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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애경유화, 큰손이 주목한 매력은?
6일 개장을 앞두고 애경유화의 반등이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전일에는 0.8%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애경유화는 최근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종목이다. 지난 금요일에도 한화자산운용의 지분 공시가 있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일 애경유화 지분율이 6.62%로 직전보다 1.41% 확대됐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애경유화 주식 4만5000주를 사들였고, 주당 매수 단가는 5만3000원~6만원 선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생명이 지분 99.99%를 보유하고 있는 운용사로 1082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화투자신탁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이 합병해 설립됐고, 최근 노루홀딩스13,050원, ▲130원, 1.01%,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 세방11,740원, ▲40원, 0.34%,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 등에 투자했다.
이 같은 지분 확대는 애경유화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애경유화는 최근 원재료 가격과 제품가격 간의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국면이다. 이에 따라 수익성인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알코올은 지난 2011년 톤당 1572달러에서 지난해 1738달러로 증가한 뒤 올해 1분기에는 1531달러로 낮아졌다. 반면, 제품 가격은 지난 2011년 톤당 161만원 → 지난해 187만원 → 올 1분기 191만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원재료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나 자동차 산업 호조와 내수시장의 페인트 판매 증가 등으로 제품 가격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프레드에 따른 실적 변화는 어떠할까. 분할 상장 후 자료인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를 비교해 보면 매출액은 3205억원에서 2146억원으로 3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11% 감소하는 데 그쳤다. 매출원가율이 지난해 4분기 93.4%에서 올해 1분기 91.5%로 1.9%P 낮아졌기 때문이다.
▷ 국내 1위 무수프탈산 생산 회사
애경유화는 지난해 9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다. 분할 전 애경유화(현 AK홀딩스)가 지주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석유화학 사업부를 따로 독립시킨 법인이며, 기타 사업부 및 유통, 항공사업을 하는 자회사는 모두 지주사 AK홀딩스로 편입됐다. 상장일은 지난해 9월 17일이다. 최대주주는 AK홀딩스로 지분 44.49%를 보유하고 있다.
애경유화의 주요 사업은 무수프탈산과 그 유도품 생산이다. 무수프탈산은 상온에서 순백색을 띄는 가루 형태의 물질로 석유화학 산업에서 생성된다. 시트, 도료, 바닥재 등의 원료로 쓰인다. 따라서 건설, 자동차, 조선 산업을 주 수요처로 두고 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자로에 따르면 애경유화의 무수프탈산 생산 능력은 연간 18만톤으로 업계 1위다.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2위 업체는 OCI65,000원, ▲3,000원, 4.84%와 한화케미칼로 각 8만톤의 생산량을 갖고 있다.
한편, 아이투자는 지난달 22일 [집중분석]에서 애경유화를 분석한 바 있다. (바로가기: [집중분석] 애경유화, 기관 러브콜 지속...왜? )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애경유화는 최근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종목이다. 지난 금요일에도 한화자산운용의 지분 공시가 있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일 애경유화 지분율이 6.62%로 직전보다 1.41% 확대됐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애경유화 주식 4만5000주를 사들였고, 주당 매수 단가는 5만3000원~6만원 선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생명이 지분 99.99%를 보유하고 있는 운용사로 1082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화투자신탁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이 합병해 설립됐고, 최근 노루홀딩스13,050원, ▲130원, 1.01%,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 세방11,740원, ▲40원, 0.34%,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 등에 투자했다.
이 같은 지분 확대는 애경유화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애경유화는 최근 원재료 가격과 제품가격 간의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국면이다. 이에 따라 수익성인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알코올은 지난 2011년 톤당 1572달러에서 지난해 1738달러로 증가한 뒤 올해 1분기에는 1531달러로 낮아졌다. 반면, 제품 가격은 지난 2011년 톤당 161만원 → 지난해 187만원 → 올 1분기 191만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원재료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나 자동차 산업 호조와 내수시장의 페인트 판매 증가 등으로 제품 가격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프레드에 따른 실적 변화는 어떠할까. 분할 상장 후 자료인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를 비교해 보면 매출액은 3205억원에서 2146억원으로 3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11% 감소하는 데 그쳤다. 매출원가율이 지난해 4분기 93.4%에서 올해 1분기 91.5%로 1.9%P 낮아졌기 때문이다.
