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피델리티 펀드(FIDELITY FUNDS)가 태광16,090원, ▲1,300원, 8.79%을 5%이상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계 투자회사인 피델리티 펀드는 지난 12일(변동일 기준) 태광 주식 122만6993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5%가 됐다. 피델리티 펀드는 지난 1월 14일 태광 지분을 5%미만으로 축소했다가 다시 확대했다.

머스트투자자문도 3노드디자탈을 5% 신규 보고했다. 15일 특수관계인과 함께 310만5161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5.16%가 됐다. 이 밖에 KB자산운용은 우리파이낸셜(0.03%P), 넥스트아이330원, ▼-18원, -5.17%(0.1%P),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392주), 리드코프4,220원, ▲5원, 0.12%(0.2%P)를 각각 장내 매수했으며, 에스비엠(-0.1%P), 정상제이엘에스6,520원, ▼-20원, -0.31%(-0.04%P) 지분은 줄였다.

동양고속7,970원, ▲10원, 0.13%과 오스템임플란트, 경동가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도 회사 주식을 팔았다. 동양고속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최건 씨는 회사 주식 1500주(0.06%)를 장내 매도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이광희 씨도 회사 주식 3190주를 팔았다. 경동가스의 손경호 대표 역시 보유 주식 1333주를 장내 매도했다.

반면 동화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승명호 회장은 5650주(0.02%)를 장내 취득했으며, 대신증권16,770원, ▲110원, 0.66%의 주주로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도 3600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