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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석] 하이텍팜, 대규모 설비투자는 왜 할까
기업이 생산 설비를 확대한다면, 생산량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 설비투자 공시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요인로 해설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12일 증권가에 따르면 하이텍팜15,170원, ▼-620원, -3.93%은 최근 대규모 설비투자를 발표했다. 금액은 35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49% 규모다. 이 회사의 현황과 향후 전망은 어떨까?
▷ 상장 2년 된 원료의약품 업체
하이텍팜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사다. 상장은 지난 2010년 7월 이뤄졌다. 당시 공모가는 1만1500원으로 상장 후 2년여가 흐른 지난 7월 말 종가는 1만2900원이다. 상장 이후 2년이 지난 동안 주가 변동이 있었지만 거의 제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실적 개선이 미미했던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9년 매출액은 512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693억원으로 3년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2009년 116억원과 유사했다. 이는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 매출원가율은 지난 2009년 73%에서 지난해 77%로 4%P 증가했다. 판관비는 같은 기간 동안 21억원에서 28억원으로 33%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20% 줄었고, 순이익은 34억원으로 11%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유럽 경기침체에 따른 제품 판매량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고 분석한다.
▷ 항생제 생산, 주로 해외 판매
하이텍팜은 항생제 원료를 생산한다. 주요제품은 카바페넴계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은 각각 79%, 20%로 두 제품이 매출의 99%를 차지한다. 항생제는 미생물을 죽이거나 성장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일반적으로 유해 세균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약품이다.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주사제용 제품을 생산하며 이름은 '무균 이미페넴', '실라스타틴'이다. 원 개발자는 미국 엠에스디(MSD)로 국내에는 중외제약과 하이텍팜, 해외에는 인도의 1개 업체가 독과점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최근 슈퍼박테리아와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며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11%의 성장을 보이며 가장 빠른 성장성을 기록했다.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도 주사제용으로 제품명은 '무균세프트리악손'이다. 독일의 로슈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한미정밀화학, 해외업체는 산도스, 훽스트 및 몇몇 중국 업체에서 생산한다. 하이텍팜은 지난 1998년 생산을 시작했다. 세계 항생제 시장에서 상위 5개 항생제 중 3위권의 시장 규모를 갖는다.
하이텍팜의 최대주주는 에이씨에스 도파(ACS Dobfar)로 2분기 말 기준 39.5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유럽 4위권의 항생제 판매 제약사다. 덕분에 하이텍팜은 제품의 93%를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ACS Dobfar로 공급하면, 가공을 거쳐 완제품을 판매하는 구조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유럽 국가에 주로 판매되며,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도 공급한다.
▷ 350억원 설비투자 결정, 자기자본의 49%
지난 6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3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기자본의 49% 규모로, 건축비에 97억원, 공조시설에 60억원, 수처리시설에 16억원이 확정됐다. 또한 기계장치에 100억원, 전기배관 33억원, 품질관리 기기 20억원 등이 집행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내년 9월 7일까지로 약 1년이 소요될 계획이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텍팜은 현재 15억원 규모의 기계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100억원 규모의 기계장치가 추가될 전망이므로 단순 계산하면 생산설비가 6배 가량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보유시설 가치는 감가상각 등이 반영된 것으로 생산능력 확대는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예상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회사는 주력제품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수요 증가를 기대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미국 식품의약품 안정청(FDA)기준에 맞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12월 하이텍팜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이번 설비증설을 통해 미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과 설비 승인을 마친 상태라 미국 및 선진국의 규제시장 진출이 가능해졌으며, 규제시장에서는 제품가격이 비규제 시장 대비 3배 가량 높아 큰 폭의 실적 개선도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한다.
▷ 비용 마련은?...재무구조 '안전'
현재 하이텍팜은 16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과, 196억원의 단기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설립비용 350억원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2010년 상장을 통해 232억원의 주식발행초과금이 추가된 것도 한몫했다. 이를 모두 활용한다면 증자나 차입을 통한 현금 확보 가능성이 낮아진다.
만약 공장 신설 비용 350억원을 모두 차입한다고 가정하면 부채비율은 64%, 차입금 비중은 28%가 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상, 차입금 비중 4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낮다고 판단하는데, 두 수치 모두 이를 하회한다.
