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피델리티퓨리탄트러스트펀드(이하 '피델리티')가 한농화성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계인 피델리티는 한농화성14,900원, ▲390원, 2.69% 지분을 5.3%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 14일 보유 지분율이 5%가 넘어가면서 대량보유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이 펀드는 현재 SIMPAC3,860원, ▲185원, 5.03%, 삼영엠텍4,415원, ▲115원, 2.67%, 메가스터디11,380원, ▲30원, 0.26% 등의 지분을 5% 이상 대량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메디톡스128,800원, ▲1,600원, 1.26% 지분 5.1%를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주식 3873주를, 스틸투자자문은 피씨디렉트2,265원, ▼-35원, -1.52% 주식 20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KB자산운용은 한솔케미칼105,900원, ▲2,400원, 2.32%, 코오롱인더28,250원, 0원, 0% 지분을 추가로 늘린 반면 국제엘렉트릭, 이노와이어리스17,980원, ▼-30원, -0.17% 지분은 축소했다. 외국계인 JF에셋은 가온전선 지분을 1.5%P 줄여 보유 지분율이 6%로 내려갔고,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솔브레인193,500원, ▲2,700원, 1.42% 지분 1.2%P를 축소해 보유 지분율이 5% 이하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