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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비아트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함께

고해상도 전쟁이 시작됐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올해 들어 공개한 제품들은 하나 같이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UHD(Ultra High Definition) TV, FULL HD 스마트폰 등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IT업체들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제품 차별화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기기를 구성하는 하드웨어 중 소비자 눈에 가장 잘 들어온다는 점에서 차별화의 핵심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업계에선 올해부터 내년까지 고해상도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의 수주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이 주목받는 건 이 때문이다. 특히 비아트론은 고해상도 트렌드에 최적의 제품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국내외로 매출처 다변화

비아트론은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다. 지난 2001년 12월에 설립, 지난해 5월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1만5900원으로 전일 종가(1만7650원)는 공모가 대비 11% 올라 있다. 최대주주는 김형준 대표이사로 지분 16.57%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전체 지분율은 25.01%다.

비아트론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이하 'OLED'),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iquid Crystal Display, 이하 'LCD') 양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만든다. 열처리는 수백도의 열을 가해 폴리실리콘 등을 결정화시키고, 박막트랜지스터(TFT)를 유리기판에 부착시키는 공정이다. TFT는 디스플레이의 필수 요소로, 영상을 구성하는 픽셀(화소)의 스위치 역할을 한다. 전기신호에 따라 픽셀을 On/Off 하는 것이다. 일반 유리였던 기판은 열처리가 끝나면  전기회로가 탑재된 유리기판으로 변한다.



이 회사 제품은 크게 OLED용, LTPS LCD용, Oxide TFT용,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장비로 나뉜다. 2010~2011년엔 OLED 장비 부문의 매출이 35~60% 가량을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 기기용 디스플레이로 OLED로 채택하면서 관련 투자를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엔 삼성의 OLED 투자 지연으로 관련 매출 비중이 5% 미만으로 축소됐다. 반면 LCD 장비 부문은 고해상도 수요 증대에 힙입어 2010년 9%에 머물렀던 매출 비중이 지난해 3분기(누적 기준) 64%로 올랐다.

비아트론은 국내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는 물론 중국 BOE, 티안마(TIANMA), 대만 AUO 등 해외업체에도 제품을 납품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매출의 30% 가량이 삼성, 20%가 LG로부터 발생하고, 나머지 매출은 해외에서 나온다. 이 회사는 수출 대금을 달러(USD)로 회수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유리한 구조다.

▷ LTPS와 Oxide가 뜬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선 올해 비아트론의 성장을 이끌 분야로 LTPS와 Oxide TFT를 꼽는다. TFT의 종류는 크게 비정질실리콘(a-Si), 폴리실리콘(Poly-Si), 산화물(Oxide), 유기물(Organic) 4가지로 구분된다. 그리고 폴리실리콘은 고온폴리실리콘(HTPS)과 저온폴리실리콘(LTPS)으로 나뉜다. 이 중 Oxide는 실리콘이 아닌 인듐·갈륨·아연혼합산화물(IGZO)에, Organic은 유기물에 기반을 두고 있다.



과거 LCD는 a-Si TFT가 적용됐었다. 그러나 해상도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지속되면서 LTPS와 Oxide TFT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해상도가 높아지면 TFT의 성능은 향상돼야 한다. 단위면적당 픽셀의 크기가 작아지고, 갯수가 많아지면 저항이 높아져 전기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LTPS와 Oxide는 비교적 성능이 높은 TFT로 평가받는다.

전기흐름이 원활한 지는 '전자이동도'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TFT의 전자이동도는 LTPS > Oxide > a-Si 순으로 높다. 반면 생산비용은 전자이동도의 역순으로 LTPS가 가장 비싸다. LTPS TFT의 공정단계가 가장 복잡하기 때문이다.



LTPS는 주로 스마트폰에 쓰인다. 전자이동도가 높아 빠른 화면전환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아 비용 부담도 덜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LTPS 방식의 OLED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다.

LG와 해외업체들은 이제 막 LTPS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1조200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말까지 구미 6세대 라인을 a-Si에서 LTPS로 전환키로 했다. 중국 BOE 또한 LG디스플레이와 거의 비슷한 시기부터 LTPS 관련 투자를 본격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LTPS 기술을 확보해 스마트 기기용 고화소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계획이다. 그리고 향후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유닛(BLU)이 없는 OLED를 기초로 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접고, 완벽하게 구부릴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나오려면 Organic TFT가 채용돼야 한다. 그러나 그 전 단계 제품(굴곡 반경이 작지만 구부릴 수 있고,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에는 LTPS TFT가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Organic TFT는 아직 개발 중에 있고, 수율도 낮은 상태다.

