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오스템임플란트, 외국인의 귀환..이유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오스템임플란트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6거래일 연속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분율도 16.03%에서 18.93%로 2.90%P 높아졌다. 이는 종전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3월 한때 22%가 넘는 지분율을 기록했으나 돌연 순매도를 지속하며, 4월 이후 지분율을 축소해왔다. 4월 19일에는 하루동안 36만주를 팔아 지분을 2.37%P 축소하기도 했다. 최근 이 같은 외국인 투자자의 기조 변화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입이익이 감소하는 가운데 환율 상승에 따른 관련 수익 증가로 개선된 순이익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53%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30억원으로 20% 늘었다. 외화환산이익이 지난해 1억원에서 3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증권가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고 있다. 지난 10일 IBK투자증권은 내수 회복과 수출확대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김현욱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매출액은 4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덧붙여 지난 1분기 매출 감소는 지난해 유통재고 정리작업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올해 연간 매출액은 1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92억원 5% 감소하나 순이익은 232억원으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5배다.
최근 실적부진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의 투자지표는 시장 대비 높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94배다. 이 회사가 속한 코스닥 시장의 PER은 54배, PBR은 1.61배다. 회사의 최근 5년 평균치(PER 58배, PBR 2.8배)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지분을 확대했다. 지난 3일 공시에 따르면 지분율은 종전 8.63%에서 9.80%로 1.17%P 늘었다. 5월2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장내매매를 통해 16만5897주를 사들였고, 평균 매수가는 3만1000원 선이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6거래일 연속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분율도 16.03%에서 18.93%로 2.90%P 높아졌다. 이는 종전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3월 한때 22%가 넘는 지분율을 기록했으나 돌연 순매도를 지속하며, 4월 이후 지분율을 축소해왔다. 4월 19일에는 하루동안 36만주를 팔아 지분을 2.37%P 축소하기도 했다. 최근 이 같은 외국인 투자자의 기조 변화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입이익이 감소하는 가운데 환율 상승에 따른 관련 수익 증가로 개선된 순이익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53%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30억원으로 20% 늘었다. 외화환산이익이 지난해 1억원에서 3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증권가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고 있다. 지난 10일 IBK투자증권은 내수 회복과 수출확대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김현욱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매출액은 4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덧붙여 지난 1분기 매출 감소는 지난해 유통재고 정리작업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올해 연간 매출액은 1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92억원 5% 감소하나 순이익은 232억원으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5배다.
최근 실적부진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의 투자지표는 시장 대비 높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94배다. 이 회사가 속한 코스닥 시장의 PER은 54배, PBR은 1.61배다. 회사의 최근 5년 평균치(PER 58배, PBR 2.8배)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지분을 확대했다. 지난 3일 공시에 따르면 지분율은 종전 8.63%에서 9.80%로 1.17%P 늘었다. 5월2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장내매매를 통해 16만5897주를 사들였고, 평균 매수가는 3만1000원 선이다.
[의료기기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12월 의료기기 4건에 대해 허가를 받아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2010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456억 달러(약 282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 비중이 76%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3.9조원으로 비중은 1.4%,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2012.2.17)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2010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456억 달러(약 282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 비중이 76%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3.9조원으로 비중은 1.4%,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2012.2.17)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휴비츠 | 22,100원 | ▲1,100원 (5.2%) | 140 | 9 | 2 | 24.8 | 3.61 | 14.6% |
바텍 | 15,300원 | ▼150원 (-1%) | 195 | 19 | 18 | 71.3 | 3.03 | 4.2% |
오스템임플란트 | 32,100원 | ▲50원 (0.2%) | 311 | 30 | 49 | 104.1 | 5.94 | 5.7% |
인피니트헬스케어 | 9,150원 | ▲10원 (0.1%) | 92 | 9 | 11 | N/A | 5.00 | -17.1% |
인포피아 | 18,800원 | ▼100원 (-0.5%) | 121 | 9 | 23 | N/A | 2.16 | -3.6% |
뷰웍스 | 18,100원 | ▼200원 (-1.1%) | 126 | 18 | 19 | 30.8 | 3.37 | 11% |
바이오스페이스 | 7,050원 | ▲50원 (0.7%) | 71 | 19 | 19 | 14.3 | 2.01 | 14.1% |
나노엔텍 | 5,740원 | ▼10원 (-0.2%) | 39 | -8 | -9 | N/A | 5.12 | -27.4% |
루트로닉 | 10,300원 | ▼100원 (-1%) | 120 | 0 | 1 | N/A | 3.35 | -0.7% |
씨유메디칼 | 11,450원 | ▼50원 (-0.4%) | 34 | 2 | 3 | 40.3 | 1.91 | 4.7%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오스템임플란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치과용 임플란트 회사로 치과 기자재 유통 회사 |
---|---|
사업환경 | ㅇ환자들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임플란트 산업 꾸준히 성장 중 ㅇ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약 50여개 업체들이 경쟁 |
경기변동 | 의료업은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으며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치과용 임플란트 (매출 비중 71%) ㅇ치과용 기자재 (매출 비중 27%) |
원재료 | ㅇ기자재 (매입 비중 28%) ㅇ키트 케이스 (매입 비중 28%) ㅇ티타늄 (매입 비중 15%) ㅇ금 (매입 비중 14%) |
실적변수 | ㅇ정부의 치과 의료보험 보장 확대시 수혜 ㅇ환율 하락시 수혜 ㅇ티타늄, 금 가격하락시 수혜 |
리스크 | 치과 경쟁으로 임플란트 시술 단가 하락 및 임플란트 가격 하락 중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스템임플란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오스템임플란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최규옥 | 본인 | 보통주 | 3,543,718 | 25.0 | 3,543,718 | 25.0 | - |
이일규 | 임원 | 보통주 | 21,229 | 0.1 | 21,229 | 0.1 | - |
엄태관 | 임원 | 보통주 | 1,960 | 0.0 | 1,960 | 0.0 | - |
김병일 | 해외법인장 | 보통주 | 317 | 0.0 | 317 | 0.0 | - |
김명석 | 해외법인장 | 보통주 | 542 | 0.0 | 0 | 0.0 | - |
박대영 | 임원 | 보통주 | 10,000 | 0.1 | 10,000 | 0.1 | - |
김봉선 | 임원 | 보통주 | 1,848 | 0.0 | 1,848 | 0.0 | - |
이광희 | 임원 | 보통주 | 3,190 | 0.0 | 3,190 | 0.0 | - |
계 | 보통주 | 3,582,804 | 25.23 | 3,582,262 | 25.22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