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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파트론 3%↑, 외인-기관 엇갈림...왜?
외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 행보가 엇갈리고 있는 파트론7,150원, ▲20원, 0.28%이 3일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3.5% 오른 2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외인은 파트론 주식 약 123만주(현재 총 발행 주식의 3.2%)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05만주(5.3%)를 순매도했다. 연초 이후 지난 3개월 기준으로 외인 누적 순매수량은 458만주(11.8%), 기관의 순매도량은 453만주(11.7%)에 이른다.
이같은 외인과 기관의 엇갈림은 파트론 주가가 지난해 9월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해 7개월이 지난 지금 약 140% 상승한 상황에서 기관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외인은 양호한 실적 전망에 주목해 지분 매입을 지속한 결과로 풀이된다.
파트론은 지난해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연간 매출액은 7814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늘었고,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865억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75% 늘어난 7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스마트폰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다 파트론의 주력 제품인 카메라모듈과 메인안테나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높아진 결과다. 지난해 파트론의 휴대폰용 카메라모듈과 메인안테나 매출은 전년보다 각각 167%와 119%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협력사들에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2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억13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 30.4%로 애플(19%)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2010년 8%의 점유율로 시장 4위에 머물렀던 점을 상기하면 그야말로 '대약진'이다.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증권가는 파트론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파트론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조173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1259억원, 순이익(개별 기준)은 54% 늘어난 1044억원이다.
파트론은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부사장 출신인 김종구 회장이 2003년 설립한 휴대폰 부품 제조사다. 휴대폰용 부품이 매출의 65%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가전제품이나 내비게이션에 부품이다. 휴대폰 부문 주력제품은 카메라모듈과 외장형 안테나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팬택,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주 매출처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로 휴대폰 시장이 빠르게 스마트폰 기기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고급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고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사용 부품수도 늘었다. 고가 스마트폰에는 안테나가 5개까지 쓰이고 카메라 모듈도 2개가 탑재된다.
한편, 지난해 실적 기준 파트론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로 지난 5년 평균인 11.6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외인은 파트론 주식 약 123만주(현재 총 발행 주식의 3.2%)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05만주(5.3%)를 순매도했다. 연초 이후 지난 3개월 기준으로 외인 누적 순매수량은 458만주(11.8%), 기관의 순매도량은 453만주(11.7%)에 이른다.
이같은 외인과 기관의 엇갈림은 파트론 주가가 지난해 9월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해 7개월이 지난 지금 약 140% 상승한 상황에서 기관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외인은 양호한 실적 전망에 주목해 지분 매입을 지속한 결과로 풀이된다.
파트론은 지난해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연간 매출액은 7814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늘었고,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865억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75% 늘어난 7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스마트폰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다 파트론의 주력 제품인 카메라모듈과 메인안테나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높아진 결과다. 지난해 파트론의 휴대폰용 카메라모듈과 메인안테나 매출은 전년보다 각각 167%와 119%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협력사들에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2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억13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 30.4%로 애플(19%)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2010년 8%의 점유율로 시장 4위에 머물렀던 점을 상기하면 그야말로 '대약진'이다.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증권가는 파트론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파트론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조173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1259억원, 순이익(개별 기준)은 54% 늘어난 1044억원이다.
파트론은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부사장 출신인 김종구 회장이 2003년 설립한 휴대폰 부품 제조사다. 휴대폰용 부품이 매출의 65%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가전제품이나 내비게이션에 부품이다. 휴대폰 부문 주력제품은 카메라모듈과 외장형 안테나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팬택,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주 매출처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로 휴대폰 시장이 빠르게 스마트폰 기기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고급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고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사용 부품수도 늘었다. 고가 스마트폰에는 안테나가 5개까지 쓰이고 카메라 모듈도 2개가 탑재된다.
한편, 지난해 실적 기준 파트론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로 지난 5년 평균인 11.6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파트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 등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ㅇ 서유럽·미국과 국내시장은 교체수요 중심 ㅇ 중국 등 신흥국은 보급율 낮아 핸드폰 수요는 늘어날 전망 ㅇ LTE 방식의 4세대 휴대폰이 급성장 중 |
경기변동 | ㅇ 이동통신 경기에 민감 ㅇ 스마트폰 출하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 휴대폰용 부품 :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 (매출 비중 87%) ㅇ 기타 부품 : RF모듈, 진동모터, 마이크폰, 초정밀커넥터 등 (매출 비줄 13%) |
원재료 | ㅇ 웨이퍼 : 파나소닉으로부터 조달 (매입 비중 20%) ㅇ FPCB(연성회로기판) : 대덕GDS로부터 조달 (매입 비중 12%) ㅇ LENS : 디오스텍으로부터 조달 (매입 비중 10%) |
실적변수 | ㅇ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스마트폰 출하량 및 판매량 증가 시 수혜 ㅇ 매출처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시 수혜 |
리스크 | 시장 변화가 빨라 기술력이 뒤쳐질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가능성 존재 |
신규사업 | ㅇ RF(고주파)모듈·광마우스·센서류·마이크 등 준비 ㅇ 대부분 스마트폰·테블릿PC·스마트TV·노트북 등 스마트기기 핵심부품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파트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파트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종구 | 본인 | 보통주 | 4,221,893 | 14.13 | 5,532,460 | 14.28 | - |
박명애 | 처 | 보통주 | 1,420,359 | 4.76 | 1,846,466 | 4.76 | - |
김혜정 | 녀 | 보통주 | 491,894 | 1.65 | 639,462 | 1.65 | - |
김원근 | 자 | 보통주 | 507,561 | 1.70 | 659,829 | 1.70 | - |
김종태 | 임원 | 보통주 | 585,000 | 1.96 | 760,500 | 1.96 | - |
오기종 | 임원 | 보통주 | 244,776 | 0.82 | 318,208 | 0.82 | - |
임병준 | 임원 | 보통주 | 82,320 | 0.28 | 107,016 | 0.28 | - |
계 | 보통주 | 7,553,803 | 25.29 | 9,863,941 | 25.45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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