Oxide TFT는 고화소 TV 덕에 주목받고 있다. UHD TV 등의 고화소 LCD TV와 올해 중 양산이 예상되는 OLED TV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소니는 Oxide TFT를 이용한 UHD TV를 생산 중에 있고,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생산을 위해 일부 LCD 공정을 a-Si에서 Oxide로 바꾸고 있다. 대만 AUO 또한 지난해 3분기 생산 라인 일부를 Oxide로 전환해 55~65인치 LCD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선 고해상도 TV 경쟁으로 국내외 업체들의 Oxide TFT 채택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Oxide는 LTPS보다 전자이동이 느리다. 하지만 TV의 경우 픽셀이 커 저항이 비교적 덜하기 때문에 Oxide를 이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 또한 LTPS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해 대화면에도 적합하다. 가장 큰 장점은 수율이 높다는 데 있다. LTPS는 실리콘을 녹이는 방식으로, 대화면에 균일한 성능의 TFT를 고르게 형성하기 어렵다. 반면 Oxide는 유리기판에 분무기처럼 스퍼터(Sputter, 분무기 역할)로 뿌리는 방식으로, 비교적 고르고, 균일하게 TFT를 형성할 수 있다.

▷ 고부가가치 제품 과점으로 영업이익률 높아...생산설비도 증설 중

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업체 중 영업이익률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삼성 OLED 투자 시 열처리 장비를 납품했던 테라세미콘의 경우 2010년 영업이익률이 15.2%를 기록했다. 반면 비아트론은 같은 시점 34.4%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고, 설비투자가 부진했던 지난해에도 19.7%를 기록해 테라세미콘을 앞섰다.



비아트론의 높은 영업이익률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인라인 타입의 열처리 장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LTPS 공정용 열처리 장비는 크게 인라인(Inline) 타입과 배치(Batch) 타입으로 나뉜다. 인라인 장비는 주로 고온·고속 열처리 공정에 사용되며, 배치 장비는 저온·저속 열처리 공정에 사용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라입 타입의 장비는 기술장벽이 높고 경쟁자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이는 마진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비아트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치형과 인라인형 장비를 동시에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인라인 장비는 국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간 삼성디스플레이에 인라인 장비를 독점 공급해왔다.

비아트론은 고해상도 추세에 따른 장비 수요 증대를 대비해 설비 증설에 나섰다. 지난해 9월 신규 공장을 착공,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설비 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비아트론의 연간 생산능력(CAPA)는 3000억원 규모로 증가한다. 이는 현재 1200억원 수준에 2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지난해 10월 12일 비아트론이 낸 신규 시설투자 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설에 투입된 자금은 120억원이며, 이는 2011년 말 자기자본의 50.38% 규모다.

▷ 올해 예상 실적 반영한 PER은?...차입금 비중 1% 미만

비아트론은 지난달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장점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고,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1% 감소했다. 순이익은 0.1% 늘어난 10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삼성의 OLED 투자 지연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26억원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가 5.5세대 라인을 증설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0억원 가까이 늘어난 35억원(전년 동기 대비 +82%)을 달성했다.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8%다.

증권가는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LTPS 및 Oxide TFT 투자 확대로 비아트론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금융정보 전문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올해 비아트론의 실적으로 매출액 1012억원(지난해 잠정실적 대비 +90%), 영업이익 221억원(+110%), 순이익 199억원(+95%)을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PER은 9.1배, PBR은 2.6배, ROE는 34%다.

한편 비아트론은 재무 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유동비율은 282%, 부채비율은 45%다. 그리고 차입금 비중(전체 자산 대비 차입금 비율)은 0.4%다.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100%를 넘고, 부채비율이 100% 미만이면 재무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한다. 차입금 비중은 40% 이상이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

이 회사는 2000년대 중반까지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이러한 탓에 차입금도 35억원(2006년 말 기준) 가량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8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 차입금 상환에 나서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2006년 말 35억원이었던 차입금은 지난해 9월 말 3억원으로 축소됐다.



