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승부주] 메리츠화재, 국내 5위권 손보사

편집자주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메리츠화재를 순매수하고 있다.  

2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한 달간 메리츠화재 주식 57만주(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0.56%)를 순매수했다. 지난 1년 기준 누적 순매수량이 18만주(0.18%)였고, 지난 한 달간 개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는 점에서 최근 외국인이 메리츠화재에 대해 우호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국내 5위권 손보사

메리츠화재는 메리츠금융지주104,600원, ▲800원, 0.77% 산하의 손해보험회사다.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8%를 점유한 5위 업체다. 국내 손해보험업계는 1위인 삼성화재381,000원, ▲9,500원, 2.56%와 2위권인 현대해상28,100원, ▲250원, 0.9%, 동부화재, LIG손해보험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메리츠화재의 수입보험료 비율은 장기보험계약 74%, 자동차보험계약이 17%다. 메리츠화재는 3월 결산 법인으로 9월~12월이 3분기에 해당한다.

손보업계의 히트상품인 의료실손보장보험이 올해 1월부터 보험료 변경 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또한, 자기부담금도 10%에서 20%로 상승할 수 있어 절판 마케팅으로 연말 보험 판매가 성황을 이뤘다. 그러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12월 100%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해 비용 부담이 높아졌다.

메리츠화재의 지난 회계연도(2012년 3월 ~ 2013년 3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7865억원으로 직전 회계연도보다 12%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1748억원을, 순이익은 18% 줄어든 130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원수보험료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손해율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원수보험료는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거둬들인 전체 보험료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메리츠화재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8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88위(상위 5%)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다만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보험사]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보험사의 주가는 금융시장 상승 초반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 금리 인상시에는 이익률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보험회사에 투자할 경우 유용한 적정주가 평가 잣대는 주가순자산배수(PBR)다. PBR이 역대 최저 수준일 때 보험사 주식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며, 평균 PBR에 비해 낮을 때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보험업은 계약자에게 받은 보험료를 유가증권 투자나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의 실적에 따라 순이익이 결정되는 사업이다. 사고율이 낮을 수록 영업이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사들은 사고율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이나 공익광고를 집행하기도 한다.

생명보험사 : 삼성생명, 대한생명, 동양생명
손해보험사 :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재보험사 : 코리안리

[보험사]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삼성생명 106,500 ▼1,000 (-0.9%) 39,978 2,700 0 18.8 1.04 5.6%
한화생명 7,000 ▼50 (-0.7%) 18,336 1,446 0 10.4 0.89 8.6%
동양생명 10,150 ▼50 (-0.5%) 3,866 200 0 7.3 0.89 12.3%
삼성화재 227,500 ▼3,500 (-1.5%) 9,536 804 0 14 1.29 9.2%
현대해상 31,750 ▼50 (-0.2%) 3,526 527 0 7.4 1.39 18.6%
동부화재 45,050 ▼700 (-1.5%) 3,277 505 0 7 1.23 17.4%
LIG손해보험 22,500 ▼100 (-0.4%) 2,877 926 50 5.6 0.91 16.3%
메리츠화재 12,300 ▼50 (-0.4%) 1,666 274 0 9.6 1.23 12.9%
한화손해보험 5,220 ▼60 (-1.1%) 1,486 29 0 6.6 0.55 8.4%
롯데손해보험 3,350 0 (0%) 817 235 0 N/A 0.80 -3.8%
흥국화재 4,680 ▼40 (-0.8%) 813 201 0 4.7 1.08 22.8%
코리안리 11,200 ▼50 (-0.4%) 786 41 176 46.7 0.99 2.1%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메리츠화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메리츠그룹 계열의 손해보험사
사업환경 리스크 보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강화됨에 따라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고성장을 지속하는 추세
경기변동 경기 변동에 둔감함
주요제품 ㅇ 장기 8.7%(시장점유율): (매출 비중 74%)
ㅇ 자동차 6.7%: (매출 비중 16%)
ㅇ 일반 5.2%: (매출 비중 5%)
실적변수 ㅇ보험 가입자 증가시 수혜
ㅇ손해율 하락시 수혜
ㅇ동절기·자연재해 발생시 실적 악화
ㅇ금융 시장 안정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메리츠화재]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주)메리츠
금융지주
본인 의결권있는
보통주
48,357,743 50.01 48,357,743 50.01 -
조남호 기타 의결권있는
보통주
82,492 0.09 82,492 0.09 -
구명진 기타 의결권있는
보통주
48,519 0.05 48,519 0.05 -
구지은 기타 의결권있는
보통주
23,495 0.02 23,495 0.02 -
조효재 기타 의결권있는
보통주
38,016 0.04 38,016 0.04 -
송진규 계열사임원 의결권있는
보통주
28,449 0.03 48,449 0.05 장내매수
이준근 계열사임원 의결권있는
보통주
3,849 0.00 3,849 0.00 -
권주식 계열사임원 의결권있는
보통주
1,373 0.00 1,373 0.00 -
정구성 계열사임원 의결권있는
보통주
0 0 14,772 0.02 신규선임
의결권있는
보통주
48,583,936 50.24 48,618,708 50.28 -
합계 48,583,936 50.24 48,618,708 50.28 -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