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코콤, 공장 매각대금 89억...어디 쓸까?
16일 개장을 앞두고 코콤5,110원, ▲715원, 16.27%이 전일의 상승을 이어갈지 관심을 끈다. 전일에는 2.2% 오른 2710원에 거개를 마쳤다.
코콤은 최근 공장을 매각했다.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부동산을 89억원을 받고 씨에스티에 팔았다. 지난 2011년 자산총액의 9.9% 규모다. 관련 공시에 따르면 회사측은 인천 공장이 김포 고촌에 설립한 신사옥으로 이전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동력 확보를 위해 유휴 부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은 14일에 체결됐고 잔금은 오는 2월 15일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 56%, 차입금 비중 18%를 기록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100%보다 낮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고 차입금도 40% 미만으로 과하지 않다. 다만 차입금 비중이 최근 3년간 확대되는 추세다.
매각 대금 89억원을 모두 차입금 상환에 활용한다면 차입금은 200억원에서 111억원으로 낮아지고 차입금 비중도 10% 수준으로 내려온다. 다만 이번 매각과정에서 장부가 95억원으로 평가된 토지를 89억원에 팔게돼 6억원의 평가 손실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홈 네트워크 회사
코콤은 홈네트워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비디오폰, 인터폰이 주요 생산품목으로 국내업체 최초로 비디오 도어폰을 출시했다. 비디오폰은 국내시장의 25%, 인터폰은 20%를 점유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현재 코맥스2,885원, 0원, 0%, 현대통신과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점유율은 30% 수준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네트워크와 연결해 주거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무인 보안, 원격 검침, 가전제품 제어, 원격 헬스케어 등의 기능을 가정에 부착된 홈네트워크 단말기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시스템이 더욱 발전해 휴대전화 및 인터넷 상으로도 제어와 통제가 가능해졌다. 이외 CCTV시스템 , 솔루션(SI), LED조명 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은 비디오폰 33%, 홈네트워크 시스템 28%, LED조명 7%, 인터폰 4%다.
제품 특성상 신규 주택 건설시 수요가 증가하는 구조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 대량 수주가 발생하고 있어 건설 경기에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최근 건설경기 부진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비디오폰 등 주력제품의 매출은 줄었으나 신규 사업인 무인경비 시스템, LED조명 등의 성장으로 지난해보다 전체 매출은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반면 원가율 상승과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로 이익은 줄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37%, 순이익은 9억원으로 32% 감소했다.
한편 지난 14일 코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홈네트워크 시스템 납품, 설치 계약을 수주했다. 금액은 지난 2011년 매출액의 6% 규모인 49억원이며, 기간은 오는 2014년 1월까지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30%
코콤은 최근 공장을 매각했다.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부동산을 89억원을 받고 씨에스티에 팔았다. 지난 2011년 자산총액의 9.9% 규모다. 관련 공시에 따르면 회사측은 인천 공장이 김포 고촌에 설립한 신사옥으로 이전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동력 확보를 위해 유휴 부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은 14일에 체결됐고 잔금은 오는 2월 15일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 56%, 차입금 비중 18%를 기록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100%보다 낮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고 차입금도 40% 미만으로 과하지 않다. 다만 차입금 비중이 최근 3년간 확대되는 추세다.
매각 대금 89억원을 모두 차입금 상환에 활용한다면 차입금은 200억원에서 111억원으로 낮아지고 차입금 비중도 10% 수준으로 내려온다. 다만 이번 매각과정에서 장부가 95억원으로 평가된 토지를 89억원에 팔게돼 6억원의 평가 손실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홈 네트워크 회사
코콤은 홈네트워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비디오폰, 인터폰이 주요 생산품목으로 국내업체 최초로 비디오 도어폰을 출시했다. 비디오폰은 국내시장의 25%, 인터폰은 20%를 점유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현재 코맥스2,885원, 0원, 0%, 현대통신과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점유율은 30% 수준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네트워크와 연결해 주거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무인 보안, 원격 검침, 가전제품 제어, 원격 헬스케어 등의 기능을 가정에 부착된 홈네트워크 단말기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시스템이 더욱 발전해 휴대전화 및 인터넷 상으로도 제어와 통제가 가능해졌다. 이외 CCTV시스템 , 솔루션(SI), LED조명 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은 비디오폰 33%, 홈네트워크 시스템 28%, LED조명 7%, 인터폰 4%다.
