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비엠티 5%↑...52주 신고가

비엠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비엠티8,460원, ▲390원, 4.83%는 5%(310원)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엠티8,460원, ▲390원, 4.83%는 부산지역 피팅 및 밸브 제조 회사다. 피팅은 배관용 파이프를 연결하는데 쓰이며 밸브는 플랜트 내부의 액체를 조절하는 데 사용한다. 발전소, 화학 플랜트 등 플랜트 경기와 밀접하다. 비엠티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한양이엔지16,810원, ▲70원, 0.42% 등 반도체 설비에 피팅과 밸브를 납품해 성장했다. 다만 2007년부터 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해양 플랜트로 사업영역을 넓혀 현재 플랜트 매출비중이 40%대로 성장했다.

비엠티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아이피팅'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했다. '아이피팅'은 파이프 연결과정에서 피팅 나사를 조일 때 적정 회전수를 알려주는 피팅 제품이다. 적정 회전수까지 나사를 조이면 플라스틱 링이 부러져 시공불량을 줄일 수 있다.지난해 10월 비엠티는 미국 회사와 200만 달러 규모의 '아이피팅'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22억원으로 2011년보다 4% 줄었다. 영업이익은 47억1000만원으로 12% 감소했으며 자회사의 손익을 반영한 순이익은 15억7000만원으로 54% 줄었다. 순이익 감소폭이 큰 것은 비교 시점인 2011년 자산매각이익 18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2일 비엠티는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시설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투자금액은 38억원으로 2011년 말 자기자본의 9.3%다. 투자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4%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비엠티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36위(상위 14%)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수익 성장성 점수가 낮은 것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이 (-)를 기록한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피팅·밸브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피팅(관이음쇠)은 배관을 수평이나 수직으로 연결해주는 장치다. 밸브는 배관을 열고 닫는 장치를 의미한다. 피팅과 밸브는 배관이 필요한 석유화학, 발전, 담수, 조선, 해양구조물 각종 플랜트(공장)의 필수 자재다.

조선업의 수주 증가와 국내 EPC(설계, 자금조달, 시공까지 하는 프로젝트)종합업체의 중동 플랜트 수주물량 증가로 피팅업체의 수주량도 늘고 있다.

[관련 기업]
피팅업체: 태광(51%, 2010년 국내시장 점유율), 성광벤드(38%), AJS(10%).
계장용 피팅밸브: 하이록코리아(국내 1위), 비엠티, 디케이락

[피팅·밸브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태광 24,000 ▲100 (0.4%) 3,569 461 332 17.5 1.50 8.6%
성광벤드 22,900 ▼150 (-0.7%) 3,476 723 528 12.1 1.83 15.1%
AJS 709 ▼1 (-0.1%) 343 34 16 276 0.62 0.2%
하이록코리아 20,600 ▼300 (-1.4%) 1,848 404 284 9.8 1.54 15.7%
디케이락 10,450 ▲50 (0.5%) 352 78 60 9.7 1.31 13.4%
비엠티 6,430 ▲340 (5.6%) 329 40 27 21.2 1.00 4.7%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비엠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산업용 관이음쇠·밸브 제조 업체
사업환경 ㅇ 범용 밸브와 달리 플랜트 유압용 정밀 관이음쇠와 밸브는 시장진입장벽이 높음
ㅇ 고유가 기조로 해양플랜트·석유화학 플랜트용 관이음쇠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됨
ㅇ 2006년까지 비엠티는 주로 반도체 관련 산업에 납품. 2007년부터 플랜트향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경기변동 ㅇ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용 제품은 경기에 민감함
ㅇ 원자력 발전소, 해양플랜트 등 플랜트용 제품은 경기보다는 유가변동에 더 민감함
주요제품 ㅇ 피팅(매출비중 51%)
ㅇ 밸브(매출비중 27%)
원재료 ㅇ라운드 Bar: 세아특수강 등에서 매입(매입 비중 37%)
ㅇ헥스 Bar: 세아특수강 등에서 매입(매입 비중 37%)
실적변수 ㅇ 반도체, 조선, 플랜트 업황 호조시 수혜
ㅇ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익성 개선
ㅇ철강 가격 하락시 원가 절감
리스크 ㅇ미행사 신주인수권 184만6532주(총 발행주식수 대비 29.3%)
- 행사가능 기간: 2011.6.21~2013.5.21
- 행사가액 4874원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엠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9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329 438 405 219
영업이익(보고서) 40 73 58 22
영업이익률(%) 12.2% 16.7% 14.3% 10%
영업이익(K-GAAP) 39 54 58 22
영업이익률(%) 11.9% 12.3% 14.3% 10%
순이익(지배) 27 43 36 12
순이익률(%) 8.2% 9.8% 8.9% 5.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21.16
이시각 PBR 1.00
이시각 ROE 4.71%
5년평균 PER 17.32
5년평균 PBR 1.19
5년평균 ROE 8.3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비엠티]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윤종찬최대주주보통주3,235,98751.363,235,98751.36-
옥후남보통주147,336 2.34147,336 2.34-
신지연조카보통주15,519 0.2515,519 0.25-
신용집동서보통주6,394 0.106,394 0.10-
반동식동서보통주10,975 0.1710,975 0.17-
윤순년장모보통주14,584 0.2314,584 0.23-
윤민정자녀보통주7,287 0.127,287 0.12-
윤민하자녀보통주7,287 0.127,287 0.12-
김상석등기이사보통주10,206 0.1610,206 0.16-
배정훈미등기이사보통주1,050 0.021,050 0.02-
송석곤미등기이사보통주29,065 0.4629,065 0.46-
(주)제이앤에이치기타보통주51,9300.8251,9300.82-
보통주3,537,62056.153,537,62056.15-
우선주0000-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