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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켐트로닉스, 상장 후 최고가...비결은?
켐트로닉스16,310원, ▲30원, 0.18%가 연일 사상 최고가 행진을 지속해 주목된다. 25일 이 회사 주가는 장중 2만6950원으로 4일째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후 12시 41분 현재 주가는 장중 고가 대비 2.7% 내린 2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3% 내린 것이다.
켐트로닉스 주가는 지난해 8월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해 지난 9개월간 무려 200%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 상승한 코스닥 지수를 180%포인트 초과한 것이다.
주가 상승세를 이끈 것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로 판단된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초부터 전일까지 9개월간 기관은 켐트로닉스 주식 17만2000주(현재 총 발행주식의 2%)를, 외국인은 25만6200주(3%)를 각각 순매수했다.
시장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이같은 기관과 외국인의 러브콜은 전방산업 호조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기대되는데다, 엔화 약세 기조에 따른 영업외손익 개선까지 기대되는 점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 씬 글라스 성장 기대감↑
켐트로닉스는 터치센서를 만드는 전자사업부와 화학소재를 만드는 화학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켐트로닉스의 터치센서는 삼성의 TV, 냉장고 등 가전 제품에 사용된다. 화학사업부에서는 가전제품의 슬림화에 필수적인 씬 글라스(Thin Glass)를 만든다. 씬 글라스는 화학물질을 사용해 LCD용 글라스를 얇게 깎아내 제조하는 부품이다. 켐트로닉스의 매출비중은 전자사업부 45%, 화학사업부 55%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증권가에선 씬 글라스 사업부가 캠트로닉스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올해 태블릿PC 부문 영업을 강화해 현재 납품 중인 LCD용 씬 글라스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OLED 씬 글래스로 사업을 확장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엔 OLED 디스플레이를, 태블릿PC엔 LCD 디스플레이를 각각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태블릿PC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300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는데, 내부적인 목표량은 4000만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켐트로닉스는 갤럭시노트 8.0 등 주력 모델에 LCD용 씬 글라스를 납품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목표를 달성할시 수혜가 기대된다.
켐트로닉스가 최근 공격적인 증설을 결정한 것도 이같은 기대감에 근거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달 21일 켐트로닉스는 수주 증가에 대비해 321억원(2011년 자기자본의 51%)을 투자해 신규 설비를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완공예정일은 오는 6월 말이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선 켐트로닉스가 OLED 씬 글라스로 매출처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4일 한화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면적 기준 OLED 생산능력이 월 168제곱킬로미터에서 올해 연말 245제곱킬로미터로 46%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OLED 씬 글라스를 전담하고 있는 솔브레인이 추가적인 증설계획이 없어 증설되는 부분을 켐트로닉스가 맡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켐트로닉스의 씬 글라스 사업부문은 '실적 레벨-업'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호한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협력사들에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억149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 30.4%로 애플(19%)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2010년 8%의 점유율로 시장 4위에 머물렀던 점을 상기하면 그야말로 '대약진'이다.
삼성전자의 파죽지세는 올해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가 지난 23일 발표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6500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했다. 반면 애플은 3750만대로 17.3%에 그쳤다.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연중 최고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 판매량 6300만대보다 많다는 점에서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지난해 순이익 급증...엔화 약세 '땡큐'
지난해 켐트로닉스의 매출액은 2326억원으로 전년보다 3% 늘고,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4% 늘었다. 그러나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38억원으로 무려 53% 급증했다.
이는 엔화 약세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익 개선으로 금융손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다. 지난해 금융손익은 58억9200만원 흑자로 전년도 55억9200만원 적자 대비 114억8500만원 증가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 2008년 씬 글라스 공장 증설을 위해 대규모 엔화 부채를 조달했다. 따라서 원/엔 환율이 하락하면(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영업외이익을 얻게 된다. 지난해 연말 기준 원/엔 환율은 100엔당 1236.38원으로 전년도 연말 1493.17원에 비해 무려 17% 하락했다. 그 결과 켐트로닉스의 지난해 금융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었다.