제품 특성상 신규 주택 건설시 수요가 증가하는 구조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 대량 수주가 발생하고 있어 건설 경기에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최근 건설경기 부진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비디오폰 등 주력제품의 매출은 줄었으나 신규 사업인 무인경비 시스템, LED조명 등의 성장으로 지난해보다 전체 매출은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반면 원가율 상승과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로 이익은 줄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37%, 순이익은 9억원으로 32% 감소했다.
한편 지난 14일 코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홈네트워크 시스템 납품, 설치 계약을 수주했다. 금액은 지난 2011년 매출액의 6% 규모인 49억원이며, 기간은 오는 2014년 1월까지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30%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코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3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517위(상위 30%)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는 도어폰으로 시작해 영상기능이 있는 비디오폰을 거쳐 집 전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데까지 발전했다. 홈네트워크 장비의 수요처는 건설사다.
홈네트워크 도어폰은 신축 아파트에는 빠짐없이 설치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에는 배선 추가 설치가 필요해 설치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파트 신축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은 배선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기업]
코맥스, 현대통신, 코콤
홈네트워크 도어폰은 신축 아파트에는 빠짐없이 설치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에는 배선 추가 설치가 필요해 설치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파트 신축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은 배선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기업]
코맥스, 현대통신, 코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코맥스 | 2,775원 | ▼140원 (-4.8%) | 635 | 83 | 56 | 5.4 | 1.12 | 20.8% |
현대통신 | 2,225원 | ▼45원 (-2%) | 320 | 3 | 4 | N/A | 0.82 | -6% |
코콤 | 2,710원 | ▲60원 (2.3%) | 582 | 38 | 31 | 13.7 | 0.68 | 5%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디오폰, 인터폰, CCTV, 홈오토메이션 등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ㅇ 비디오폰 및 홈오토메이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25%, 인터폰은 20% ㅇ 주거환경 고급화 및 주거 안전성 확보에 따라 관련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건설경기에 매우 민감 |
주요제품 | ㅇ 홈네트워크 및 홈오토 (매출 비중 31%) ㅇ 비디오폰 (매출 비중 34%) ㅇ 무인경비 시스템 (매출 비중 7%) |
원재료 | LCD, IC, PC BOARD 등 |
실적변수 | ㅇ 주거환경 고급화 및 주거 안전성 확보 가속화시 수혜 ㅇ 정부의 주택사업 계획에 영향을 받음 ㅇ 아파트 분양 시장 규모 확대시 수혜 ㅇ 정부의 부동산 관련 규제시 피해 |
리스크 | 국내 건설경기 부진 지속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고성욱 | 본인 | 보통주 | 2,858,127 | 16.3 | 2,858,127 | 16.3 | - |
방정숙 | 처 | 보통주 | 1,130,345 | 6.5 | 1,130,345 | 6.5 | - |
고진호 | 자 | 보통주 | 417,765 | 2.4 | 417,765 | 2.4 | - |
고준호 | 자 | 보통주 | 408,250 | 2.3 | 408,250 | 2.3 | - |
고상호 | 자 | 보통주 | 540,620 | 3.1 | 540,620 | 3.1 | - |
유춘근 | 임원 | 보통주 | 995,639 | 5.7 | 995,639 | 5.7 | - |
정진호 | 임원 | 보통주 | 737,000 | 4.2 | 705,438 | 4.0 | - |
코콤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46,158 | 5.4 | 946,158 | 5.4 | - |
한세전자(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963,389 | 16.9 | 2,963,389 | 16.9 | - |
계 | 보통주 | 10,997,293 | 62.8 | 10,965,731 | 62.6 | - | |
우선주 | 0 | 0.0 | 0 | 0.0 | - | ||
합 계 | 10,997,293 | 62.8 | 10,965,731 | 62.6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