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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나패스 2%↑,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왜?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동반 순매수하고 있는 아나패스20,100원, ▼-250원, -1.23%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1시 21분 2.5%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기관과 외인은 최근 한 달간 이 회사 주식을 각각 12만주(지분 1.2%)씩 순매수했다.
이 같은 동반 '러브콜'은 양호한 실적 성장세와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아나패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가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9억2000만원과 78억1100만원으로 각각 22%와 20%가 늘었다.
이런 가운데 주가수익배수(PER)는 2010년 말 상장 후 2년간 평균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현재 PER은 6.7배로 2년 평균 6.9배보다 낮다.
아나패스는 고객사의 요청에 맞춰 주문형 반도체를 설계하고, 이를 외주제작해 공급하는 팹리스 업체다. 디스플레이 제어용 비메모리 반도체인 타이밍 컨트롤러 칩(T-COn) 설계를 주력으로 한다. T-CON은 영상 신호를 받아 전기 신호로 만든 후 디스플레이 구동회로에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이다.
아나패스는 AiPi(Advanced Intra Panel Interface)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보다 화소칩 숫자를 줄일 수 있어 원가를 절감하고 더 얇은 TV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채널당 전송속도가 기존 방식보다 4배 이상 빨라 120Hz 이상의 프리미엄급 TV에 채택 가능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3DTV와 OLEDTV 시장이 본격 확대되면 아나패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패스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은 30~35% 수준이다. 제품별 비중은 TV용 95%, 모니터와 노트북 5%다.
증권정보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기관과 외인은 최근 한 달간 이 회사 주식을 각각 12만주(지분 1.2%)씩 순매수했다.
이 같은 동반 '러브콜'은 양호한 실적 성장세와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아나패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가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9억2000만원과 78억1100만원으로 각각 22%와 20%가 늘었다.
이런 가운데 주가수익배수(PER)는 2010년 말 상장 후 2년간 평균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현재 PER은 6.7배로 2년 평균 6.9배보다 낮다.
아나패스는 고객사의 요청에 맞춰 주문형 반도체를 설계하고, 이를 외주제작해 공급하는 팹리스 업체다. 디스플레이 제어용 비메모리 반도체인 타이밍 컨트롤러 칩(T-COn) 설계를 주력으로 한다. T-CON은 영상 신호를 받아 전기 신호로 만든 후 디스플레이 구동회로에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이다.
아나패스는 AiPi(Advanced Intra Panel Interface)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보다 화소칩 숫자를 줄일 수 있어 원가를 절감하고 더 얇은 TV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채널당 전송속도가 기존 방식보다 4배 이상 빨라 120Hz 이상의 프리미엄급 TV에 채택 가능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3DTV와 OLEDTV 시장이 본격 확대되면 아나패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패스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은 30~35% 수준이다. 제품별 비중은 TV용 95%, 모니터와 노트북 5%다.
[삼성 아몰레드 투자 수혜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AMOLED는 유기물질을 이용해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세계 시장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SMD는 2011년 5.4조원의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5.5세대, 8세대 라인의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2012년에도 4조원 이상을 아몰레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후발주자인 LG디스플레이(LGD)는 2013년 이후 대형 아몰레드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SMD 아몰레드 투자 확대 수혜]
소재: 덕산하이메탈, 제일모직, CS
장비: AP시스템, SFA, 에스엔유, 테스, 톱텍, 테라세미콘
부품: 삼성전자, 아나패스, 제일모직, 네패스, 엘비세미콘
SMD는 2011년 5.4조원의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5.5세대, 8세대 라인의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2012년에도 4조원 이상을 아몰레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후발주자인 LG디스플레이(LGD)는 2013년 이후 대형 아몰레드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SMD 아몰레드 투자 확대 수혜]
