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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과 분석] KSS해운, 영업익 30억..예상치 '하회'
KSS해운8,540원, ▼-120원, -1.39%이 개선된 1분기 실적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0.5% 내린 1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발표한 1분기 잠정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30% 늘었고, 순이익은 66억원으로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 예상한 영업이익 33억원보다는 9%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26일 신영증권은 KSS해운에 대해 케미컬사업부문의 시황 회복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가스, 케미컬 전문 해운사
KSS해운은 가스화물과 케미칼화물 등 특수화물 수송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다. E172,300원, ▲100원, 0.14%, LG상사, 한화케미칼과 같은 국내 업체 뿐 아니라 미쓰비시상사, 스미모토상사, 비톨(VITOL) 등 해외 대형 고객사와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거래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 해운사가 선진국 경기에 따라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고, 불특정 다수를 고객으로 하는 콘테이너선 혹은 벌크선을 주력으로 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KSS해운을 국내 상장 해운사 중 규모는 작지만, 사업구조가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해운사가 부진한 실적을 보인 2009년 이후 KSS해운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KSS해운은 현재 총 15척(자사선 13척, 용선 2척)의 선박을 운영중이다. 이 가운데 LPG, 암모니아, 에틸렌를 주로 운송하는 가스선이 9척, 쿠멘과 윤활기유 등 석유화학화물을 운송하는 케미칼선은 6척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가스선 부문 71%, 케미칼 부문 27%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발표한 1분기 잠정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30% 늘었고, 순이익은 66억원으로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 예상한 영업이익 33억원보다는 9%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26일 신영증권은 KSS해운에 대해 케미컬사업부문의 시황 회복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가스, 케미컬 전문 해운사
KSS해운은 가스화물과 케미칼화물 등 특수화물 수송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다. E172,300원, ▲100원, 0.14%, LG상사, 한화케미칼과 같은 국내 업체 뿐 아니라 미쓰비시상사, 스미모토상사, 비톨(VITOL) 등 해외 대형 고객사와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거래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 해운사가 선진국 경기에 따라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고, 불특정 다수를 고객으로 하는 콘테이너선 혹은 벌크선을 주력으로 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KSS해운을 국내 상장 해운사 중 규모는 작지만, 사업구조가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해운사가 부진한 실적을 보인 2009년 이후 KSS해운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KSS해운은 현재 총 15척(자사선 13척, 용선 2척)의 선박을 운영중이다. 이 가운데 LPG, 암모니아, 에틸렌를 주로 운송하는 가스선이 9척, 쿠멘과 윤활기유 등 석유화학화물을 운송하는 케미칼선은 6척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가스선 부문 71%, 케미칼 부문 27%다.
[해운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해운 업종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는 발틱운임지수(BDI)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낸다. BDI가 오르면 운송료가 올라 해운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다. 결국 BDI 상승은 해운 업체들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원동력이자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해운 업종의 실적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움직인다. 경기 호황시에는 국가간 물동량이 증가하고 이는 운임상승으로 이어져 해운 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불경기에 진입하면 운임은 하락하고, 선박을 운영하는 고정비는 줄지 않아 흑자를 유지하기 힘들 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적자로 전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변동형 기업인 해운 업체 주식을 사는 가장 좋은 시기는 업계가 불황에 빠졌을 때다. 지표로는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근처에서 거래되고, 주가수익배수(PER)는 매우 작은 이익으로 인해 수십배에 거래될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기가 된다.
[국내 주요 해운사 사업부문 매출비중]
- 한진해운(1위) : 컨테이너선 82%, 벌크선 14%
- 현대상선(2위) : 컨테이너선 69%, 벌크선 26%
- STX팬오션(3위) : 벌크선 74%, 비벌크(컨테이너선, 탱커선 등) 21%
- 대한해운 : 벌크선 70%, LNG 및 탱커선 29%
- KSS해운 : LPG 73%, 케미칼선 26%
(2012년 3분기 기준)
해운 업종의 실적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움직인다. 경기 호황시에는 국가간 물동량이 증가하고 이는 운임상승으로 이어져 해운 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불경기에 진입하면 운임은 하락하고, 선박을 운영하는 고정비는 줄지 않아 흑자를 유지하기 힘들 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적자로 전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변동형 기업인 해운 업체 주식을 사는 가장 좋은 시기는 업계가 불황에 빠졌을 때다. 지표로는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근처에서 거래되고, 주가수익배수(PER)는 매우 작은 이익으로 인해 수십배에 거래될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기가 된다.
