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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업종]화장품 업체 상승세...웅진코웨이 4%↑
화장품 업체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일 대비 4.9% 상승한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는 3.3% 상승한 4만1950원, 현대바이오랜드4,275원, ▲10원, 0.23%는 3.2% 상승한 1만890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화장품 업계] 이슈와 수혜주
최근 중국, 일본 등 한류열풍이 일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은 제2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중국 등 신시상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경제 발전과 남성의 미용 수요 증가에 따라 내수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화장품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모레퍼시픽 | 1,230,000원 | ▼10,000원 (-0.8%) | 13,061 | 2,393 | 1,673 | 23 | 3.22 | 14% |
LG생활건강 | 644,000원 | ▼1,000원 (-0.2%) | 10,890 | 1,436 | 1,270 | 35.3 | 9.18 | 26% |
에이블씨엔씨 | 97,800원 | ▲800원 (0.8%) | 1,698 | 201 | 150 | 28.4 | 7.82 | 27.6% |
한국화장품 | 2,035원 | ▲20원 (1%) | 217 | -37 | -29 | N/A | 0.47 | -35.9% |
코리아나 | 1,850원 | ▼5원 (-0.3%) | 453 | 156 | 132 | 6.1 | 0.98 | 16.1% |
웅진코웨이 | 35,950원 | ▲1,650원 (4.8%) | 8,887 | 1,274 | 852 | 15.4 | 3.63 | 23.6% |
한국콜마 | 14,800원 | ▲950원 (6.9%) | 940 | 48 | 36 | 22.6 | 3.22 | 14.3% |
코스맥스 | 41,700원 | ▲1,100원 (2.7%) | 1,109 | 84 | 78 | 28.8 | 7.93 | 27.5% |
한국화장품제조 | 4,915원 | ▲5원 (0.1%) | 165 | -9 | -26 | N/A | 0.71 | -24.9% |
바이오랜드 | 18,750원 | ▲450원 (2.5%) | 401 | 91 | 76 | 21 | 2.80 | 13.4% |
제닉 | 66,300원 | ▲1,800원 (2.8%) | 463 | 54 | 47 | 26.7 | 6.25 | 23.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웅진코웨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등 환경가전을 주력으로 하는 1위 업체 (정수기 기준 시장점유율 55%) |
---|---|
사업환경 | ㅇ 가정 전자기기 필수품 인식과 웰빙 트렌드 및 환경문제로 환경가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 ㅇ LG전자, 교원등 신규사업자들의 시장진입 |
경기변동 | ㅇ 렌탈판매는 경기변화에 둔감, 환경문제 및 정부의 정책등에 민감 ㅇ 일시불 판매는 소비자의 소득수준과 내수경기에 밀접한 연관 |
주요제품 | ㅇ 정수기 렌탈 (매출 비중 45%) ㅇ 비데 렌탈 (매출 비중 12%) ㅇ 공기청정기 렌탈 (매출 비중 11%) |
원재료 | ㅇ 멤브레인소자 외 : 오염물질 제거에 사용, 웅진케미칼에서 매입 (매입 비중 7%) ㅇ 컴프레샤 : 냉각기능, 대우 및 엘지전자에서 매입 (매입 비중 5%) |
실적변수 | ㅇ 렌탈비 인상 등 가입자당 월 평균 매출액(ARPU) 상승시 수혜 ㅇ 해외 시장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매각 추진중 (5월 9일 인수의향서 접수) |
신규사업 | 2010년 말부터 화장품 판매업 시작, 중국 등 신흥국 시장 개척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웅진코웨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웅진코웨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웅진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21,879,304 | 28.37 | 21,879,304 | 28.37 | - |
이진 | 임원 | 보통주 | 6,300 | 0.01 | 0 | 0.00 | 임원퇴임 |
홍준기 | 임원 | 보통주 | 49,750 | 0.06 | 49,820 | 0.06 | 장내매수 |
김종배 | 임원 | 보통주 | 284 | 0.00 | 354 | 0.00 | 장내매수 |
김정열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50 | 0.00 | 장내매수 |
신승철 | 임원 | 보통주 | 3 | 0.00 | 73 | 0.00 | 장내매수 |
최백규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50 | 0.00 | 장내매수 |
백용훈 | 임원 | 보통주 | 5,535 | 0.01 | 5,605 | 0.01 | 장내매수 |
라인수 | 임원 | 보통주 | 1,217 | 0.01 | 1,287 | 0.00 | 장내매수 |
조정현 | 임원 | 보통주 | 4,776 | 0.01 | 4,846 | 0.01 | 장내매수 |
김경기 | 임원 | 보통주 | 10 | 0.00 | 80 | 0.00 | 장내매수 |
이기춘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최강욱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강성호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신광식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이선용 | 임원 | 보통주 | 500 | 0.00 | 650 | 0.00 | 장내매수 |
최영진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50 | 0.00 | 장내매수 |
최헌정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정준호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조진훈 | 임원 | 보통주 | 0 | 0.00 | 70 | 0.00 | 장내매수 |
김상헌 | 임원 | 보통주 | 6,000 | 0.01 | 6,130 | 0.01 | 장내매수 |
유재면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20,704 | 0.03 | 20,404 | 0.03 | 장내매도 |
우정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1,648 | 0.02 | 11,648 | 0.02 | - |
이중식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280 | 0.00 | 280 | 0.00 | - |
천재석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2,047 | 0.00 | 2,047 | 0.00 | - |
최정순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58 | 0.00 | 358 | 0.00 | - |
이수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 | 0.00 | 1 | 0.00 | - |
오규화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74 | 0.00 | 374 | 0.00 | - |
윤양용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500 | 0.00 | 임원선임 |
윤형덕 | 기타 | 보통주 | 974,923 | 1.26 | 974,923 | 1.26 | - |
윤새봄 | 기타 | 보통주 | 974,923 | 1.26 | 974,923 | 1.26 | - |
윤석희 | 기타 | 보통주 | 5,500 | 0.01 | 5,000 | 0.01 | 장내매도 |
이복수 | 기타 | 보통주 | 107 | 0.00 | 107 | 0.00 | - |
김동찬 | 기타 | 보통주 | 24 | 0.00 | 24 | 0.00 | - |
윤숙연 | 기타 | 보통주 | 336 | 0.00 | 336 | 0.00 | - |
웅진코웨이㈜ | 본인 | 보통주 | 990,000 | 1.28 | 2,990,000 | 3.88 | 장내매수 |
계 | 보통주 | 24,934,904 | 32.33 | 26,931,014 | 34.92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0 | 0 | 0 | 0 | - |
2012년 7월 24일 웅진그룹은 KTB 사모펀드와 함께 투자자금을 유치, 웅진홀딩스와 특수관계자들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신설법인의 지분비율은 웅진홀딩스 40%, 사모펀드 60%이다.
계약 세부 내용에는 웅진그룹은 4년간 경영권을 유지한다는 조항이 명시돼있다. 또한, 4년 뒤 KTB는 웅진코웨이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재매각할 수 있는데 웅진그룹은 우선매수권을 통해 되살 수 있는 조항도 삽입했다.
웅진그룹은 이번 거래를 통해 4년간 경영권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며 1조 2000억원의 유동성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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