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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스카이라이프, 외인 '러브콜'...왜?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순매수를 유지 중인 스카이라이프4,810원, ▲40원, 0.84%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1.1% 오른 3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정보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간 스카이라이프 주식 90만주(지분 1.9%)를 순매수했다. 최근 세 달간 누적 순매수량은 300만주(지분 6.3%)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주가 흐름도 양호한 모습이다. 최근 세 달간 약 25% 상승해 1% 내린 코스피 지수를 24%p 초과 중이다. 지난달 12일은 장중 3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외인의 적극적인 '러브콜'은 국내외 거시 경제 불안으로 실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올 상반기에 이어 3분기도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139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자회사 손익 반영)은 171억원과 152억원으로 각각 42%와 53% 늘었다.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5%와 50% 늘었다.
이는 모회사 KT와의 협력 강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위성방송의 약점이었던 날씨 민감도가 IPTV와의 결합상품 출시로 보완됐고, 또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KT의 유통채널을 활용하면서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0년 이전 몇 년간 200만명에 머물던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전년 대비 15% 늘어난 326만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9월 말 현재 지난해 연말 대비 11% 늘어난 362만으로 증가했다.
증권가는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스카이라이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148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90%와 118% 늘어난 175억원과 139억원이다.
이 같은 기대감은 밸류에이션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3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개 분기 실적 합산)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37배로 코스피 평균(12월 13일 기준) 13배보다 2.8배 높게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상장 후 약 1년여간 PER 평균은 37배다.
스카이라이프는 2000년 초에 설립된 위성방송 사업자다. 위성방송이란 지상에서 전송한 방송신호를 정지궤도의 위성을 이용해 지상의 수신안테나로 재전송하는 방송 형태다. 100% 디지털 방식으로 다채널, 쌍방향, 고화질 서비스가 가능하고 특히 케이블TV가 서비스하기 어려운 산간벽지에도 송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날씨에 민감한 것은 단점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지상파방송과 구분하여 유료방송으로 구분되는데, 종합유선방송사,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사가 경쟁사다.
증권정보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간 스카이라이프 주식 90만주(지분 1.9%)를 순매수했다. 최근 세 달간 누적 순매수량은 300만주(지분 6.3%)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주가 흐름도 양호한 모습이다. 최근 세 달간 약 25% 상승해 1% 내린 코스피 지수를 24%p 초과 중이다. 지난달 12일은 장중 3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외인의 적극적인 '러브콜'은 국내외 거시 경제 불안으로 실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올 상반기에 이어 3분기도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139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자회사 손익 반영)은 171억원과 152억원으로 각각 42%와 53% 늘었다.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5%와 50% 늘었다.
이는 모회사 KT와의 협력 강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위성방송의 약점이었던 날씨 민감도가 IPTV와의 결합상품 출시로 보완됐고, 또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KT의 유통채널을 활용하면서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0년 이전 몇 년간 200만명에 머물던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전년 대비 15% 늘어난 326만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9월 말 현재 지난해 연말 대비 11% 늘어난 362만으로 증가했다.
증권가는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스카이라이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148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90%와 118% 늘어난 175억원과 139억원이다.
이 같은 기대감은 밸류에이션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3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개 분기 실적 합산)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37배로 코스피 평균(12월 13일 기준) 13배보다 2.8배 높게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상장 후 약 1년여간 PER 평균은 37배다.
스카이라이프는 2000년 초에 설립된 위성방송 사업자다. 위성방송이란 지상에서 전송한 방송신호를 정지궤도의 위성을 이용해 지상의 수신안테나로 재전송하는 방송 형태다. 100% 디지털 방식으로 다채널, 쌍방향, 고화질 서비스가 가능하고 특히 케이블TV가 서비스하기 어려운 산간벽지에도 송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날씨에 민감한 것은 단점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지상파방송과 구분하여 유료방송으로 구분되는데, 종합유선방송사,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사가 경쟁사다.
[스카이라이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 |
---|---|
사업환경 | ㅇ미래 방송통신 서비스는 인터넷방송(IPTV), 인터넷전화(VoIP) 등 유선망을 기반으로 한 음성·데이터, 방송·통신 융합화 될 전망 ㅇ양방향 첨단 위성통신,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방송, 음성전화, 인터넷 등이 무선과 유선 환경이 결합된 다중융합서비스(Multiple Play Service) 형태의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위성방송 서비스 (매출 비중 100%) |
원재료 | 지상파 채널 및 프로그램제작사(PP)에게 콘텐츠 사용료 지급 |
실적변수 | ㅇ서비스 가입자 증가시 수혜 ㅇ서비스 단가 인상시 수혜 |
리스크 | 스마트TV, IP TV 등 신규 대체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잠식될 가능성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스카이라이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스카이라이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케이티 | 최대주주 | 보통주 | 23,908,000 | 50.16 | 23,908,000 | 50.16 | - |
(주)케이티 네트웍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4,400 | 0.11 | 54,400 | 0.11 | - |
이몽룡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400 | 0.01 | 0 | 0.00 | 대표이사 임기만료 |
박호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40 | 0.01 | 0 | 0.00 | 계열사 등기임원 퇴임 |
문성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00 | 0.01 | 4,000 | 0.01 | - |
이성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2 | 0.00 | 32 | 0.00 | - |
정성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00 | 0.01 | 4,000 | 0.01 | - |
이석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607 | 0.00 | 2,607 | 0.00 | - |
이성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384 | 0.00 | 2,384 | 0.00 | - |
계 | 보통주 | 23,983,863 | 50.31 | 23,975,423 | 50.29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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