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국민연금은 23개 종목을 신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분기 133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냈다. 5% 신규 취득을 포함, 지분을 늘린 종목은 69개며, 반대로 줄인 종목은 63개다.

5% 신규 취득한 종목은 동아에스티74,400원, ▲600원, 0.81%(9.5%), KH바텍10,150원, ▼-250원, -2.4%(8.77%, 삼천리자전거4,125원, ▼-10원, -0.24%(7.49%), 윈스테크넷(7.47%), 대한약품26,250원, ▲100원, 0.38%(6.33%)을 포함해 총 23개다. 지난 1분기 33개보단 10개가 줄었다.



5%이상 보유했다가, 지분을 줄인 종목도 있었다. 세코닉스5,220원, ▲130원, 2.55%(3.99%), 씨티씨바이오7,360원, ▲420원, 6.05%(4.16%), 인터플렉스11,700원, ▲260원, 2.27%(4.04%)를 포함해 총 7종목이다.



기보유한 종목 중에서 지분을 늘린 종목은 유니퀘스트4,650원, ▲45원, 0.98%(2.25%P), 세방13,390원, ▲30원, 0.22%(2.16%P), 애경유화(2.14%P), 휴맥스홀딩스2,850원, ▲10원, 0.35%(2.12%P), 세종공업(2.09%P)을 포함해 총 39개다.



반면 지분을 줄인 종목은 서원1,264원, ▲24원, 1.94%(-5.36%P), 에스텍파마(-5.32%), 코오롱생명과학19,080원, ▼-710원, -3.59%(-4.76%P), 에이블씨앤시(-3.27%P), 비에이치18,190원, ▲130원, 0.72%(-2.53%P)를 포함해 총 64개다. 이 중 지분을 5%미만으로 축소한 종목은 2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