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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나이스정보, '대가의 선택' 소개 후 +56%
나이스정보통신18,290원, ▲110원, 0.61%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7일 장중 8290원으로 9일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주가는 장중 고가 대비 3% 내린 8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 대비 0.5% 오른 것이다.
지난 2월 1일 아이투자는 이 회사를 '대가의 선택'을 통해 소개했다. (바로가기 ☞ [대가의 선택] 올스타인의 선택, '나이스정보통신') 대가의 선택 소개 후 주가상승률은 56%로 같은 기간 10% 오른 코스닥 지수를 46%p 초과했다. 대가의선택은 역사상 존경 받는 투자자들이 '만약 한국에 투자했다면 어떤 기업을 샀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코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기업이다.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로 카드가맹점의 결제데이터 정보를 신용카드사에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거래 건당 약 120원의 수수료를 받는게 나이스정보통신의 수익원이다. 신용카드 보급이 확대되며 VAN 사업자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오프라인 카드사업자다. 오프라인 카드결제는 카드조회용 단말기를 가맹점에 판매한 후 카드결제 때마다 수수료 수입을 얻는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카드 단말기 판매의 매출 비중은 4%에 그친다. 나머지 96%의 매출을 카드결제수수료에서 얻는다. 따라서 낮은 가격으로 가맹점에 카드 단말기 판매를 하기 위한 영업망 구축이 필요해 신규사업자의 진입장벽이 된다.
2010 년부터 모든 국세의 카드납입과 3만원 미만 소액결제시 서명 생략이 가능해져 카드 결제가 늘어났다. 덕분에 오프라인 VAN사는 최근 경기 침체속에서도 매출이 상승했다. 오프라인 VAN 회사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아닌 신용카드조회건수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다. 한 번의 고액결제보다 여러 번의 소액결제가 많을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다만 최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카드사들이 VAN사와 지급 수수료 인하를 두고 충돌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최근 1만원 이하 소액결제가 늘어나 기존 정액제 대신 정률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금융당국도 VAN사 수수료 조사에 나섰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6% 증가한 39억원, 순이익은 23% 늘어난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배당금 수익, 잡이익이 지난 해 1분기보다 늘었고, 보유하던 주식을 일부 처분해 이익이 발생했다. 이에 순이익 증가 폭이 영업이익보다 컸다. 아직 2분기 실적은 발표하지 않았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 2월 1일 아이투자는 이 회사를 '대가의 선택'을 통해 소개했다. (바로가기 ☞ [대가의 선택] 올스타인의 선택, '나이스정보통신') 대가의 선택 소개 후 주가상승률은 56%로 같은 기간 10% 오른 코스닥 지수를 46%p 초과했다. 대가의선택은 역사상 존경 받는 투자자들이 '만약 한국에 투자했다면 어떤 기업을 샀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코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기업이다.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로 카드가맹점의 결제데이터 정보를 신용카드사에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거래 건당 약 120원의 수수료를 받는게 나이스정보통신의 수익원이다. 신용카드 보급이 확대되며 VAN 사업자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오프라인 카드사업자다. 오프라인 카드결제는 카드조회용 단말기를 가맹점에 판매한 후 카드결제 때마다 수수료 수입을 얻는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카드 단말기 판매의 매출 비중은 4%에 그친다. 나머지 96%의 매출을 카드결제수수료에서 얻는다. 따라서 낮은 가격으로 가맹점에 카드 단말기 판매를 하기 위한 영업망 구축이 필요해 신규사업자의 진입장벽이 된다.
2010 년부터 모든 국세의 카드납입과 3만원 미만 소액결제시 서명 생략이 가능해져 카드 결제가 늘어났다. 덕분에 오프라인 VAN사는 최근 경기 침체속에서도 매출이 상승했다. 오프라인 VAN 회사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아닌 신용카드조회건수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다. 한 번의 고액결제보다 여러 번의 소액결제가 많을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다만 최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카드사들이 VAN사와 지급 수수료 인하를 두고 충돌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최근 1만원 이하 소액결제가 늘어나 기존 정액제 대신 정률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금융당국도 VAN사 수수료 조사에 나섰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6% 증가한 39억원, 순이익은 23% 늘어난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배당금 수익, 잡이익이 지난 해 1분기보다 늘었고, 보유하던 주식을 일부 처분해 이익이 발생했다. 이에 순이익 증가 폭이 영업이익보다 컸다. 아직 2분기 실적은 발표하지 않았다.
[신용카드 결제 관련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은 보안된 전용망을 이용해 신용카드사와 가맹점의 결제데이터 정보를 중계처리하는 통신 서비스다. 신용카드 보급확대와 사용액 증가로 성장해왔다.
온라인 쇼핑몰 등에 필요한 온라인 VAN과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한 오프라인 VAN으로 구분한다. 카드조회용 단말기 공급과 판매점망 구축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관련 기업]
한국사이버결제(오프라인 VAN 국내 50% 점유),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온라인 쇼핑몰 등에 필요한 온라인 VAN과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한 오프라인 VAN으로 구분한다. 카드조회용 단말기 공급과 판매점망 구축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관련 기업]
한국사이버결제(오프라인 VAN 국내 50% 점유),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신용카드 결제 관련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한국사이버결제 | 13,900원 | ▼500원 (-3.5%) | 334 | 26 | 22 | 37 | 5.79 | 15.6% |
한국정보통신 | 4,740원 | ▲140원 (3%) | 473 | 62 | 46 | 25.3 | 2.52 | 9.9% |
나이스정보통신 | 8,020원 | ▲20원 (0.3%) | 450 | 39 | 37 | 7.1 | 1.38 | 19.5%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나이스정보통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전자결제서비스(VAN, Value Added Network) 업체 |
---|---|
사업환경 | ▷ 나이스정보통신은 국내 VAN 시장에서 약 20%를 점유 중 ▷ 카드 발급 증가, 소액결제 횟수 증가, 정부의 활성화 정책 등으로 꾸준히 성장 ▷ 그러나 최근 수수료 수입 감소,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 악화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따른 소비심리와 밀접 |
주요제품 | ▷ 카드조회서비스: 수수료 수입 (88%) ▷ 전자지불결제대행: 온라인지급결제중개 (9%)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카드 결제 횟수 증가시 수혜 ▷ 카드 발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금융당국으로부터 수수료 인하 압력을 받고 있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나이스정보통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나이스정보통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홀딩스 | 모회사 | 보통주 | 4,270,000 | 42.7 | 4,270,000 | 42.7 | - |
계 | 보통주 | 4,270,000 | 42.7 | 4,270,000 | 42.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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