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상한가분석] 프리엠스, 승부주 소개 후 64%↑

아이투자에서 '오늘의 승부주'로 소개한 프리엠스11,750원, 0원, 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1시 55분 현재 프리엠스는 가격 상승 제한 폭인 14.9% 상승한 4380원에 거래중이다. 승부주로 소개했던 지난 1월 16일 당일의 종가는 2670원으로 금일까지 누적수익률은 64%다. 아이투자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승부주'는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 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말한다.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 관련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를 제조하는 업체다. 와이어하네스는 굴삭기, 지게차 등에 들어가는 전용 배선이다. 주요 매출처는 두산인프라코어, HD현대중공업237,000원, ▲8,500원, 3.72%이다. 와이어하네스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대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산업이다.

중장비 전장품의 주요 수요처는 중국이다. 중국은 사회간접자본(SOC)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는 지역이다. 프리엠스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에 2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프리엠스는 와이어하네스 부문에서 매출의 80%가 발생한다. 따라서 굴삭기, 지게차 등의 판매가 증가할수록 실적이 좋아진다. 와이어하네스의 원재료는 전선이다. 구리가격은 최근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중이다.  

프리엠스의 1분기 실적은 원재료인 구리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호조를 보였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애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9%, 56% 늘어난 9억원, 8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프리엠스는 안철수 관련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는 주식이다. 증시 일각에서는 지난 3월 2일 새롭게 선임된 홍순영 사외이사가 안철수 기부재단의 상임이사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승부주] 프리엠스, 두산 굴삭기의 '동맥'


[프리엠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건설 중장비 전장부품 ,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사업환경 주력은 건설 중장비 부품 생산. 중국 내 2개의 자회사를 거느림. 중국 건설 시장의 활성화로 성장세
경기변동 건설 경기에 매우 민감
실적변수 정부의 SOC 투자 계획, 주택시장 공급 계획. 부동산 관련 규제. 두산인프라코어 등 주요 납품처의 수주잔고
신규사업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프리엠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92 314 279 168
영업이익(보고서) 8 29 28 16
영업이익률(%) 8.7% 9.2% 10% 9.5%
영업이익(K-GAAP) 8 29 27 16
영업이익률(%) 8.7% 9.2% 9.7% 9.5%
순이익(지배) 8 23 26 15
순이익률(%) 8.7% 7.3% 9.3% 8.9%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07
이시각 PBR 0.82
이시각 ROE 9.07%
5년평균 PER 7.94
5년평균 PBR 0.82
5년평균 ROE 10.8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