▷ 국내 1위 무수프탈산 생산 회사
애경유화는 지난해 9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다. 분할 전 애경유화(현 AK홀딩스)가 지주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석유화학 사업부를 따로 독립시킨 법인이며, 기타 사업부 및 유통, 항공사업을 하는 자회사는 모두 지주사 AK홀딩스로 편입됐다. 상장일은 지난해 9월 17일이다. 최대주주는 AK홀딩스로 지분 44.49%를 보유하고 있다.
애경유화의 주요 사업은 무수프탈산과 그 유도품 생산이다. 무수프탈산은 상온에서 순백색을 띄는 가루 형태의 물질로 석유화학 산업에서 생성된다. 시트, 도료, 바닥재 등의 원료로 쓰인다. 따라서 건설, 자동차, 조선 산업을 주 수요처로 두고 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자로에 따르면 애경유화의 무수프탈산 생산 능력은 연간 18만톤으로 업계 1위다.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2위 업체는 OCI65,000원, ▲3,000원, 4.84%와 한화케미칼로 각 8만톤의 생산량을 갖고 있다.
한편, 아이투자는 지난달 22일 [집중분석]에서 애경유화를 분석한 바 있다. (바로가기: [집중분석] 애경유화, 기관 러브콜 지속...왜? )
[AK홀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애경그룹의 지주회사로 무수프탈산(PA) 국내 1위인 애경유화 및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보유 |
---|---|
사업환경 | 중국의 석유화학 제품 수입확대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나프타 가격, 환율, 중국 경제성장률에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무수프탈산: 시트, 도료, 바닥재(매출 비중 97%) |
원재료 | 알코올: 한화케미칼, LG화학, 에보닉(Evonik) 등에서 매입 |
실적변수 | ㅇ 중국 경제성장률 상승시 수혜 ㅇ 나프타 가격 하락시 수혜 ㅇ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시 실적 감소할 수 있음 |
신규사업 | ㅇ 음극소재 사업 진출, 2012년 11월 시운전 예정 ㅇ 정제 글리세린 설비투자, 2012년 3/4분기 완공 목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AK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AK홀딩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채형석 | 본인 | 보통주 | 873,116 | 9.81 | 558,794 | 9.81 | 회사분할 |
장영신 | 모 | 보통주 | 557,297 | 6.26 | 356,670 | 6.26 | 회사분할 |
채동석 | 형제 | 보통주 | 666,875 | 7.49 | 426,800 | 7.49 | 회사분할 |
채승석 | 형제 | 보통주 | 584,443 | 6.57 | 374,043 | 6.57 | 회사분할 |
채은정 | 형제 | 보통주 | 268,829 | 3.02 | 172,050 | 3.02 | 회사분할 |
애경개발(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686,112 | 7.71 | 439,111 | 7.71 | 회사분할 |
부규환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263 | 0.01 | 808 | 0.01 | 회사분할 |
이호형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500 | 0.02 | 960 | 0.02 | 회사분할 |
김정곤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2,500 | 0.03 | 1,600 | 0.03 | 회사분할 |
한승훈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500 | 0.02 | 960 | 0.02 | 회사분할 |
이삼행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2,300 | 0.03 | 1,472 | 0.03 | 회사분할 |
장병철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640 | 0.01 | 신규 추가 |
심상보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513 | 0.01 | - |
홍성용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104 | 0.00 | - |
계 | 보통주 | 3,645,735 | 40.96 | 2,334,525 | 40.99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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