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승부주] 휴스틸, 강관시장 3위 기업
편집자주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휴스틸4,055원, ▲25원, 0.62%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휴스틸은 작년 4월 2만1200원에서 10월 3만1500원으로 주가가 48%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급락이 시작돼 현재 휴스틸은 52주 최고가 대비 23% 하락한 2만39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휴스틸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다. 휴스틸은 다시 시장 인기주식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 국내 강관 시장 3위 기업
휴스틸은 강관시장 3위기업이다. 철제 파이프는 산업전반에 사용되며 최대 수요산업은 건설업과 조선업이다. 원유 플랜트와 해양 플랜트 수주가 늘어나 더 두껍고 고강도인 특수강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강관사는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 생산능력이 없어 열연코일 조달이 중요하다. 휴스틸은 POSCO, 현대제철, 일본 JHE, 중국 무한강철 등에서 열연코일을 구매한다.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에 이어 시장점유율 7.8%로 강관업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휴스틸의 수출품목 증 가장 비중이 높은 품목은 석유 플랜트용 강관이다. 석유와 천연가스 수요와 플랜트 설비투자가 늘어날 수록 강관판매도 늘어난다. 강관기업들은 유가,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갈 때 제품가격을 높인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미국 암석층 천연가스(셰일가스) 개발이 활발해져 강관기업들의 실적이 높아졌다.
건설과 조선업 침체로 내수 철강산업은 부진했다. 그러나 강관업체들은 미국 플랜트 강관 수출 증가로 내수 부진을 만회했다. 휴스틸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3분기 영업이익도 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80억원 대비 19% 상승했다. 휴스틸은 당진에 자동차용 고강도 후육관(두꺼운 파이프) 공장을 신설했다. 462억원이 투자됐으며 올해 2월부터 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4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 최근 외국인 매수 시작
외국인 투자자는 작년 11월부터 휴스틸의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휴스틸의 외국인 지분율은 13.4%에서 12.9% 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거래일 기준 사흘 연속으로 휴스틸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지분율도 13%로 다시 상승하고 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 상위 1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휴스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93위(상위 5%)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강관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철제 파이프는 산업전반에 사용되며 최대 수요산업은 건설업과 조선업이다. 원유 플랜트와 해양 플랜트 수주가 늘어나 더 두껍고 고강도인 특수강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강관사는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 생산능력이 없어 POSCO, 현대제철에서 원재료를 주로 공급받고 있다.
강관기업들은 유가,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갈 때 제품가격인상 혜택을 받는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미국 암석층 천연가스(셰일가스) 개발이 활발해져 강관기업들의 실적이 높아졌다.
[주요 강관기업]
강관3사 :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중소형강관사 : 금강공업, 삼강엠앤티, 하이스틸
강관기업들은 유가,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갈 때 제품가격인상 혜택을 받는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미국 암석층 천연가스(셰일가스) 개발이 활발해져 강관기업들의 실적이 높아졌다.
[주요 강관기업]
강관3사 :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중소형강관사 : 금강공업, 삼강엠앤티, 하이스틸
[강관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세아제강 | 91,900원 | ▼800원 (-0.9%) | 14,263 | 862 | 702 | 4 | 0.54 | 13.5% |
현대하이스코 | 37,750원 | ▼250원 (-0.7%) | 54,259 | 2,690 | 2,300 | 10 | 1.65 | 16.5% |
휴스틸 | 23,900원 | ▼500원 (-2%) | 4,453 | 301 | 244 | 5.3 | 0.44 | 8.3% |
동원시스템즈 | 10,200원 | ▼150원 (-1.4%) | 2,982 | 150 | 12 | N/A | 2.90 | -11.8% |
하이스틸 | 23,700원 | ▼100원 (-0.4%) | 2,063 | 58 | 21 | 13.1 | 0.39 | 3%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휴스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강관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ㅇ 강관업계는 공급과잉과 중국 중저가 제품 유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ㅇ 건설경기 침체로 구조용 강관 수요가 부진하지만, 고유가 및 쉐일가스 개발로 후육강관(두꺼운 강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건설 경기, 선박건조량, 유가 등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 흑관, 백관(매출비중 97%) - 흑관: 일반 탄소강관 - 백관 : 아연 도금을 한 강관 |
원재료 | ㅇ 열연 코일 : 포스코, 현대제철, 일본 JFE에서 매입 - 수입비중 66% |
실적변수 | ㅇ 부동산 경기 호황, 선박 건조 증가, 자원개발 수요 증가시 수혜 ㅇ 유가 상승시 강관 수요 늘어나 수혜 ㅇ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수출비중 50%) |
리스크 | ㅇ 경기변동형 사업으로 호황기와 침체기의 실적 차이가 클 수 있음 ㅇ 적자를 기록 중인 미국 자회사(지분율 100%), 신안종합리조트(지분율 25%) |
신규사업 | ERW 후육설비 도입해 고강도 후육강관 생산 늘릴 예정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스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휴스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순석 | 본인 | 보통주 | 1,917,838 | 27.72 | 1,917,838 | 27.72 | - |
박 훈 | 자 | 보통주 | 216,344 | 3.13 | 216,344 | 3.13 | - |
박상훈 | 자 | 보통주 | 196,572 | 2.84 | 196,572 | 2.84 | - |
박지숙 | 자 | 보통주 | 196,572 | 2.84 | 196,572 | 2.84 | - |
(주)신안 | 계열사 | 보통주 | 830,403 | 12.00 | 830,403 | 12.00 | - |
(주)그린씨앤에프대부 | 계열사 | 보통주 | 312,531 | 4.52 | 312,531 | 4.52 | - |
계 | 보통주 | 3,670,260 | 53.05 | 3,670,260 | 53.05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타 | 0 | 0 | 0 | 0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