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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네패스신소재, 슈퍼개미 사더니 실적 턴?
6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최근 분기 실적 개선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난 네패스신소재가 주목된다.
전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패스신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로 늘었다.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10억9000만원 적자에서 2억1000만원 적자로 적자 폭이 크게 줄었고, 순손익은 전년 동기 7억4000만원 적자에서 3억30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186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영업손익은 전년 17억4800원 적자에서 16억5700만원 흑자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 14억6200만원 적자에서 21억7000만원 흑자로 각각 전환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우선 'LCD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수요가 늘면서 2011년 4분기 LED 패키징 소재 양산에 성공한 네패스신소재가 수혜를 본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네패스신소재의 LED 패키징 소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무려 184% 늘어난 49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LCD(액정표시장치) TV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 뒤에서 빛을 비춰주는 광원이 필요하다. 이 광원 역할을 하는 제품이 BLU다. 기존에는 CCFL이 BLU로 사용됐으나 색의 선명도가 높고, 전력 소모가 작은 LED가 BLU로 대체되고 있다. LED는 전기가 통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다.
또한,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로 반도체 제조업체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 반도체 패키징 소재 매출이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네패스신소재의 반도체 패키징 소재 매출액은 93만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늘었다.
네패스신소재는 네패스6,530원, ▲180원, 2.83%의 자회사(지분율 38%)로 반도체와 LED 패키징용 수지를 생산한다. 반도체 부문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고, LED 부문 주 고객사는 루멘스다. 패키징용 수지는 반도체소자를 외부 충격, 수분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리드 프레인, 골드 와이어와 함게 반도체 후공정에 사용되는 3대 기능성 재료 중 하나다.
한편, 눈길은 끄는 점은 2인의 '수퍼개미'가 직·간접적으로 네패스신소재 지분을 대량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공시 기준) 에이티넘인베스트2,380원, ▼-50원, -2.06%는 자사 사모펀드인 에이티넘팬아시아조합을 통해 네패스신소재 지분 7.1%를 보유 중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언론 보도를 통해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회장이 지분 100%(특수관계인 1인 포함)를 보유한 에이티넘파트너스의 자회사다. 이민주 회장은 지난 1990년 후반 유동성 위기에 처해있던 지역 유선방송 업체들을 사들여 C&M 그룹을 설립했고 지난 2008년 C&M그룹 지분 65%를 사모펀드에 1조4600억원을 받고 판 뒤 1조 거부로 유명해졌다. 이후 증시에서 슈퍼개미라고 불리며, 투자하는 기업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정성훈 씨는 네패스신소재 지분 약 6.3%(특별관계인 보유분 1.2% 포함)를 보유 중이다. 정 씨는 언론보도를 통해 보유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수퍼 개미'다. 지난해 3월 말 로만손에 대한 첫 대량보유 공시를 낸 후, 로만손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로만손 지분 약 10.3%(특별관계인 보유분 2.2% 포함)를 보유 중인데, 이를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가액은 147억원에 이른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패스신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로 늘었다.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10억9000만원 적자에서 2억1000만원 적자로 적자 폭이 크게 줄었고, 순손익은 전년 동기 7억4000만원 적자에서 3억30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186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영업손익은 전년 17억4800원 적자에서 16억5700만원 흑자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 14억6200만원 적자에서 21억7000만원 흑자로 각각 전환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우선 'LCD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수요가 늘면서 2011년 4분기 LED 패키징 소재 양산에 성공한 네패스신소재가 수혜를 본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네패스신소재의 LED 패키징 소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무려 184% 늘어난 49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LCD(액정표시장치) TV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 뒤에서 빛을 비춰주는 광원이 필요하다. 이 광원 역할을 하는 제품이 BLU다. 기존에는 CCFL이 BLU로 사용됐으나 색의 선명도가 높고, 전력 소모가 작은 LED가 BLU로 대체되고 있다. LED는 전기가 통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다.
또한,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로 반도체 제조업체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 반도체 패키징 소재 매출이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네패스신소재의 반도체 패키징 소재 매출액은 93만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늘었다.
네패스신소재는 네패스6,530원, ▲180원, 2.83%의 자회사(지분율 38%)로 반도체와 LED 패키징용 수지를 생산한다. 반도체 부문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고, LED 부문 주 고객사는 루멘스다. 패키징용 수지는 반도체소자를 외부 충격, 수분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리드 프레인, 골드 와이어와 함게 반도체 후공정에 사용되는 3대 기능성 재료 중 하나다.
한편, 눈길은 끄는 점은 2인의 '수퍼개미'가 직·간접적으로 네패스신소재 지분을 대량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공시 기준) 에이티넘인베스트2,380원, ▼-50원, -2.06%는 자사 사모펀드인 에이티넘팬아시아조합을 통해 네패스신소재 지분 7.1%를 보유 중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언론 보도를 통해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회장이 지분 100%(특수관계인 1인 포함)를 보유한 에이티넘파트너스의 자회사다. 이민주 회장은 지난 1990년 후반 유동성 위기에 처해있던 지역 유선방송 업체들을 사들여 C&M 그룹을 설립했고 지난 2008년 C&M그룹 지분 65%를 사모펀드에 1조4600억원을 받고 판 뒤 1조 거부로 유명해졌다. 이후 증시에서 슈퍼개미라고 불리며, 투자하는 기업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정성훈 씨는 네패스신소재 지분 약 6.3%(특별관계인 보유분 1.2% 포함)를 보유 중이다. 정 씨는 언론보도를 통해 보유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수퍼 개미'다. 지난해 3월 말 로만손에 대한 첫 대량보유 공시를 낸 후, 로만손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로만손 지분 약 10.3%(특별관계인 보유분 2.2% 포함)를 보유 중인데, 이를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가액은 147억원에 이른다.
[네패스신소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사용되는 몰딩 컴파운드(EMC)와 LED용 투명수지인 CMC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ㅇ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ㅇ올해 LED시장은 저전력형 직하형 LED TV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ㅇEMC는 반도체 경기에 민감 ㅇCMC는 LED 경기에 민감 |
주요제품 | ㅇEMC: (매출 비중 53%) ㅇCMC: (매출 비중 45%) |
원재료 | ㅇ실리카: (매입 비중 34%) ㅇ에폭시수지: (매입 비중 24%) |
실적변수 | ㅇ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시 수혜 ㅇLED TV·조명 판매 증가시 수혜 ㅇ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수익 발생 |
리스크 | ㅇ2009년~2011년 간 영업적자 기록 ㅇ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이 (-)를 기록하는 등 현금 창출력 낮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네패스신소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네패스신소재]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네패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900,000 | 31.47 | 900,000 | 31.47 | - |
이병구 | (주)네패스의 최대주주 | 보통주 | 160,000 | 5.59 | 160,000 | 5.59 | - |
이성자 | 배우자 | 보통주 | 40,000 | 1.40 | 40,000 | 1.40 | - |
계 | 보통주 | 1,100,000 | 38.46 | 1,100,000 | 38.46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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