소재: 덕산하이메탈, 제일모직, CS
장비: AP시스템, SFA, 에스엔유, 테스, 톱텍, 테라세미콘
부품: 삼성전자, 아나패스, 제일모직, 네패스, 엘비세미콘
[삼성 아몰레드 투자 수혜주]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덕산하이메탈 | 20,450원 | ▼400원 (-1.9%) | 694 | 196 | 202 | 15 | 3.84 | 25.6% |
제일모직 | 102,500원 | ▼1,000원 (-1%) | 28,245 | 2,049 | 1,497 | 22.1 | 1.67 | 7.5% |
CS | 7,300원 | 0원 (0%) | 297 | -37 | -34 | N/A | 2.45 | -17.9% |
AP시스템 | 10,100원 | ▼200원 (-1.9%) | 1,027 | 100 | 86 | 16.3 | 2.60 | 15.9% |
에스에프에이 | 44,400원 | ▼400원 (-0.9%) | 2,014 | 317 | 290 | 10.3 | 2.23 | 21.6% |
에스엔유 | 6,110원 | ▲60원 (1%) | 278 | -42 | -46 | N/A | 1.31 | -23.3% |
테스 | 7,520원 | ▲20원 (0.3%) | 512 | 70 | 74 | 6.7 | 1.14 | 17.1% |
톱텍 | 16,250원 | ▼250원 (-1.5%) | 831 | 73 | 63 | 16.1 | 2.66 | 16.5% |
아나패스 | 12,200원 | ▲300원 (2.5%) | 482 | 79 | 78 | 6.6 | 1.51 | 22.9% |
엘비세미콘 | 3,335원 | ▼40원 (-1.2%) | 588 | 80 | 52 | 27.4 | 1.71 | 6.2% |
네패스 | 16,500원 | ▼100원 (-0.6%) | 1,236 | 157 | 108 | N/A | 2.46 | -1.2% |
테라세미콘 | 23,850원 | ▼500원 (-2%) | 555 | 113 | 91 | 21.6 | 3.46 | 16.1%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아나패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타이밍 컨트롤러 칩(T-CON) 설계업체, 삼성전자에 주로 공급 |
---|---|
사업환경 | LCD, PDP, OLED 등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등장하면서 T-Con의 기술에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요구되고 있음 |
경기변동 | ㅇ 경기변동에 매우 민감 ㅇ TV 가전 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음 |
주요제품 | ㅇ T-Con : 영상 신호를 받아 전기 신호로 화면을 만든 후 디스플레이 구동회로에 전달 (매출 비중 98%) |
원재료 | ㅇ 웨이퍼 : TSMC 사로부터 매입 (매입 비중 95.2%) ㅇ 메모리 : 맥스윈아이엔씨로부터 매입 (매입 지중 4.8%) |
실적변수 | ㅇ TV 시장의 호황으로 수요 증가 시 수혜 ㅇ 삼성전자의 TV 판매량 증가 시 수혜 ㅇ LED, 3D TV 등 프리미엄급 TV 판매비중 증가 시 T-Con 단가 인상으로 수혜 |
리스크 | ㅇ 삼성전자 LCD 사업부향 매출비중 95%로 높은 매출 의존도 ㅇ 삼성전자 TV 부문 부진 시 동반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 |
신규사업 | 고급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가의 T-Con 개발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나패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나패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경호 | 최대주주 | 보통주 | 488,800 | 14.49 | 1,483,585 | 14.66 | 무상증자, 장내매수 |
유우성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000 | 1.19 | 119,933 | 1.18 | 무상증자 |
조성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750 | 0.56 | 56,218 | 0.56 | 무상증자 |
김천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000 | 0.65 | 65,963 | 0.65 | 무상증자 |
정준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3,000 | 0.39 | 38,978 | 0.39 | 무상증자 |
나건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4,000 | 0.71 | 71,960 | 0.71 | 무상증자 |
이용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000 | 0.65 | 65,963 | 0.65 | 무상증자 |
변재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000 | 0.44 | 44,975 | 0.44 | 무상증자 |
김미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000 | 0.21 | 20,988 | 0.21 | 무상증자 |
강시욱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500 | 0.31 | 31,482 | 0.31 | 무상증자 |
김준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1,000 | 0.33 | 32,981 | 0.33 | 무상증자 |
변형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500 | 0.19 | 18,552 | 0.18 | 무상증자, 장내매도, 스톡옵션 행사 |
계 | 보통주 | 678,550 | 20.11 | 2,051,578 | 20.2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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