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케이아이엔엑스64,400원, ▼-900원, -1.38%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은 케이아이엔엑스 주식 27만1240주를 취득해 보유 지분이 5.58%가 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8일(변동일 기준) 보고 의무가 발생했으며, 평균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8900원이다.

트러스톤은 윈스테크넷도 대량으로 매수했다. 지난 8일 기준 55만267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18%가 됐다. 이 역시 신규 보고며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2만2000원이다.

외국계 투자회사인 템플턴자산운용은 LG패션 주식 13만5231(0.46%)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 지분이 6.52%로 늘었다. 바우포스트 그룹은 보유 중인 한신공영6,840원, ▼-20원, -0.29% 지분 9.55%를 전량 처분했다.

이 밖에 현대약품3,600원, ▼-55원, -1.5%의 최대주주인 이한구 대표는 회사 지분 0.86%P 팔아 지분율이 27.7%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