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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코리아써키트, 외인·기관 '러브콜'...이유는?

코리아써키트8,080원, 0원, 0%가 외국인과 기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관심을 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한 달간 코리아써키트8,080원, 0원, 0% 주식 33만5363주를 순매수했다. 그리고 기관은 16만3119주를 사들였다. 이들이 순매수한 총 주식수는 49만8482주로,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거래량의 16%, 상장주식수의 2.7% 규모다. 주가는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0% 가량 올랐다.



코리아써키트는 영풍그룹 계열의 PCB 제조업체다. 지주사 영풍386,000원, ▼-7,000원, -1.78%이 지분 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PCB(인쇄회로기판)는 전기절연성 기판에 도체회로를 그려 넣은 얇은 판으로 직접회로(IC), 저항기, 스위치 등 다양한 전자부품이 탑재된다. PCB는 모든 전자기기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코리아써키트는 PCB 중에서도 HDI PCB를 주력으로 만든다. 이 제품에서 전체 매출의 65%가 발생한다. 코리아써키트는 과거 반도체 기판을 주로 만들었으나, 스마트 기기 시장이커지면서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에 휴대폰용 HDI PCB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휴대폰용 PCB는 메인보드로 사용되는 경성(딱딱한) PCB와 각종 모듈에 쓰이는 연성(유연한) PCB로 나뉜다. 전자를 HDI PCB 또는 빌드-업(Build-Up) PCB라 하고, 후자는 FPCB라 칭힌다. HDI PCB 시장에선 삼성전기가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코리아써키트와 디에이피가 2, 3위를 다투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냈다. 매출액은 4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506% 늘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12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세계에 2억1300만대(시장점유율 30.4%)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는 2011년 9740만대(19.9%)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증권가에선 코리아써키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먼저 지난 1분기 잠정 실적(순이익 발표 안함)은 매출액 1113억원, 영업이익 61억7100만원으로 각각 16%, 5% 늘었다. 그런데 2분기엔 성장세가 더 가파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출시로 PCB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4의 목표 판매량을 1억대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의 전체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증설 기대감도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지난달 5일 유상증자를 통해 792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중 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HDI PCB 생산능력을 종전 대비 30%, 반도체 기판의 생산능력을 25% 가량 증대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까지 신공장 준공과 함께 HDI PCB는 현재 대비 90%, 반도체 기판은 75%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회사의 성장세는 코리아써키트 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써키트는 자회사로 인터플렉스(지분율 32%), 테라닉스(지분율 50.1%)를 두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FPCB 전문업체로 코리아써키트와 동일하게 스마트 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 반면 테라닉스는 Metal PCB를 주력으로 만든다. Metal PCB는 방열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LED 분야에 주로 쓰인다. LED가 빛을 내면 많은 열을 동반하는데 Metal PCB는 알루미늄 방열판을 사용해 열을 차단한다.

그런데 최근 LED 조명 시장이 개화하면서 Metal PCB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백열등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고효율의 LED 조명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조명시장으로 평가받는 미국은 지난해 9월부터 백열등 사용과 수입을 금지해 2014년까지 백열등을 완전 퇴출시키는 LED전환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중국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난해 100와트(W) 백열등 판매금지를 시작으로 2014년엔 60W 백열등까지 판매를 금지시킬 계획이다. 유럽과 일본은 이미 지난해부터 모든 백열등 판매를 금지시켰고, 우리나라 역시 2020년까지 국내 전체조명의 60%, 공공기관 조명은 100%를 LED로 전환할 방침이다.