이같은 엔화 약세 기조는 일본 아베 정권의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결과다. 증권가에선 엔화 약세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열린 G20 재무회의에서 이미 엔저를 암묵적으로 용인해온 미국뿐 아니라 유로 등의 다른 선진국마저 미국의 행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시장의 전망대로 엔화 약세가 지속된다면 켐트로닉스의 영업외손익은 지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켐트로닉스는 25억1000만엔의 엔화부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원/엔 환율이 지난해 연말 대비 10% 하락하면 31억3100만원으로 평가이익이 발생한다. 지난 1분기 말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81.41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말보다 4.4% 하락했다. 따라서 올해 1분기 켐트로닉스는 엔화부채 관련해 약 15억원 내외의 영업외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주가수익배수(PER) 16배...상장 후 거의 매년 배당금 올려
지난해 실적 기준 켐트로닉스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6배로 지난 5년 평균 12.5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 2007년 1월 상장 후 금융위기 영향으로 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2008년을 제외하고 매년 배당금을 인상했다. 주당배당금은 2007년 122원에서 지난해 243원으로 5년간 100% 올랐다. 연말 시가배당률은 1.5~2.4%를 기록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3%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켐트로닉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04위(상위 23%)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금 창출력과 밸류에이션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PER이 지난 5년 평균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고,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비율이 3%로 낮은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한편, 증권가에선 엔화 약세로 국내 기업의 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켐트로닉스를 포함해 화진,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 삼익THK8,880원, ▲100원, 1.14%,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 비에이치아이19,100원, ▲2,200원, 13.02% 등 엔화 부채가 많거나 혹은 원재료의 일본 수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엔저 수혜주로 꼽고 있다. 다만, 엔저로 원가 절감 효과나 혹은 영업외손익 개선 효과가 발생하더라도 각 기업이 속한 산업이 일본업체와의 경쟁에 밀려 업황이 악화된다면 결론적으로 의미가 없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순히 엔저 효과에 따른 이익이라는 단편적인 부분보다는 기업이 속한 산업의 업황, 기업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터치스크린] 이슈와 수혜주
터치스크린 업계는 더 가볍고 얇게 만드는 기술을 경쟁 중이다. 기술은 GFF(ITO필름 2장사용)→GF1(ITO필름 1장사용)→일체형(TOC, ITO필름 필요없음)으로 진화될 전망이다. ITO필름은 터치패널에서 전기를 전달하는 전선 역할을 하는 중요한 원재료다. 주로 일본에서 수입한다. 기술이 발전해 필름 숫자가 줄어들수록 두께는 얇아지고, 화면은 선명해지며 원가는 줄어든다.
기술진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강화유리, ITO필름, 터치센서칩 등 주요부품 내재화로 원가절감에 성공한 업체를 중심으로 실적이 차별화될 전망이다.
[주요 기업]
멜파스: 국내 유일 터치센서 칩 원천기술 보유
이엘케이: 강화유리 내재화. 터치스크린 최대 생산능력 보유업체로 모토로로, LG전자 등에 공급
일진디스플레이: ITO센서 공정 원가경쟁력 확보. 삼성 갤럽시탭 주요 공급사
에스맥: ITO센서 내재화 성공. 삼성전자 주요 공급사
유아이디: 국내 유일의 ITO 코팅(일체형) 전문 기업
태양기전: ITO센서, 강화유리 내재화. 2010년 하반기 삼성전자 터치패널 업체로 등록
디지텍시스템: ITO필름, 강화유리 등 핵심부품 내재화 추진
시노펙스: 삼성전자 터치모듈 공급사
모린스: 삼성전자에 저항막 방식 터치패널 공급.
