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승부주] 예스24, 국내 1위 인터넷 서점

편집자주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5,100원, ▲80원, 1.59%의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 예스24 주가는 작년 9월 유럽발 금융위기로 2990원에 거래됐으나 곧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현재 예스24는 52주 최저가 대비 34% 상승한 4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52주 최고가에 비하면 여전히 41% 낮은 가격이다 .예스24는 다시 시장 인기 종목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



▷ 국내 1위 인터넷 서점

예스245,100원, ▲80원, 1.59%는 2003년 한세실업14,070원, ▲710원, 5.31%에 인수된 인터넷 서점회사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터넷 서점으로 책뿐만 아니라 DVD, 음반, 영화티켓, 선물류를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서점 분야에서 국내 1위며 온라인 CD/DVD 판매 1위, 티켓 트래픽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은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 자체 물류센터로부터 물건을 발송하는 사업모델이다. 예스24는 경기도 파주와 경북 영천에 물류센터 2곳을 보유하고 있어 일 평균 15~20만권의 주문을 처리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입고 도서인지 확인 후 분류, 포장 후 택배로 발송한다. 대형 인터넷 서점은 매장 운영비가 없고 대량 판매가 가능해 일반 서점보다 저가로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스24의 1분기 매출액은 990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원가율 절감에 성공해 예스24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9억원 대비 73% 상승한 33억원을 기록했다. 예스24는 180억원을 들여 영남물류센터 구축에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공연 및 영화예매 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 최근 외국인 매수 시작 및 대주주 지분 확대

외국인은 지난 5월부터 예스24의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외국인 매도로 0.6%던 외국인 지분율은 0.2%까지 하락했고 주가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의 매매 동향이 달라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4일 연속으로 예스24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예스24의 외국인 지분율은 0.4%로 다시 상승하고 있다.

예스24의 대주주는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4,375원, ▲25원, 0.57%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지난 5월 예스24의 주식 1만주를 평균단가 3865원에 장내매수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지분율은 49.7%에서 49.8%로 높아졌다.

주식MRI 분석 결과 : 상위 17%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예스24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94위(상위 17%)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전자책(eBook)]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 증가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단말기가 늘어나면서 전자책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관련 기업은 전자책 컨텐츠 생산기업과 이를 유통시키는 온라인 서점, 통신업체 그리고 관련 뷰어 프로그램 공급 업체 등이다.

한편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킨들파이어' 판매 호조로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업체의 수혜도 예상된다.

[관련기업]
예스24: 국내 1위 온라인 도서 유통업체
LG유플러스: 통신망 통해 전자책 컨텐츠 제공
한글과컴퓨터: 전자책 뷰어 프로그램 공급
* LG유플러스, 한글과컴퓨터는 2011년 10월 전자책 사업 동반 진출.

[킨들파이어 관련]
엘엠에스: 프리즘 시트 독점공급
이라이콤: LCD 백라이트 유닛(BLU) 공급
아이디에스: BLU, LCD 모듈 공급
LG디스플레이: 패널
삼성전자: 8Gb 낸드플래시
하이닉스: 512Mb 메모리

[전자책(eBook)]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예스24 4,045 ▲35 (0.9%) 990 33 24 14.1 1.20 8.5%
LG유플러스 7,030 ▲130 (1.9%) 25,369 679 214 71.6 0.93 1.3%
한글과컴퓨터 11,200 ▲50 (0.5%) 160 64 47 21 2.18 10.4%
엘엠에스 12,600 ▲200 (1.6%) 175 29 26 24.7 1.26 5.1%
이라이콤 14,250 0 (0%) 1,237 86 74 6.9 1.46 21.3%
아이디에스 2,365 ▲15 (0.6%) 634 8 24 N/A 0.83 -29.8%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예스24]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인터넷서점 점유율 1위 업체
사업환경 인터넷 도서/음반 구매율이 상승하면서 인터넷서점 거래액 규모도 꾸준히 증가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문화산업으로 내수경기, 유행의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상품매출 (매출 비중 96%)
원재료 상품: 도서, 음반등 (매입 비중 100%)
실적변수 내수 경기 활성화시 수혜
리스크 경쟁심화로 마진축소
신규사업 전자책과 북러닝 사업 투자 확대 중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예스24]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990 3,553 3,362 3,086
영업이익(보고서) 33 51 55 107
영업이익률(%) 3.3% 1.4% 1.6% 3.5%
영업이익(K-GAAP) 36 52 55 107
영업이익률(%) 3.6% 1.5% 1.6% 3.5%
순이익(지배) 24 44 43 71
순이익률(%) 2.4% 1.2% 1.3% 2.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4.10
이시각 PBR 1.20
이시각 ROE 8.53%
5년평균 PER 18.24
5년평균 PBR 2.03
5년평균 ROE 18.62%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예스24]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한세예스24홀딩스(주)최대주주보통주8,531,12649.608,560,00049.77-
김동녕특수
관계인
보통주627,3993.65627,3993.65-
최성태-보통주00.00432,5302.51-
기타-보통주8,041,47546.757,580,07144.07-
보통주17,200,000100.0017,200,000100.00-
우선주0000-
기 타0000-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