즉, 이번 투자는 재무구조를 크게 악화시키지 않는 규모다. 2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8%, 유동비율은 549%를 기록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5%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 상장 2년 된 원료의약품 업체
하이텍팜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사다. 상장은 지난 2010년 7월 이뤄졌다. 당시 공모가는 1만1500원으로 상장 후 2년여가 흐른 지난 7월 말 종가는 1만2900원이다. 상장 이후 2년이 지난 동안 주가 변동이 있었지만 거의 제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실적 개선이 미미했던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9년 매출액은 512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693억원으로 3년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2009년 116억원과 유사했다. 이는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 매출원가율은 지난 2009년 73%에서 지난해 77%로 4%P 증가했다. 판관비는 같은 기간 동안 21억원에서 28억원으로 33%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20% 줄었고, 순이익은 34억원으로 11%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유럽 경기침체에 따른 제품 판매량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고 분석한다.
▷ 항생제 생산, 주로 해외 판매
하이텍팜은 항생제 원료를 생산한다. 주요제품은 카바페넴계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은 각각 79%, 20%로 두 제품이 매출의 99%를 차지한다. 항생제는 미생물을 죽이거나 성장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일반적으로 유해 세균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약품이다.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주사제용 제품을 생산하며 이름은 '무균 이미페넴', '실라스타틴'이다. 원 개발자는 미국 엠에스디(MSD)로 국내에는 중외제약과 하이텍팜, 해외에는 인도의 1개 업체가 독과점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최근 슈퍼박테리아와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며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11%의 성장을 보이며 가장 빠른 성장성을 기록했다.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도 주사제용으로 제품명은 '무균세프트리악손'이다. 독일의 로슈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한미정밀화학, 해외업체는 산도스, 훽스트 및 몇몇 중국 업체에서 생산한다. 하이텍팜은 지난 1998년 생산을 시작했다. 세계 항생제 시장에서 상위 5개 항생제 중 3위권의 시장 규모를 갖는다.
하이텍팜의 최대주주는 에이씨에스 도파(ACS Dobfar)로 2분기 말 기준 39.5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유럽 4위권의 항생제 판매 제약사다. 덕분에 하이텍팜은 제품의 93%를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ACS Dobfar로 공급하면, 가공을 거쳐 완제품을 판매하는 구조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유럽 국가에 주로 판매되며,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도 공급한다.
▷ 350억원 설비투자 결정, 자기자본의 49%
지난 6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3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기자본의 49% 규모로, 건축비에 97억원, 공조시설에 60억원, 수처리시설에 16억원이 확정됐다. 또한 기계장치에 100억원, 전기배관 33억원, 품질관리 기기 20억원 등이 집행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내년 9월 7일까지로 약 1년이 소요될 계획이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텍팜은 현재 15억원 규모의 기계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100억원 규모의 기계장치가 추가될 전망이므로 단순 계산하면 생산설비가 6배 가량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보유시설 가치는 감가상각 등이 반영된 것으로 생산능력 확대는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예상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회사는 주력제품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수요 증가를 기대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미국 식품의약품 안정청(FDA)기준에 맞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12월 하이텍팜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이번 설비증설을 통해 미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과 설비 승인을 마친 상태라 미국 및 선진국의 규제시장 진출이 가능해졌으며, 규제시장에서는 제품가격이 비규제 시장 대비 3배 가량 높아 큰 폭의 실적 개선도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한다.
▷ 비용 마련은?...재무구조 '안전'
현재 하이텍팜은 16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과, 196억원의 단기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설립비용 350억원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2010년 상장을 통해 232억원의 주식발행초과금이 추가된 것도 한몫했다. 이를 모두 활용한다면 증자나 차입을 통한 현금 확보 가능성이 낮아진다.
만약 공장 신설 비용 350억원을 모두 차입한다고 가정하면 부채비율은 64%, 차입금 비중은 28%가 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상, 차입금 비중 4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낮다고 판단하는데, 두 수치 모두 이를 하회한다.
즉, 이번 투자는 재무구조를 크게 악화시키지 않는 규모다. 2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8%, 유동비율은 549%를 기록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하이텍팜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30위(상위 25%)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과 수익 성장성 점수는 낮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가 11.9배로 상장 후 평균 11.6배보다 소폭 높은 점이 반영됐으며, 상장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아 검증할 자료가 부족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원료의약품 제조회사]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원료의약품은 약 완성품의 원료인 순수 물질로 제약업의 기초산업이다. 원료의약품 제조회사들은 의약품 원료를 만들어 각 제약사에 납품한다. 신약특허가 풀려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지면 제약사들의 원료의약품 수요가 늘어난다.
원료의약품 중 항생제에는 원료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균주에 따라 페니실린계, 세파계, 카바페넴계 등이 있다. 페니실린은 최초의 항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세균들이 내성이 생긴 경우가 많아 세파계로 대체되고 있다. 카바페넴계는 단가는 높지만 세파계에 내성이 생긴 균주를 처리할 수 있고 약효가 더 광범위하다.
