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휴스틸 4%↑...PER 5.5배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휴스틸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일 대비 4.4%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 회사의 PER은 5.5배다. 5년 평균치인 9.8배보다 낮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다. 5년 평균값(0.4배, 9.5%) 대비 PBR은 높고, ROE는 거의 같다.

 

 

휴스틸4,055원, ▲25원, 0.62%은 강관 제조업체다. 강관은 강철로 만든 파이프로 건설업과 조선업 등이 주요 수요처다. 휴스틸은 세아제강116,900원, ▲1,700원, 1.48%, 현대하이스코에 이어 시장점유율 8.6%로 강관업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강관사들은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 생산능력이 없어 열연코일 조달이 중요하다. 휴스틸은 POSCO홀딩스303,500원, ▼-500원, -0.16%, 현대제철21,650원, ▼-150원, -0.69%에서 원재료를 주로 공급받고 있다.

 

휴스틸의 수출품목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것 석유 플랜트용 강관이다. 석유와 천연가스 수요와 플랜트 설비투자가 늘어날 수록 강관 판매도 늘어난다. 따라서 유가,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갈 때 제품가격 인상 혜택을 받는다. 올 상반기 기준 휴스틸의 수출 비중은 50%다.

 

최근 원유 플랜트와 해양 플랜트 수주가 늘어나 더 두껍고 고강도인 특수강관 수요가 늘고 있다. 또 유가 상승으로 미국 암석층 천연가스(셰일가스) 개발이 활발해져 수주도 증가하는 추세다.

 

휴스틸의 2분기 매출액은 1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 감소한 101억원, 순이익은 40% 늘어난 81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성과급 20억원이 매출원가에 반영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률은 7.8%로 지난해와 거의 같았다. 강관 판매량도 내수와 수출이 모두 늘어 전분기대비 13%가량 증가한 12.8만톤을 기록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7%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휴스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93위(상위 17%)를 차지했다.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며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수익 성장성과 현금 창출력은 각각 2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수익 성장성은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이 5.9%인 점, 현금 창출력은 영업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고 재무 현금흐름이 플러스(+)인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강관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철제 파이프는 산업전반에 사용되며 최대 수요산업은 건설업과 조선업이다. 원유 플랜트와 해양 플랜트 수주가 늘어나 더 두껍고 고강도인 특수강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강관사는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 생산능력이 없어 POSCO, 현대제철에서 원재료를 주로 공급받고 있다.

강관기업들은 유가,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갈 때 제품가격인상 혜택을 받는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미국 암석층 천연가스(셰일가스) 개발이 활발해져 강관기업들의 실적이 높아졌다.

[주요 강관기업]
강관3사 :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중소형강관사 : 금강공업, 삼강엠앤티, 하이스틸

[강관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세아제강 112,500 0 (0%) 9,412 592 451 4.6 0.67 14.6%
현대하이스코 47,750 ▼750 (-1.6%) 36,791 1,960 1,640 13.2 2.20 16.7%
휴스틸 28,750 ▲1,200 (4.4%) 2,969 206 176 5.5 0.50 9.3%
동원시스템즈 1,100 ▼30 (-2.6%) 2,001 102 16 N/A 1.57 -34.6%
하이스틸 31,050 ▲200 (0.7%) 1,339 44 18 18.6 0.34 1.8%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휴스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강관 제조 업체
사업환경 ㅇ 강관업계는 공급과잉과 중국 중저가 제품 유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ㅇ 건설경기 침체로 구조용 강관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자원개발 수요 증가로 후육강관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됨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부동산 경기, 조선업황, 자원개발 수요 등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ㅇ 흑관 : 일반 탄소강관 (매출 비중 74%)
ㅇ 백관 : 아연 도금을 한 강관 (매출 비중 20%)
원재료 ㅇ 열연 코일 : 포스코, 현대제철, 일본 JFE, 중국 무안강철, 안산강철 등 ( 매입 비중 100%)
실적변수 ㅇ 부동산 경기 호황, 선박 건조수 증가, 자원개발 수요 증가 시 수혜
ㅇ 열연코일 가격 하락시 수혜
ㅇ 환율 상승시 수혜 (수출 비중 38%)
리스크 ㅇ 경기 민간형 산업에 속해 호황기와 침체기의 실체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ㅇ 철강사 열연코일 가격 인상시 수익성 악화
신규사업 고강도 후육강관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스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6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2,969 5,682 5,172 3,485
영업이익(보고서) 206 388 324 -71
영업이익률(%) 6.9% 6.8% 6.3% -2%
영업이익(K-GAAP) 197 378 324 -71
영업이익률(%) 6.6% 6.7% 6.3% -2%
순이익(지배) 176 330 293 -25
순이익률(%) 5.9% 5.8% 5.7% -0.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46
이시각 PBR 0.50
이시각 ROE 9.25%
5년평균 PER 9.77
5년평균 PBR 0.40
5년평균 ROE 9.53%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휴스틸]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박순석 본인 보통주 1,917,838 27.72 1,917,838 27.72 -
박 훈 보통주 216,344 3.13 216,344 3.13 -
박상훈 보통주 196,572 2.84 196,572 2.84 -
박지숙 보통주 196,572 2.84 196,572 2.84 -
(주)신안 계열사 보통주 830,403 12.00 830,403 12.00 -
(주)그린씨앤에프대부 계열사 보통주 312,531 4.52 312,531 4.52 -
보통주 3,670,260 53.05 3,670,260 53.05 -
우선주 0 0 0 0 -
기 타 0 0 0 0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