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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휴비스 3%↑...신제품 기대감?

휴비스2,540원, ▲15원, 0.59%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일보다 3.7% 상승한 1만10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휴비스는 올해 신제품 '파라 아라미드'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파라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강도가 5배 높고 500도에도 연소되지 않는 내열성을 가진 섬유다. 휴비스는 지난 2006년 개발에 나서 6년만인 지난해 11월 전주공장에 파라 아라미드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이후 실험 생산을 해 오고 있다.

국내에 파라 아라미드를 생산하는 회사는 코오롱과 효성이 있다. 코오롱은 연산 5000톤 규모, 효성은 1500톤 규모의 시설을 갖고 있다. 휴비스는 300톤 규모로 시작해 점차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지난해 상장된 화섬 기업, 폴리에스터 섬유 전문

휴비스는 지난해 2월 상장한 화학 섬유 업체다. 지난 2000년 삼양사49,550원, ▲50원, 0.1%SK케미칼43,050원, ▲200원, 0.47%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2009년 SK케미칼은 SK신텍에게 지분을 양도했고 삼양사는 지난해 분할을 통해 삼양홀딩스68,500원, ▲100원, 0.15%로 사명을 바꿨다. 현재 삼양홀딩스와 SK신텍이 각각 25.5%의 지분을 갖고있다. 공모가는 1만2200원이다.

폴리에스터 섬유를 주로 생산하며, 제품은 단섬유, 장섬유, 폴리에스터 칩으로 구분된다. 단섬유는 주로 자동차용 내장재, 산업용 건축자재 등으로 사용되는 소재다. 휴비스는 국내 시장의 67%를 점유한 1위업체로 웅진케미칼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장섬유는 의류용으로 사용되며, 국내 시장점유율은 12%로 3위권에 해당된다. 장섬유 생산 업체는 국내에 9개사가 있는데 휴비스보다 점유율이 높은 업체는 효성45,050원, ▼-3,750원, -7.68%, 티케이케미칼1,292원, ▼-12원, -0.92%이 있다. 폴리에스터 칩은 페트병, 필름 등을 생산하는데 쓰인다.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각각 58%, 22%, 17%다.

한편 휴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7일 KTB투자증권은 휴비스의 4분기 매출액 3207억원, 영업이익 104, 순이익 86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2011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규모다. 순이익은 16% 줄었다.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30억원 수준의 상여금 반영, 제품 수요 약세로 인한 마진 악화를 들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휴비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74위(상위 16%)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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