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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석] 리켐, 전기차 시장 확대를 기다린다
리켐은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11년 상장 후 한 달 만에 공모가(1만4000원)를 50%이상 상회하는 2만2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7월 6000원대까지 급락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향후 전망은 어떨까?
▷ 2006년 제품 국산화, 이차전지 소재 주력
지난 1999년 태양상사로 설립돼 이차전지 전해액을 수입 판매하던 리켐은 지난 2006년 대전공장을 준공하며 본격 제품 국산화에 뛰어들었다. 회사명도 같은 해 리켐으로 변경했다. 이듬해인 지난 2007년 법인을 설립했고, 주식회사의 모습을 갖췄다. 이후 지난 2009년 대전 신일동과 금산 추부공장을 착공해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며, 상장은 지난 2011년 6월 이뤄졌다.
현재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와 액정 디스플레이(LCD),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에천트(식각액) 첨가제를 생산한다.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란 일회용 전지(일차전지)와 다르게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특성을 지닌 이차전지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 시키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첨가물이다. 온도, 수명, 내구성 등 각 특성에 맞는 첨가체가 개발돼 사용 중이며, 리켐은 24종을 제조하거나 수입 유통하고 있다.
식각 공정이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기판의 불필요한 부분을 부식시키는 방법으로 깎아내는 작업이다. 에천트는 이 작업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상반기 매출 비중은 전해액 소재가 5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에천트 소재는 5%로 미미하다. 이외 기타 제품과 상품을 판매한다.
리켐의 주요 고객은 이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다.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제조사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으로 이차전지 전해액을 납품하는 솔브레인193,500원, ▲2,700원, 1.42%, 파낙스이텍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LG화학에도 직접 납품한다. 이 3개사로의 매출액이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에천트의 경우 솔브레인에 주로 납품 중이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33% 수준인 것으로 자체적으로 집계했다. 지난 2008년 12%에서 꾸준한 상승을 보인 것으로 지난 2009년 추가된 전해액 소재 신규품목과 금산 추부공장 설립 등을 통한 생산능력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 상장 자금은 공장증설로...성장 동력 기대
회사는 지난 2011년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 중 17억원을 운영자금으로, 45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61억원을 시설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사용된 금액은 원재료 구입에 46억원, 시설투자에 62억원으로 예상치를 초과했다. 따라서 차임급 상환에는 계획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6억원이 집행됐다.
시설투자 자금은 주로 금산 추부공장의 설비증설에 사용됐는데, 이 공장에는 총 80억원이 투입돼 전기차용(대용량)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설비를 지난 1월 구축했다. 회사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이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설비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신규 설비가 풀가동되면 생산량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증권가에서는 리켐이 공장 증설을 통해 지난 2009년 2400톤이던 생산량이 올해에는 4배 수준인 1만톤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 6월 SK증권은 보고서에서 리켐의 2012년 전해액 첨가제 생산능력이 1만톤으로 지난해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 최근 실적 부진...PER 16배, PBR 0.9배
다만 설비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신규인력 충원 등 비용증가와 고객사의 수요 부진이 반영돼 최근 실적은 둔화됐다. 최근의 주가흐름도 이같은 실적 감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매출액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75% 감소했고, 순이익은 2억원으로 75% 줄었다. 매출 감소에 매출원가율의 증가가 겹쳐 이익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매출원가율은 지난 2011년 2분기에 80.8%에서 이번 2분기에는 85.3%로 4.5%p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1%다.
▷ 재무 안전성 '확보'
리켐의 재무 안전성은 양호하다. 2분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50%, 유동비율은 142%를 기록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의 경우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유동성 위기 발생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의 비중을 나타내는 차입금 비중은 27%다.
차입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9억원으로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자보상배율은 3.8배를 기록했다.
▷ 2006년 제품 국산화, 이차전지 소재 주력
지난 1999년 태양상사로 설립돼 이차전지 전해액을 수입 판매하던 리켐은 지난 2006년 대전공장을 준공하며 본격 제품 국산화에 뛰어들었다. 회사명도 같은 해 리켐으로 변경했다. 이듬해인 지난 2007년 법인을 설립했고, 주식회사의 모습을 갖췄다. 이후 지난 2009년 대전 신일동과 금산 추부공장을 착공해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며, 상장은 지난 2011년 6월 이뤄졌다.