켐트로닉스: 디지털 가전용 터치 IC와 모듈 생산
[터치스크린]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멜파스 | 18,450원 | ▲100원 (0.5%) | 3,833 | 238 | 139 | 23.7 | 2.06 | 8.7% |
이엘케이 | 16,900원 | ▲200원 (1.2%) | 1,821 | 42 | 17 | N/A | 2.50 | -8% |
일진디스플 | 21,550원 | ▼250원 (-1.1%) | 5,965 | 646 | 641 | 9.6 | 4.09 | 42.5% |
에스맥 | 15,350원 | ▼150원 (-1%) | 4,481 | 290 | 261 | 10 | 2.49 | 25% |
디지텍시스템 | 9,240원 | ▲270원 (3%) | 2,368 | 143 | 103 | 13.1 | 1.01 | 7.7% |
시노펙스 | 2,465원 | ▼5원 (-0.2%) | 5,100 | 12 | -341 | N/A | 1.73 | -37.3% |
태양기전 | 19,450원 | ▲900원 (4.8%) | 2,042 | 66 | -11 | 72.1 | 2.51 | 3.5% |
모린스 | 2,625원 | ▼45원 (-1.7%) | 372 | -172 | -193 | N/A | 1.48 | -76% |
켐트로닉스 | 26,550원 | ▲1,150원 (4.5%) | 2,327 | 168 | 164 | 15.4 | 2.85 | 18.4% |
유아이디 | 11,450원 | ▼100원 (-0.9%) | 580 | 161 | 124 | 11 | 3.55 | 32.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켐트로닉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터치센서, PCB, 화학소재를 만드는 기업 |
---|---|
사업환경 | 유럽 재정위기 우려, 국제 원자재 가격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 |
경기변동 | ㅇ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가전제품 업체들의 실적에 민감 ㅇ계절적으론 2,3분기 호황 |
주요제품 | ㅇPBA Function: LCD·LED TV 및 기타 전 제품에 적용되는 기능 보드 (매출 비중 40%) ㅇ글리콜 류: 반도체·LCD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세정제 및 식각용 화학소재 (매출 비중 33%) ㅇ터치센서: (매출 비중 27%) |
원재료 | *원재료 ㅇ센서: 회로물 칩 자재. 켐트로닉스 자체 조달 (매입 비중 5.8%) ㅇ인쇄회로기판(PCB): 회로기판물. 원경전자, 엔비텍에서 구입 (매입 비중 5.4%) ㅇ하네스: 회로물 연결 와이어. 협진전선에서 구입 (매입 비중 9.2%) ㅇPBA Function 등 기타 자재: 레이트론 등에서 구입 (매입 비중 27%) |
실적변수 | ㅇ실적은 2·3분기 고점, 1·4분기 저점 ㅇPC, 휴대전화 등 IT제품에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미행사 신주인수권 30만3951주(전체 주식 4.2%) - 행사가액: 9212원, 행사가능기간: 12.1.31~13.12.31 |
신규사업 | ㅇ전자파 차폐 흡수체 개발 완료 ㅇ무선충전기 등 EMC 분야 새로운 시장에 진입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켐트로닉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켐트로닉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보균 | 본인 | 보통주 | 845,624 | 11.30 | 1,088,100 | 13.71 | - |
이강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86,897 | 5.17 | 398,503 | 5.02 | - |
김응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66,010 | 4.89 | 376,990 | 4.75 | - |
장정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68,062 | 3.58 | 276,103 | 0.02 | - |
이정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1,197 | 2.96 | 227,832 | 2.87 | - |
김응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6,517 | 2.49 | 192,112 | 3.48 | - |
김태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418 | 0.45 | 34,420 | 2.42 | - |
김지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418 | 0.45 | 34,420 | 0.43 | - |
이수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1,827 | 0.43 | 32,781 | 0.43 | - |
정일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7,174 | 0.63 | 1,415 | 0.41 | - |
계 | 보통주 | 2,420,144 | 32.34 | 2,662,676 | 33.54 | - | |
- | - | - | - | - | - |
[터치스크린] 이슈와 수혜주
터치스크린 업계는 더 가볍고 얇게 만드는 기술을 경쟁 중이다. 기술은 GFF(ITO필름 2장사용)→GF1(ITO필름 1장사용)→일체형(TOC, ITO필름 필요없음)으로 진화될 전망이다. ITO필름은 터치패널에서 전기를 전달하는 전선 역할을 하는 중요한 원재료다. 주로 일본에서 수입한다. 기술이 발전해 필름 숫자가 줄어들수록 두께는 얇아지고, 화면은 선명해지며 원가는 줄어든다.
기술진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강화유리, ITO필름, 터치센서칩 등 주요부품 내재화로 원가절감에 성공한 업체를 중심으로 실적이 차별화될 전망이다.
[주요 기업]
멜파스: 국내 유일 터치센서 칩 원천기술 보유
이엘케이: 강화유리 내재화. 터치스크린 최대 생산능력 보유업체로 모토로로, LG전자 등에 공급
일진디스플레이: ITO센서 공정 원가경쟁력 확보. 삼성 갤럽시탭 주요 공급사
에스맥: ITO센서 내재화 성공. 삼성전자 주요 공급사
유아이디: 국내 유일의 ITO 코팅(일체형) 전문 기업
태양기전: ITO센서, 강화유리 내재화. 2010년 하반기 삼성전자 터치패널 업체로 등록
디지텍시스템: ITO필름, 강화유리 등 핵심부품 내재화 추진
시노펙스: 삼성전자 터치모듈 공급사
모린스: 삼성전자에 저항막 방식 터치패널 공급.
