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영자산운용이 대한제강15,180원, ▲280원, 1.88%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자산운용은 전자공시를 통해 대한제강 지분을 5%(123만5980주) 확보했다고 전날 신규 보고했다. 이달 들어서만 약 3만3000주를 사들였다. 이 기간 취득단가는 6000원 후반대에서 7000원 초반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지분을 0.5%P,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 지분 0.3%P를 추가로 매입했다. KB자산운용은 넥스트아이330원, ▼-18원, -5.17%, 삼기오토모티브, 코오롱인더28,250원, 0원, 0%, 무학6,140원, ▲40원, 0.66% 지분을 소폭 늘린 반면 리드코프4,220원, ▲5원, 0.12%, 조이맥스, 드래곤플라이237원, 0원, 0% 지분은 줄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주식을 소량 매수했다.

와이즈파워, 네이블6,450원, ▼-50원, -0.77%, 아이디엔 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특히 거래 규모가 가장 컸던 와이즈파워는 최대주주인 컨벡스가 지분 5.2%를 계열사 유니다임아시아에 넘겼다. 거래단가는 577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