생하고 있어서다. LED업황은 올 초 부터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루멘스의 경우 올 1분기 공장가동률이 80.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6%대비 증가한 점이 이를 뒷받침 한다.
가장 최근 나온 지난달 2일 현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루멘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454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각각 17%, 36% 만큼 전분기 대비 성장을 보일 것이란 예상이다. 그 근거로 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탑재되는 LED패키지 모듈 납품량 증가와 국내 및 일본 고객사로 납품되는 조명용 매출이 성장하는 점을 들었다.
다만 루멘스의 제품이 LED조명 보다는 LED TV등 가전제품 용 BLU 비중이 높은 점과 신주인수권 및 미상환 전환사채가 남아 있는 점은 투자시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상환사채의 전환가능 주식수는 181만주, 미행사 신주인수권은 304만주로 총 485만주 규모다. 발행주식 총수의 11.4%에 해당한다.
▷ LED패키지 업체
루멘스는 LED 패키지·모듈 전문 업체다. LED 패키지란 LED 칩을 기판과 연결해 형광체와 함께 밀봉하는 공정이다. 모듈 공정은 LED 패키지를 용도에 따라 각각의 프레임에 부착하는 작업이다. 주력 고객사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이며, 디스플레이 BLU용 LED가 주력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1996년 설립돼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루멘스홀딩스가 지분 7.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14.5%다. 루멘스홀딩스는 유태경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다.
한편, 최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루멘스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운용사는 지난 5월 루멘스 지분 6.7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지분 공시하며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공시한 지난 8일 자료를 보면 지분율은 7.45%로 확대됐다. 장내에서 8천원~1만원대에 주식을 추가 매입함에 따른 것이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1%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서울반도체는 이날 장 중 2분기 연결 매출액이 26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22%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과 더불어 이익도 늘었다.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285%,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93억원으로 69% 만큼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34% 늘어난 금액이다. 증권가 예상치도 넘어섰다.
LED조명 업계에 속한 서울반도체가 이 같은 호실적을 내 놓자 루멘스의 2분기 실적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다. 서울반도체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 LED조명 시장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수익성 높은 LED조명 패키지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까지 이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루멘스는 아직 2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는 루멘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출의 88%가 전자제품의 백라이트 유닛(BLU) 및 조명용으로 사용되는 LED모듈에서 발생하고 있어서다. LED업황은 올 초 부터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루멘스의 경우 올 1분기 공장가동률이 80.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6%대비 증가한 점이 이를 뒷받침 한다.
가장 최근 나온 지난달 2일 현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루멘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454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각각 17%, 36% 만큼 전분기 대비 성장을 보일 것이란 예상이다. 그 근거로 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탑재되는 LED패키지 모듈 납품량 증가와 국내 및 일본 고객사로 납품되는 조명용 매출이 성장하는 점을 들었다.
다만 루멘스의 제품이 LED조명 보다는 LED TV등 가전제품 용 BLU 비중이 높은 점과 신주인수권 및 미상환 전환사채가 남아 있는 점은 투자시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상환사채의 전환가능 주식수는 181만주, 미행사 신주인수권은 304만주로 총 485만주 규모다. 발행주식 총수의 11.4%에 해당한다.
▷ LED패키지 업체
루멘스는 LED 패키지·모듈 전문 업체다. LED 패키지란 LED 칩을 기판과 연결해 형광체와 함께 밀봉하는 공정이다. 모듈 공정은 LED 패키지를 용도에 따라 각각의 프레임에 부착하는 작업이다. 주력 고객사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이며, 디스플레이 BLU용 LED가 주력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1996년 설립돼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루멘스홀딩스가 지분 7.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14.5%다. 루멘스홀딩스는 유태경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다.