켐트로닉스: 디지털 가전용 터치 IC와 모듈 생산
[터치스크린]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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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스 | 18,250원 | ▼200원 (-1.1%) | 3,833 | 238 | 139 | 23.9 | 2.07 | 8.7% |
이엘케이 | 16,750원 | ▼150원 (-0.9%) | 1,821 | 42 | 17 | N/A | 2.53 | -8% |
일진디스플 | 21,700원 | ▲150원 (0.7%) | 5,965 | 646 | 641 | 9.5 | 4.04 | 42.5% |
에스맥 | 15,050원 | ▼300원 (-1.9%) | 4,481 | 290 | 261 | 9.9 | 2.47 | 25% |
디지텍시스템 | 9,280원 | ▲40원 (0.4%) | 2,368 | 143 | 103 | 13.5 | 1.04 | 7.7% |
시노펙스 | 2,475원 | ▲10원 (0.4%) | 5,100 | 12 | -341 | N/A | 1.73 | -37.3% |
태양기전 | 20,500원 | ▲1,050원 (5.4%) | 2,042 | 66 | -11 | 75.6 | 2.64 | 3.5% |
모린스 | 2,805원 | ▲180원 (6.9%) | 372 | -172 | -193 | N/A | 1.46 | -76% |
켐트로닉스 | 26,200원 | ▼350원 (-1.3%) | 2,327 | 168 | 164 | 16.1 | 2.98 | 18.4% |
유아이디 | 11,400원 | ▼50원 (-0.4%) | 580 | 161 | 124 | 10.9 | 3.52 | 32.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켐트로닉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터치센서, PCB, 화학소재를 만드는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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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유럽 재정위기 우려, 국제 원자재 가격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 |
경기변동 | ㅇ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가전제품 업체들의 실적에 민감 ㅇ계절적으론 2,3분기 호황 |
주요제품 | ㅇPBA Function: LCD·LED TV 및 기타 전 제품에 적용되는 기능 보드 (매출 비중 40%) ㅇ글리콜 류: 반도체·LCD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세정제 및 식각용 화학소재 (매출 비중 33%) ㅇ터치센서: (매출 비중 27%) |
원재료 | *원재료 ㅇ센서: 회로물 칩 자재. 켐트로닉스 자체 조달 (매입 비중 5.8%) ㅇ인쇄회로기판(PCB): 회로기판물. 원경전자, 엔비텍에서 구입 (매입 비중 5.4%) ㅇ하네스: 회로물 연결 와이어. 협진전선에서 구입 (매입 비중 9.2%) ㅇPBA Function 등 기타 자재: 레이트론 등에서 구입 (매입 비중 27%) |
실적변수 | ㅇ실적은 2·3분기 고점, 1·4분기 저점 ㅇPC, 휴대전화 등 IT제품에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미행사 신주인수권 30만3951주(전체 주식 4.2%) - 행사가액: 9212원, 행사가능기간: 12.1.31~13.12.31 |
신규사업 | ㅇ전자파 차폐 흡수체 개발 완료 ㅇ무선충전기 등 EMC 분야 새로운 시장에 진입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켐트로닉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켐트로닉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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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보균 | 본인 | 보통주 | 845,624 | 11.30 | 1,088,100 | 13.71 | - |
이강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86,897 | 5.17 | 398,503 | 5.02 | - |
김응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66,010 | 4.89 | 376,990 | 4.75 | - |
장정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68,062 | 3.58 | 276,103 | 0.02 | - |
이정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1,197 | 2.96 | 227,832 | 2.87 | - |
김응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6,517 | 2.49 | 192,112 | 3.48 | - |
김태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418 | 0.45 | 34,420 | 2.42 | - |
김지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418 | 0.45 | 34,420 | 0.43 | - |
이수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1,827 | 0.43 | 32,781 | 0.43 | - |
정일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7,174 | 0.63 | 1,415 | 0.41 | - |
계 | 보통주 | 2,420,144 | 32.34 | 2,662,676 | 33.5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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