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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우양에이치씨, 새내기 플랜트 업체
신규상장 업체 우양에이치씨가 연일 하락세다.
27일 개장을 앞두고 이 회사는 반등을 보일 수 있을까. 전일 종가는 5080원으로 0.2% 내렸다. 지난 19일 이후 6일(거래일 기준) 동안 주가가 빠져 총 10% 하락했다.
▷ 7월 상장, 최근 공장 부지 매입
우양에이치씨는 지난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공모가는 5500원으로 상장 후 2달이 지난 현재 공모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3년 화학 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개인사업자로 설립돼 1996년 법인이 됐다. 이후 사업영역을 대형 플랜트 기자재로 전환해 현재 대형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사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02년 본격적으로 플랜트 기자채 산업에 뛰어든 후 시화공단에 3000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해 사업을 했으며 지난 2004년 더욱 넓은 포승공단으로 이전했다. 더불어 최근 2만8000여평 규모의 시설 용지를 추가로 매입했다. 지난 21일 공시에 따르면 매수 대금은 자기자본의 23% 규모인 545억원으로 회사는 수주증가 및 신성장사업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공장부지를 샀다고 밝혔다.
주요제품은 열교환기, 타워, 압력용기, 리액터 등이다. 지난해 매출 비중은 각각 37%, 19%, 19%, 11%다. 열교환기는 고온과 저온 액체 사이에서 열의 이동을 일으키는 장치로 폐열 회수, 증기 응축 등의 용도로 쓰인다. 발전, 석유화학 플랜트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타워는 액체 혼합물의 성분을 분리하는 장치로 석유화학 산업에서 주로 쓰이며, 압력용기는 압력을 가진 유체를 견딜 수 있게 제작하는 특수 용기로 발전, 보일러에 사용된다.
우양에이치씨는 500톤 이상의 대형 압력용기 제작 경혐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기술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 제품은 100% 주문제작으로 이뤄져 규격과 재질이 상이하다. 원재료는 주로 철판, 파이트, 튜브 등 금속소재이며, 철판 비중이 전체 원재료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 다양한 국내외 거래처 확보, 올해 예상 순이익 120억원
회사는 국내 업체인 현대건설28,300원, ▲100원, 0.35%, 삼성엔지니어링 등과 해외 업체인 쉐브론, 엑손모빌 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경쟁 업체로는 두산메카텍, 성진지오텍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78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에는 이보다 30% 이상 성장한 실적을 기대한다. 지난 4일 유진투자증권은 우양에이치씨의 올해 매출액 220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전망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31%, 41%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값으로 계산한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5.5배다.
27일 개장을 앞두고 이 회사는 반등을 보일 수 있을까. 전일 종가는 5080원으로 0.2% 내렸다. 지난 19일 이후 6일(거래일 기준) 동안 주가가 빠져 총 10% 하락했다.
▷ 7월 상장, 최근 공장 부지 매입
우양에이치씨는 지난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공모가는 5500원으로 상장 후 2달이 지난 현재 공모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3년 화학 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개인사업자로 설립돼 1996년 법인이 됐다. 이후 사업영역을 대형 플랜트 기자재로 전환해 현재 대형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사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02년 본격적으로 플랜트 기자채 산업에 뛰어든 후 시화공단에 3000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해 사업을 했으며 지난 2004년 더욱 넓은 포승공단으로 이전했다. 더불어 최근 2만8000여평 규모의 시설 용지를 추가로 매입했다. 지난 21일 공시에 따르면 매수 대금은 자기자본의 23% 규모인 545억원으로 회사는 수주증가 및 신성장사업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공장부지를 샀다고 밝혔다.
주요제품은 열교환기, 타워, 압력용기, 리액터 등이다. 지난해 매출 비중은 각각 37%, 19%, 19%, 11%다. 열교환기는 고온과 저온 액체 사이에서 열의 이동을 일으키는 장치로 폐열 회수, 증기 응축 등의 용도로 쓰인다. 발전, 석유화학 플랜트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타워는 액체 혼합물의 성분을 분리하는 장치로 석유화학 산업에서 주로 쓰이며, 압력용기는 압력을 가진 유체를 견딜 수 있게 제작하는 특수 용기로 발전, 보일러에 사용된다.
우양에이치씨는 500톤 이상의 대형 압력용기 제작 경혐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기술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 제품은 100% 주문제작으로 이뤄져 규격과 재질이 상이하다. 원재료는 주로 철판, 파이트, 튜브 등 금속소재이며, 철판 비중이 전체 원재료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 다양한 국내외 거래처 확보, 올해 예상 순이익 120억원
회사는 국내 업체인 현대건설28,300원, ▲100원, 0.35%, 삼성엔지니어링 등과 해외 업체인 쉐브론, 엑손모빌 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경쟁 업체로는 두산메카텍, 성진지오텍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78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에는 이보다 30% 이상 성장한 실적을 기대한다. 지난 4일 유진투자증권은 우양에이치씨의 올해 매출액 220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전망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31%, 41%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값으로 계산한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5.5배다.
[우양에이치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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