[국내 주요 해운사 사업부문 매출비중]
- 한진해운(1위) : 컨테이너선 82%, 벌크선 14%
- 현대상선(2위) : 컨테이너선 69%, 벌크선 26%
- STX팬오션(3위) : 벌크선 74%, 비벌크(컨테이너선, 탱커선 등) 21%
- 대한해운 : 벌크선 70%, LNG 및 탱커선 29%
- KSS해운 : LPG 73%, 케미칼선 26%
(2012년 3분기 기준)
[해운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한진해운 | 8,800원 | ▲140원 (1.6%) | 101,746 | -1,436 | -7,008 | N/A | 0.87 | -52.4% |
현대상선 | 10,100원 | ▲310원 (3.2%) | 77,138 | -5,198 | -9,989 | N/A | 1.53 | -99.8% |
STX팬오션 | 3,330원 | ▲55원 (1.7%) | 49,195 | -1,964 | -4,566 | N/A | 0.38 | -26.4% |
KSS해운 | 10,000원 | ▼50원 (-0.5%) | 1,100 | 122 | 128 | 9.1 | 0.85 | 9.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KSS해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가스화물, 케미칼화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 |
---|---|
사업환경 | ㅇ 해운업은 국가간 장벽에 구애받지 않는 완전경쟁시장 ㅇ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 무리한 발주로 인한 선박공급 과잉, 고유가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해운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경기변동 | ㅇ 해업업은은 대표적인 경기민감 산업으로 중국 설비투자, 세계 교역량 등에 영향을 받음 ㅇ 다만 KSS해운은 대형 화주와 장기계약을 통해 거래를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기에 둔감 |
주요제품 | ㅇ 가스선 운송 (매출 비중 73%) ㅇ 케미칼선 운송 (매출 비 27%) |
원재료 | ㅇ 선박유 |
실적변수 | ㅇ 국내 LPG 수요량 증가시 수혜 ㅇ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ㅇ 유가 상승시 원가 상승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SS해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KSS해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종규 | 본인 | 보통주 | 3,141,510 | 27.10 | 3,141,510 | 27.10 | - |
박종백 | 친인척 | 보통주 | 450 | 0.00 | 450 | 0.00 | - |
윤장희 | 임원 | 보통주 | 41,590 | 0.36 | 41,590 | 0.36 | - |
이대성 | 임원 | 보통주 | 12,255 | 0.11 | 12,255 | 0.11 | - |
박문호 | 임원 | 보통주 | 5,272 | 0.05 | 5,272 | 0.05 | - |
김원태 | 임원 | 보통주 | 16,878 | 0.15 | 17,661 | 0.15 | 우리사주조합 주식무상배정 |
이기환 | 임원 | 보통주 | 110,650 | 0.95 | 110,650 | 0.95 | - |
최재수 | 임원 | 보통주 | 85,740 | 0.74 | 85,740 | 0.74 | - |
윤영석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41,110 | 0.35 | 41,110 | 0.35 | - |
변도수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0 | 0.00 | 3,342 | 0.03 | 계열사 임원 신규선임 |
이승우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0 | 0.00 | 8,851 | 0.07 | 계열사 임원 신규선임 |
이의성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0 | 0.00 | 10,584 | 0.09 | 계열사 임원 신규선임 |
정경민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0 | 0.00 | 1,209 | 0.01 | 계열사 임원 신규선임 |
바른경제 동인회 | 기타 | 보통주 | 200,000 | 1.73 | 200,000 | 1.73 | - |
이종태 | 임원 | 보통주 | 11,569 | 0.10 | 0 | 0.00 | 임원 퇴임 |
박병선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6,720 | 0.06 | 0 | 0.00 | 계열사 임원 사임 |
(주)KSS해운 | 자사주 등 | 보통주 | 485,950 | 4.19 | 0 | 0.00 | 보고의무 면제 |
계 | 보통주 | 4,159,694 | 35.88 | 3,680,224 | 31.7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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