- 원료의약품 회사 -
종근당바이오 : 항생제 원료 (20%)
화일약품 : 진해거담제 등의 원료 (72%)
하이텍팜 : 카바페넴, 세파계항생제 (99%)
에스텍파마 : 천식치료제 등 일반의약품 원료 (100%)
코오롱생명과학 : 일반 및 제네릭 의약품의 원료, 일본으로 수출 (51%)
바이오랜드: 한방의약품 원료 (11%)
*괄호안은 매출액 대비 비중
원료의약품 중 항생제에는 원료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균주에 따라 페니실린계, 세파계, 카바페넴계 등이 있다. 페니실린은 최초의 항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세균들이 내성이 생긴 경우가 많아 세파계로 대체되고 있다. 카바페넴계는 단가는 높지만 세파계에 내성이 생긴 균주를 처리할 수 있고 약효가 더 광범위하다.
- 원료의약품 회사 -
종근당바이오 : 항생제 원료 (20%)
화일약품 : 진해거담제 등의 원료 (72%)
하이텍팜 : 카바페넴, 세파계항생제 (99%)
에스텍파마 : 천식치료제 등 일반의약품 원료 (100%)
코오롱생명과학 : 일반 및 제네릭 의약품의 원료, 일본으로 수출 (51%)
바이오랜드: 한방의약품 원료 (11%)
*괄호안은 매출액 대비 비중
[원료의약품 제조회사]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화일약품 | 4,400원 | ▼145원 (-3.2%) | 430 | 31 | 18 | 14 | 0.74 | 5.3% |
하이텍팜 | 16,800원 | ▲300원 (1.8%) | 324 | 65 | 58 | 12 | 1.56 | 13% |
에스텍파마 | 15,700원 | ▲1,050원 (7.2%) | 248 | 48 | 41 | 15.5 | 2.68 | 17.3% |
종근당바이오 | 11,450원 | ▼100원 (-0.9%) | 532 | 50 | 41 | 6.3 | 0.50 | 7.9% |
코오롱생명과학 | 80,400원 | ▲4,000원 (5.2%) | 717 | 141 | 119 | 19.4 | 4.04 | 20.8% |
바이오랜드 | 15,750원 | ▲1,150원 (7.9%) | 401 | 91 | 76 | 16.7 | 2.24 | 13.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설비투자] 투자 포인트
기업이 대규모의 설비투자를 공시하는 경우 상당량의 현금이 소모된다. 소모된 현금의 회복은 설비투자가 완료된 후 수익을 낼 때까지 대개 1년이상의 시간이 걸리므로 기업에게 부담을 준다.
설비투자공시는 기업이 확장을 필요로 할 만큼 업황이 좋다는 표시일 수 있다. 좋은 기업은 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내에서 설비투자를 지속해서 할 수 있다. 그러나 현금수입이 여의치 않은 기업들은 유상증자, 채권발행등을 통해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설비투자공시는 기업이 확장을 필요로 할 만큼 업황이 좋다는 표시일 수 있다. 좋은 기업은 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내에서 설비투자를 지속해서 할 수 있다. 그러나 현금수입이 여의치 않은 기업들은 유상증자, 채권발행등을 통해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하이텍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 |
---|---|
사업환경 | ㅇ 매출의 93%가 수출에서 발생 ㅇ 원료의약품은 의약품 분야에서도 가장 기초적이면서 핵심기술을 요구하는 분야로 진입장벽이 높음 |
경기변동 | 주요제품인 원료의약품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경기 변동 영향이 없음 |
주요제품 | ㅇ 카바페넴계 항생제 (매출 비중 76%) ㅇ 세팔로스프린계 항생제 (매출 비중 23%) |
원재료 | ㅇ 원재료: 케토이미 외, 수입하고 있음 (매입 비중 54%) ㅇ 상품: 세포탁심 외, 국내 매입 (매입 비중 23%) ㅇ 원재료: 아세톤 외, 국내 매입 (매입 비중 21%) |
실적변수 | 정부의 의료·제약업 규제, 신약 개발 프로젝트 지원 |
리스크 | 수출의존도가 높아 환율 하락시 손실발생 (10% 변동시 22억원 변동됨) |
신규사업 | 한·미 FTA 체결에 맞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설비투자 진행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하이텍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하이텍팜]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ACS Dobfar s.p.a | 최대주주 | 보통주 | 2,805,000 | 39.57 | 2,805,000 | 39.57 | - |
김정수 | 대표이사 | 보통주 | 468,017 | 6.60 | 396,017 | 5.59 | 매도 |
계 | 보통주 | 3,273,017 | 46.17 | 3,201,017 | 45.16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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