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화자산운용이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을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화천기공 주식 11만주를 보유해 보유 지분이 5%가 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밝히지 않았으며, 보고 의무가 발생한 날은 지난 15일(변동일 기준)이다.

화천기공은 국민연금도 지분을 확대하는 종목이다. 국민연금은 5월 30일 기준 화천기공 지분 7.23%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6.11%에서 1.12%P 확대된 규모다.

한화자산운용은 세방11,740원, ▲40원, 0.34% 지분도 늘렸다. 1.37%P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이 6.69%로 늘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SK이노베이션117,600원, ▼-1,300원, -1.09% 지분 0.17%P를 늘려 보유 지분이 6.59%로 확대됐다.

이 밖에 크루셜엠스(0.1%P), 한샘50,900원, ▼-500원, -0.97%(-0.22%P), 대한유화88,800원, ▼-800원, -0.89%(-0.02%P), 삼성정밀화학(-0.85%P), 이화산업10,480원, ▼-80원, -0.76%(0.03%P)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