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인프라웨어 6%↑... 횡령 영향 벗어나나?

인프라웨어가 간만에 강세다. 26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 대비 6.1%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자회사 디오텍의 횡령 발생으로 8% 폭락한 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었다. 디오텍은 지난 6일 자사 재무팀 과장 정대성 씨가 42억60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을 저질렀다고 공시했다. 인프라웨어는 이 회사 지분을 14.29% 소유하고 있다. 아이투자는 이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다룬 바 있다.

 

(바로가기: [분석] 횡령 발생..재무적 영향은?)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 개발업체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LG전자93,300원, ▲700원, 0.76%, HTC 등의 스마트 기기에 들어간다. 모바일 오피스란 휴대 단말기에서 문서 보기와 작성 등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 회사는 일반 휴대폰에 탑재되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만들었으나, 2009년 스마트 기기의 시대가 열리면서 오피스 개발에 힘썼다.

 

주력 제품은 '폴라리스 오피스'로 지난해 기준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 30%에 탑재됐다. 최근 삼성 신모델인 갤럭시S 3에도 채용됐으며,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 ZTE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스마트 기기 시장의 호조로 이 회사는 올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매출액은 93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15억8400만원을 달성했다. 반면 순이익은 법인세가 6배 가량 늘면서 24% 감소한 6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향후 스마트 기기 출하량 증가와 신규 모델 출시로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 삼성전자와 진행 중인 클라우딩 서비스 'S클라우드'도 수익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프라웨어는 이 서비스에서 오피스 기능(문서 뷰어 및 편집 등)을 담당하고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인프라웨어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03위(상위 1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비교적 낮은 1점이다. 야마구치 요헤이 평가 기준으로 사업 및 자산가치의 합이 주당 6855원으로 현 주가보다 소폭 낮은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모바일 앱 관련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환경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의미한다. 게임, 움원, 영상, eBook, 오피스 등으로 구분된다. eBook, 게임, 엔터테인먼트 비중이 크다.

시장분석기관 가트너는 2011년 모바일 앱 다운로드 횟수가 177억번으로 2010년 82억번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 기업]
게임: 게임빌, 컴투스
오피스: 인프라웨어, 한글과컴퓨터
음악: 로엔(멜론), KT뮤직(도시락), 소리바다(소리바다), 네오위즈인터넷(벅스)
교육: 청담러닝, 예림당(eBook 개발 예정)
방송: 대원미디어, SBS콘텐츠허브, 나우콤

[모바일 앱 관련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게임빌 106,400 ▼1,000 (-0.9%) 252 113 102 28.6 7.50 26.3%
컴투스 67,100 ▲1,100 (1.7%) 270 75 101 53.4 7.92 14.8%
인프라웨어 7,420 ▲400 (5.7%) 176 27 13 69.3 1.73 2.5%
한글과컴퓨터 14,950 ▲350 (2.4%) 328 135 107 23.2 2.73 11.8%
로엔 14,800 ▲150 (1%) 900 164 132 16.5 3.15 19.1%
KT뮤직 2,340 ▲20 (0.9%) 137 -11 -11 N/A 3.62 -16.8%
소리바다 2,645 ▲85 (3.3%) 119 6 6 81 3.14 3.9%
네오위즈인터넷 14,650 ▼350 (-2.3%) 251 -14 -8 N/A 5.21 -2.3%
청담러닝 15,850 0 (0%) 457 63 58 7.3 1.35 18.5%
예림당 7,470 ▲40 (0.5%) 262 73 73 14.3 2.47 17.2%
대원미디어 9,300 ▲320 (3.6%) 191 3 7 N/A 1.46 -3.2%
SBS콘텐츠허브 16,000 ▲50 (0.3%) 1,044 187 132 13.7 2.86 20.9%
나우콤 12,250 ▲450 (3.8%) 270 18 31 43.2 3.34 7.7%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인프라웨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모바일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시리즈' 개발 업체
사업환경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모바일 시장 경기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ㅇ모바일 솔루션 SW (매출 비중 27%)
ㅇ오피스 솔루션 SW (매출 비중 45%)
ㅇ기타 제품·용역 (매출 비중 29%)
원재료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실적변수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 SW 수요 증가 시 수혜
리스크 종속회사인 조이모아의 실적부진
신규사업 서비스 콘텐츠 비즈니스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 (조이모아, 쉬프트웍스, 디오텍 지분 인수)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인프라웨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6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176 311 266 300
영업이익(보고서) 27 43 -13 53
영업이익률(%) 15.3% 13.8% -4.9% 17.7%
영업이익(K-GAAP) 25 46 -13 53
영업이익률(%) 14.2% 14.8% -4.9% 17.7%
순이익(지배) 13 28 -63 19
순이익률(%) 7.4% 9% -23.7% 6.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69.34
이시각 PBR 1.73
이시각 ROE 2.49%
5년평균 PER 104.12
5년평균 PBR 3.72
5년평균 ROE 5.16%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인프라웨어]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곽민철본인보통주2,108,34511.562,108,34511.56-
곽영수임원보통주975,4195.35775,419 4.25-
김동석미등기임원보통주85,4530.4785,4530.47-
강관희임원보통주81,7900.451,0000.01-
김경남미등기임원보통주24,5390.1324,5390.13-
이우재미등기임원보통주3,6700.023,6700.02-
이선구미등기임원보통주50,8950.2850,8950.28-
서성원미등기임원보통주0056,8490.31-
(주)디오텍계열회사보통주650,0003.56537,2182.95-
도정인계열회사임원보통주244,8891.34244,8891.34-
보통주4,225,00023.163,888,27721.32-
기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