현재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와 액정 디스플레이(LCD),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에천트(식각액) 첨가제를 생산한다.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란 일회용 전지(일차전지)와 다르게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특성을 지닌 이차전지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 시키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첨가물이다. 온도, 수명, 내구성 등 각 특성에 맞는 첨가체가 개발돼 사용 중이며, 리켐은 24종을 제조하거나 수입 유통하고 있다.
식각 공정이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기판의 불필요한 부분을 부식시키는 방법으로 깎아내는 작업이다. 에천트는 이 작업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상반기 매출 비중은 전해액 소재가 5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에천트 소재는 5%로 미미하다. 이외 기타 제품과 상품을 판매한다.
리켐의 주요 고객은 이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다.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제조사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으로 이차전지 전해액을 납품하는 솔브레인193,500원, ▲2,700원, 1.42%, 파낙스이텍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LG화학에도 직접 납품한다. 이 3개사로의 매출액이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에천트의 경우 솔브레인에 주로 납품 중이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33% 수준인 것으로 자체적으로 집계했다. 지난 2008년 12%에서 꾸준한 상승을 보인 것으로 지난 2009년 추가된 전해액 소재 신규품목과 금산 추부공장 설립 등을 통한 생산능력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 상장 자금은 공장증설로...성장 동력 기대
회사는 지난 2011년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 중 17억원을 운영자금으로, 45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61억원을 시설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사용된 금액은 원재료 구입에 46억원, 시설투자에 62억원으로 예상치를 초과했다. 따라서 차임급 상환에는 계획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6억원이 집행됐다.
시설투자 자금은 주로 금산 추부공장의 설비증설에 사용됐는데, 이 공장에는 총 80억원이 투입돼 전기차용(대용량)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설비를 지난 1월 구축했다. 회사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이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설비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신규 설비가 풀가동되면 생산량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증권가에서는 리켐이 공장 증설을 통해 지난 2009년 2400톤이던 생산량이 올해에는 4배 수준인 1만톤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 6월 SK증권은 보고서에서 리켐의 2012년 전해액 첨가제 생산능력이 1만톤으로 지난해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 최근 실적 부진...PER 16배, PBR 0.9배
다만 설비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신규인력 충원 등 비용증가와 고객사의 수요 부진이 반영돼 최근 실적은 둔화됐다. 최근의 주가흐름도 이같은 실적 감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매출액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75% 감소했고, 순이익은 2억원으로 75% 줄었다. 매출 감소에 매출원가율의 증가가 겹쳐 이익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매출원가율은 지난 2011년 2분기에 80.8%에서 이번 2분기에는 85.3%로 4.5%p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1%다.
▷ 재무 안전성 '확보'
리켐의 재무 안전성은 양호하다. 2분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50%, 유동비율은 142%를 기록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의 경우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유동성 위기 발생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의 비중을 나타내는 차입금 비중은 27%다.
차입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9억원으로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자보상배율은 3.8배를 기록했다.
[2차전지 소재 주요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2차전지란 충전을 통해 반복 사용이 가능한 전지다. 스마트기기,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수요 증가로 2차전지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2011년 기준 2차전지 시장점유율은 삼성SDI가 20%, 일본의 산요가 19%, LG화학이 15%를 차지하고 있다.
2차전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기업은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다. 또한 양극활물질, 분리막, 전해질, 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 산업에도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주요기업]
양극활물질 : 삼성정밀화학, 엘앤에프,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한화케미칼
음극활물질 : 포스코켐텍, OCI머티리얼즈, 애경유화, 일진머티리얼즈
분리막 : SK이노베이션, 제일모직
전해액 : 솔브레인, 후성, 리켐
기타부품 : 상신이디피, 서원인텍, 이랜텍, 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
장비: 피앤이솔루션
2011년 기준 2차전지 시장점유율은 삼성SDI가 20%, 일본의 산요가 19%, LG화학이 15%를 차지하고 있다.