증권정보 전문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증권가는 올해 코리아써키트의 실적(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50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순이익 45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PER은 9.9배, ROE는 14.7%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3%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코리아써키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50위(상위 3%)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공급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시장 조사 전문 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2년 4분기에 스마트폰 6300만대를 판매했다. 2013년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전분기 대비 10% 늘어난 7000만대로 예측된다. 2013년 4월 말 갤럭시S4가 출시되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LTE 폰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부품을 제공하는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원가 구성은 LCD모듈이 15%로 가장 높고, 낸드 14%, 디램 7%, 카메라모듈과 WiFi, 터치모듈 등이 5%를 차지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공급 업체]
ㅇ LCD모듈 : 삼성디스플레이, 삼성LCD, 디스플레이텍(중저가)
ㅇ 프로세서 :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ㅇ D램, 낸드플래시, LDI : 삼성전자
ㅇ 터치모듈 : 에스맥(35%), 시노펙스(30%), 멜파스(20%), 일진디스플레이(5%), 유아이디, 태양기전, 모린스
ㅇ 터치IC : ATMEL/Cypress(70%), 멜파스(30%)
ㅇ 카메라모듈 완성품 : 삼성전기, 삼성광통신, 파트론, 캠시스, 엠씨넥스
ㅇ 카메라모듈 IR필터 : 옵트론텍, 나노스
ㅇ 카메로모듈 렌즈 : 세코닉스, 디지탈옵틱, 코렌
ㅇ 카메라모듈 AFA : 삼성전기, 하이소닉, 아이엠, 자화전자
ㅇ WiFi/GPS/Bluetooth : 삼성전기(50%), Murata(30%),TDK(20%)
ㅇ 안테나 : 파트론(45%), 아모텍(5%)
ㅇ 아이솔레이터 : 파트론(80%)
ㅇ 필터/듀플렉서 : 와이솔(35%), 이노칩
ㅇ 배터리 : 삼성SDI(50%), LG화학(30%)
ㅇ 오디오IC : 삼성전기(50%), 블루콤(25%), 이엠텍(15%)
ㅇ 커넥터 : 우주일렉트로닉스(10%), 교세라(50%), 마쯔시다(40%)
ㅇ 고다층기판(HDI) : 삼성전기,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디에이피
ㅇ 연성회로기판(FPCB) : 인터플렉스, 대덕GDS, 플렉스컴, 비에이치
ㅇ 케이스: 인탑스, 신양, 모베이스, 피앤텔, 우전앤한단
ㅇ 금속물 : KH바텍