 

 



[LG 아몰레드 투자 수혜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AMOLED는 유기물질을 이용해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세계 시장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SMD는 2011년 5.4조원의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5.5세대, 8세대 라인의 증설을 준비 중이다. 2012년에도 4조원 이상을 아몰레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후발주자인 LG디스플레이(LGD)는 2013년 이후 대형 아몰레드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OLED TV 시장을 선도하고 성장에 대비한 공급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 2월부터 2014년 6월까지 70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LGD 아몰레드 투자 확대 수혜]
소재: 덕산하이메탈, LG화학, CS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DMS, LIG에이디피, 동아엘텍,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부품: 실리콘웍스, 티엘아이, LG화학, 네패스, 엘비세미콘

[LG 아몰레드 투자 수혜주]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덕산하이메탈 25,600 ▲200 (0.8%) 1,055 304 311 17.9 4.39 24.5%
LG화학 296,500 ▲2,000 (0.7%) 154,519 14,062 11,631 12.4 1.89 15.2%
CS 4,865 ▲325 (7.2%) 435 -40 -36 N/A 1.85 -16.4%
주성엔지니어링 5,350 ▲80 (1.5%) 724 -472 -621 N/A 1.34 -48.5%
DMS 4,130 ▲80 (2%) 668 -193 -198 N/A 0.60 -22.2%
LIG에이디피 3,545 ▼55 (-1.5%) 162 -164 -170 N/A 2.24 -49.4%
동아엘텍 5,300 ▲320 (6.4%) 219 11 12 7.8 0.71 9.2%
아바코 7,380 ▼120 (-1.6%) 728 -12 -11 N/A 1.28 -1.4%
탑엔지니어링 5,610 ▲60 (1.1%) 532 43 32 N/A 0.65 -1.1%
실리콘웍스 21,300 0 (0%) 3,447 352 351 7.6 1.39 18.4%
티엘아이 9,580 0 (0%) 488 20 27 N/A 0.78 -0.6%
엘비세미콘 3,255 ▲15 (0.5%) 1,006 166 102 14.6 1.57 10.7%
네패스 18,000 ▲250 (1.4%) 1,919 257 173 460.4 2.59 0.6%
비아트론 17,650 ▲650 (3.8%) 381 74 65 N/A 3.79 0%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비아트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디스플레이 패널 결정화 공정 열처리 장비 전문 기업
사업환경 ㅇLCD 패널업체는 11세대 LCD 신규라인 증설을 포기하고 대형 AMOLED 양산에 투자하는 중
ㅇ국내 패널업체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패널 대형화로 일본 업체에 진입이 힘든 상황
경기변동 ㅇ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경기흐름과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에 따라 시장 환경이 좌우
ㅇ디스플레이 산업의 주기는 3~4년 이었으나 최근 주기가 짧아지고 있음
주요제품 ㅇAMOLED 열처리 장비 (매출 비중 38%)
ㅇ저온폴리실리콘 LCD 열처리 장비 (매출 비중 26%)
ㅇ산화물 LCD 열처리 장비 (매출 비중 24%)
원재료 ㅇTCM 관련 (매입 비중 41%)
ㅇ전장 관련 (매입 비중 15%)
실적변수 ㅇ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설비투자시 수혜
ㅇIT 경기 상승시 수혜
리스크 ㅇ상장 후 1개월 후에 매도 가능한 벤처캐피탈 지분 10.9%
ㅇ미상환 전환사채 잔량 28만주
신규사업 태양전지 관련 장비 개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아트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9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381 471 217 63
영업이익(보고서) 74 105 75 15
영업이익률(%) 19.4% 22.3% 34.6% 23.8%
영업이익(K-GAAP) 70 106 75 15
영업이익률(%) 18.4% 22.5% 34.6% 23.8%
순이익(지배) 65 102 72 12
순이익률(%) 17.1% 21.7% 33.2% 19%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0.00
이시각 PBR 3.79
이시각 ROE 0.00%
5년평균 PER N/A
5년평균 PBR 3.03
5년평균 ROE N/A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비아트론]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김형준 최대주주본인 보통주 1,697,430 19.33 1,697,430 16.57 -
박진선 배우자 보통주 243,890 2.78 243,890 2.38 -
김주연 자녀 보통주 121,950 1.39 121,950 1.19 -
김서연 자녀 보통주 121,950 1.39 121,950 1.19 -
김희연 자녀 보통주 121,950 1.39 121,950 1.19 -
김병국 전무이사 보통주 14,000 0.16 14,000 0.14 -
신명수 상무이사 보통주 120,000 1.37 120,000 1.17 -
신동훈 이사 보통주 120,000 1.37 120,000 1.17 -
보통주 2,561,170 29.16 2,561,170 25.01 -
- - - - - -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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