2차전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기업은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다. 또한 양극활물질, 분리막, 전해질, 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 산업에도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주요기업]
양극활물질 : 삼성정밀화학, 엘앤에프,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한화케미칼
음극활물질 : 포스코켐텍, OCI머티리얼즈, 애경유화, 일진머티리얼즈
분리막 : SK이노베이션, 제일모직
전해액 : 솔브레인, 후성, 리켐
기타부품 : 상신이디피, 서원인텍, 이랜텍, 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
장비: 피앤이솔루션
[2차전지 소재 주요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삼성정밀화학 | 66,400원 | ▼800원 (-1.2%) | 7,211 | 580 | 543 | 22.6 | 1.54 | 6.8% |
엘앤에프 | 10,900원 | ▼150원 (-1.4%) | 640 | 11 | 6 | 58.5 | 2.68 | 4.6% |
코스모화학 | 13,200원 | ▲550원 (4.3%) | 1,003 | 87 | -30 | 30.8 | 0.66 | 2.1% |
코스모신소재 | 5,400원 | ▲400원 (8%) | 652 | -39 | -54 | N/A | 0.71 | -6.6% |
포스코켐텍 | 159,700원 | ▲400원 (0.3%) | 6,519 | 475 | 406 | 10.8 | 2.62 | 24.2% |
OCI머티리얼즈 | 44,800원 | ▼1,150원 (-2.5%) | 1,376 | 344 | 226 | 9.3 | 1.43 | 15.3% |
AK홀딩스 | 24,150원 | 0원 (0%) | 4,430 | 305 | 239 | 5.9 | 0.37 | 6.3% |
제일모직 | 103,500원 | 0원 (0%) | 28,245 | 2,049 | 1,497 | 22.1 | 1.67 | 7.5% |
후성 | 6,650원 | ▲110원 (1.7%) | 1,093 | 294 | 198 | 23.1 | 3.44 | 14.8% |
리켐 | 7,900원 | ▲440원 (5.9%) | 247 | 6 | 4 | 16.1 | 0.98 | 6.1% |
상신이디피 | 4,150원 | ▲50원 (1.2%) | 458 | 29 | 18 | 11.5 | 1.13 | 9.9% |
서원인텍 | 6,090원 | ▲170원 (2.9%) | 796 | 39 | 94 | 10.5 | 1.25 | 11.9% |
이랜텍 | 3,500원 | ▼55원 (-1.6%) | 1,918 | 43 | 23 | 29.1 | 0.54 | 1.9% |
넥스콘테크 | 16,300원 | 0원 (0%) | 1,896 | 70 | 33 | 51 | 4.91 | 9.6% |
파워로직스 | 4,850원 | ▲90원 (1.9%) | 1,553 | 72 | 78 | N/A | 1.19 | -13.9% |
일진머티리얼즈 | 11,900원 | ▲300원 (2.6%) | 1,868 | 12 | 3 | 132.8 | 1.39 | 1.1% |
한화케미칼 | 21,950원 | ▼550원 (-2.4%) | 17,676 | 959 | 1,428 | N/A | 0.77 | -0.5% |
피앤이솔루션 | 7,670원 | ▲170원 (2.3%) | 272 | 28 | 31 | 8.1 | 1.49 | 18.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리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이차전지 전해액 및 LED패널 소재 생산업체 |
---|---|
사업환경 | ㅇ 국내 대표 이차전지 업체에 소재를 납품하고 있음 ㅇ 원재료는 주로 중국에서 수입하는 실정 (비중 95%) ㅇ 전기지동차 생산은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IT 휴대용 전자기기 시장의 경기변동과 밀접 |
주요제품 | ㅇ 전해액 소재: 솔브레인, 파낙스이텍, LG전자에 납품 (매출 비중 58%) ㅇ 에천트 소재: 솔브레인에 납품 (매출 비중 6%) |
원재료 | ㅇ 전해액 소재: (매입 비중 69%) ㅇ 에천트 소재: (매입 비중 18%) |
실적변수 | ㅇ 이차전지 수요 증가시 수혜 ㅇ 신규제품 매출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원/달러 환율 10% 하락시 5억5023만원의 손실 발생(2012. 1Q) |
신규사업 | 신규로 대용량 전지용 전해액 소재, 반도체 공정소재 지난해 부터 생산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리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리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남석 | 본인 | 보통주 | 2,408,600 | 41.53 | 2,271,734 | 39.17 | - |
성현희 | 친인척 | 보통주 | 200,000 | 3.45 | 200,000 | 3.45 | - |
이영민 | 친인척 | 보통주 | 100,000 | 1.72 | 100,000 | 1.72 | - |
이영진 | 친인척 | 보통주 | 100,000 | 1.72 | 100,000 | 1.72 | - |
권영길 | 임원 | 보통주 | 100 | 0.002 | 100 | 0.002 | - |
정진목 | 임원 | 보통주 | 100 | 0.002 | 100 | 0.002 | - |
계 | 보통주 | 2,808,800 | 48.43 | 2,671,934 | 46.06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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