* 괄호안은 부가 설명 또는 공급점유율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공급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디스플레이텍 11,000 ▼100 (-0.9%) 2,937 222 170 11.5 2.19 19.1%
시노펙스 2,480 ▼60 (-2.4%) 5,100 12 -341 N/A 1.78 -37.3%
멜파스 18,400 ▼200 (-1.1%) 3,833 238 139 24.1 2.09 8.7%
일진디스플 21,400 ▼300 (-1.4%) 5,965 646 641 9.6 4.07 42.5%
유아이디 12,100 ▼350 (-2.8%) 580 161 124 11.9 3.82 32.2%
태양기전 19,800 ▼350 (-1.7%) 2,042 66 -11 78.4 2.73 3.5%
모린스 2,650 ▼130 (-4.7%) 372 -172 -193 N/A 1.54 -76%
삼성전기 98,900 ▲100 (0.1%) 54,692 3,734 4,981 16.7 1.89 11.3%
파트론 23,650 ▼750 (-3.1%) 7,815 865 680 13.1 4.86 37.1%
캠시스 4,040 ▼160 (-3.8%) 2,224 53 -13 N/A 2.19 -8.3%
엠씨넥스 14,200 ▼300 (-2.1%) 1,593 62 22 36.1 1.56 4.3%
옵트론텍 16,800 ▼450 (-2.6%) 1,356 255 161 34.4 3.97 11.5%
나노스 24,200 ▼1,300 (-5.1%) 968 64 54 30.4 5.95 19.5%
세코닉스 29,900 ▼1,100 (-3.5%) 1,479 148 151 15.2 2.58 17%
디지탈옵틱 23,550 ▼1,150 (-4.7%) 836 122 91 17 3.15 18.5%
코렌 8,900 ▼100 (-1.1%) 874 57 41 33.5 2.52 7.5%
하이소닉 8,090 ▲110 (1.4%) 483 71 37 22.1 2.46 11.1%
아이엠 7,220 ▲240 (3.4%) 1,074 -16 11 83.1 1.82 2.2%
자화전자 28,200 ▼900 (-3.1%) 3,013 303 266 12.1 2.71 22.3%
아모텍 20,700 0 (0%) 1,800 172 114 21.9 1.78 8.1%
와이솔 15,150 ▼600 (-3.8%) 889 153 121 27.9 4.25 15.3%
이노칩 15,500 ▼250 (-1.6%) 716 187 145 16.4 2.85 17.4%
삼성SDI 128,500 ▲1,000 (0.8%) 49,078 582 25,472 4 0.79 20%
LG화학 268,500 ▲6,000 (2.3%) 204,428 17,270 14,403 11.6 1.64 14.1%
블루콤 11,000 ▲250 (2.3%) 575 71 59 27.8 1.05 3.8%
이엠텍 20,300 ▼1,200 (-5.6%) 2,036 100 132 14.3 4.60 32.2%
우주일렉트로 27,500 ▼100 (-0.4%) 1,800 164 79 31.5 1.77 5.6%
대덕전자 11,950 ▲100 (0.8%) 7,510 586 479 11.9 1.34 11.2%
코리아써키트 19,900 ▼100 (-0.5%) 4,398 337 244 9.9 1.45 14.7%
디에이피 10,850 ▼550 (-4.8%) 3,096 277 209 12.4 3.78 30.5%
인터플렉스 49,800 ▲350 (0.7%) 7,654 465 544 12.7 2.30 18.1%
대덕GDS 22,250 ▼650 (-2.8%) 4,645 416 340 12.9 1.28 9.9%
플렉스컴 21,200 ▼600 (-2.8%) 3,413 233 193 13.9 3.08 22.1%
비에이치 14,300 ▲150 (1.1%) 2,256 185 128 15.2 3.01 19.9%
인탑스 31,950 ▲150 (0.5%) 5,551 244 407 6.1 0.85 13.8%
신양 20,000 ▼50 (-0.3%) 1,531 5 -21 N/A 3.74 -7.3%
모베이스 22,550 ▼750 (-3.2%) 943 50 31 11.3 2.50 22%
피앤텔 4,965 ▼285 (-5.4%) 359 -218 -206 N/A 0.72 -29.6%
우전앤한단 11,150 ▲50 (0.5%) 2,907 113 108 25.1 1.99 7.9%
KH바텍 22,700 ▼550 (-2.4%) 2,414 144 79 N/A 1.98 -1.7%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리아써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영풍 계열 모바일 기기 및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사업환경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휴대폰용 인쇄회로기판(PCB)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CB는 첨단기술 분야인 군수, 자동차, 산업용 로봇, 첨단 의료기기 산업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반도체, 모바일기기 생산량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고다층(MLB) PCB: 통신기기용 단말기, 메모리모듈 등 (77%)
▷ 패키지(PKG) PCB: 반도체 패키지용 PCB (23%)
* 괄호 안 숫자는 매출비중
원재료 ▷ 동박판: 두산전자, EMC에서 구입 (24%), 가격추이(10년 1,674원 → 11년 1,908원 → 1,982)
▷ 약품: 희성금속에서 구입 (29%)
▷ 외주가공비: 삼화양행에 위탁 (45%)
* 괄호 안은 매입비중
실적변수 ▷ 삼성전자 모바일기기 생산량 증가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리스크 ▷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판매량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
▷ 원/달러 환율 하락시 영업외 손실 발생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리아써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4,398 3,481 2,441 2,142
영업이익(보고서) 337 56 -30 -32
영업이익률(%) 7.7% 1.6% -1.2% -1.5%
영업이익(K-GAAP) 337 56 -30 -32
영업이익률(%) 7.7% 1.6% -1.2% -1.5%
순이익(지배) 244 46 62 32
순이익률(%) 5.5% 1.3% 2.5% 1.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90
이시각 PBR 1.45
이시각 ROE 14.66%
5년평균 PER 17.83
5년평균 PBR 0.73
5년평균 ROE 5.46%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리아써키트]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주)영풍 본인 보통주 6,827,580 36.44 6,827,580 36.44 -
(주)영풍 본인 우선주 1,282,380 43.26 1,282,380 43.26 -
시그네틱스(주) 계열사 보통주 2,180,000 11.64 2,180,000 11.64 -
장형진 본인 보통주 792,690 4.23 792,690 4.23 -
김혜경 친인척 보통주 333,780 1.78 333,780 1.78 -
장세환 친인척 보통주 601,910 3.21 601,910 3.21 -
장세준 친인척 보통주 489,000 2.61 489,000 2.61 -
최창걸 계열사임원 보통주 52,730 0.28 52,730 0.28 -
최창걸 계열사임원 우선주 0 0 7,140 0.24 장내매수
이광원 임원 보통주 7,000 0.04 21,000 0.11 장내매수
보통주 11,284,690 60.24 11,298,690 60.31 -
우선주 1,282,380 43.26 1,289,520 43.50 -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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