한편, 최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루멘스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운용사는 지난 5월 루멘스 지분 6.7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지분 공시하며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공시한 지난 8일 자료를 보면 지분율은 7.45%로 확대됐다. 장내에서 8천원~1만원대에 주식을 추가 매입함에 따른 것이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루멘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85위(상위 1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LED 조명 확대 수혜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2011년 6월 정부는 2020년까지 국가 전체의 60%, 공공기관의 100%를 LED 조명으로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2013년 이후 백열등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삼성은 2020년까지 8.6조원을 LED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LG 역시 LG이노텍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LED 조명시장 확대 수혜 기업]
잉곳: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피칩 :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동부하이텍
패키지, 모듈: LG이노텍, 루멘스, 서울반도체
패키지 장비: 프로텍
조명: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알에프텍, 대진디엠피
*삼성전기는 2011년 12월 26일 삼성전자에 삼성LED 매각 결정
[LED 조명시장 확대 수혜 기업]
잉곳: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피칩 :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동부하이텍
패키지, 모듈: LG이노텍, 루멘스, 서울반도체
패키지 장비: 프로텍
조명: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알에프텍, 대진디엠피
*삼성전기는 2011년 12월 26일 삼성전자에 삼성LED 매각 결정
[LED 조명 확대 수혜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LG이노텍 | 91,600원 | ▲2,500원 (2.8%) | 14,223 | 75 | -99 | N/A | 1.42 | -2.3% |
루멘스 | 10,150원 | ▲150원 (1.5%) | 1,237 | 53 | 53 | 19.3 | 2.53 | 13.1% |
서울반도체 | 37,100원 | ▲1,900원 (5.4%) | 2,310 | 57 | 96 | 159.6 | 3.54 | 2.2% |
금호전기 | 31,400원 | ▲750원 (2.5%) | 450 | -27 | -33 | N/A | 1.17 | -33.9% |
동부라이텍 | 2,830원 | ▲70원 (2.5%) | 199 | 8 | 1 | N/A | 1.70 | -15.3% |
알에프텍 | 11,700원 | ▼50원 (-0.4%) | 728 | 38 | 52 | 5.1 | 1.33 | 25.9% |
대진디엠피 | 4,385원 | ▼160원 (-3.5%) | 167 | 3 | 10 | 49.8 | 0.67 | 1.4% |
사파이어테크놀로지 | 33,350원 | ▲450원 (1.4%) | 137 | -174 | 0 | N/A | 2.71 | -30.6% |
프로텍 | 8,800원 | ▲30원 (0.3%) | 127 | 23 | 22 | 5.7 | 1.01 | 17.8% |
오디텍 | 16,300원 | ▼550원 (-3.3%) | 191 | 25 | 23 | 17.2 | 1.81 | 10.5% |
동부하이텍 | 7,030원 | ▲90원 (1.3%) | 1,212 | -72 | -214 | N/A | 1.17 | -16.4% |
루미마이크로 | 2,885원 | ▼10원 (-0.3%) | 244 | 5 | 5 | 45 | 3.84 | 8.5%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루멘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ED TV 백라이트유닛(BLU), LED조명 생산업체 |
---|---|
사업환경 | ▷ 친환경 트렌드로 LED 부각 ▷ LED 시장은 연평균 26% 성장률을 기록 ▷ 조명, LCD, 자동차,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로 LED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 |
경기변동 | LED가 사용되는 전방산업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제품: LED 모듈 (82%) ▷ 상품: LED 모듈 (1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칩 (39%) ▷ 상품: 전자부품 외 (23%) ▷ 리드 프레임 (16%) ▷ 실리콘 외 (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삼성전자(주 고객사)의 LED TV 판매 증가 시 수혜 ▷ LED 조명 시장 확대 시 수혜 ▷ LED 수요 증가 및 제품 가격 상승 시 수혜 |
리스크 | ▷ 미행사 전환사채 181만1594주(발행주식 수의 4.4%) - 전환가액 5520원, 행사가능기간 13.1.17~14.12.17 ▷ 미상환 신주인수권 452만8985주(발행주식 수의 11.1%) - 행사가액 6072원, 행사가능기간 12.5.27~14.4.27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루멘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루멘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루멘스홀딩스 | 최대주주본인 | 보통주 | 3,250,619 | 8.1 | 3,250,619 | 8.0 | - |
유태경 | 특수관계인(임원) | 보통주 | 132,000 | 0.3 | 296,790 | 0.7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김병호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0 | 0.0 | 80,000 | 0.2 | 신규 |
이경재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624,147 | 1.6 | 624,147 | 1.5 | - |
김수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690,464 | 4.2 | 1,690,464 | 4.1 | - |
공명국 | 특수관계인(임원) | 보통주 | 20,000 | 0.1 | 20,000 | 0.1 | - |
김성봉 | 특수관계인(임원) | 보통주 | 800,000 | 2.0 | 350,000 | 0.9 | - |
김재룡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0 | 0.0 | 31,000 | 0.1 | 신규 |
박용석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64,000 | 0.2 | 64,000 | 0.2 | - |
강경식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0 | 40,000 | 0.1 | 신규 |
이상곤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0 | 16,140 | 0.0 | 신규 |
채연석 | 특수관계인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40,000 | 0.1 | 0 | 0 | - |
계 | 보통주 | 6,621,230 | 16.6 | 6,463,160 | 15.8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