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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남양유업 3%↑, PBR 0.6배
[아이투자 형재혁] 주식 시장이 약세인 가운데 남양유업63,400원, ▲1,800원, 2.92%의 강세가 눈에 띈다.
4일 오후 2시 47분 현재 3.2% 오른 6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남양유업은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매출은 30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17%,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9% 늘었다. 기존의 유제품 및 음료의 꾸준한 수요에 커피믹스 점유율 증가 효과가 더해져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0년 12월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프렌치카페'를 출시했다. 이후 1위 사업자인 동서25,900원, ▲1,100원, 4.44%를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14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22%로 업계 2위에 올랐다.
지난해도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효과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1조202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495억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47% 줄어든 4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도 원유 등 원재료 가격 인상과 커피믹스 시장 진입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특히 전년도 매도가능증권 처분에 따른 기저효과로 순이익 감소 폭은 더욱 컸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 10년 평균인 8.1배보다 높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배로 5년 평균인 0.7배보다 낮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로 5년 평균인 10%보다 낮다. PER과 ROE 계산시 주가지수연계수익증권(ELS) 평가손실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2008년 실적은 제외했다.
남양유업은 분유, 발효유, 치즈 등의 유가공 제품과 커피믹스 등의 음료식품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우유 51%, 분유 25%, 음료 24%다.
4일 오후 2시 47분 현재 3.2% 오른 6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남양유업은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매출은 30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17%,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9% 늘었다. 기존의 유제품 및 음료의 꾸준한 수요에 커피믹스 점유율 증가 효과가 더해져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0년 12월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프렌치카페'를 출시했다. 이후 1위 사업자인 동서25,900원, ▲1,100원, 4.44%를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14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22%로 업계 2위에 올랐다.
지난해도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효과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1조202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495억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47% 줄어든 4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도 원유 등 원재료 가격 인상과 커피믹스 시장 진입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특히 전년도 매도가능증권 처분에 따른 기저효과로 순이익 감소 폭은 더욱 컸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 10년 평균인 8.1배보다 높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배로 5년 평균인 0.7배보다 낮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로 5년 평균인 10%보다 낮다. PER과 ROE 계산시 주가지수연계수익증권(ELS) 평가손실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2008년 실적은 제외했다.
남양유업은 분유, 발효유, 치즈 등의 유가공 제품과 커피믹스 등의 음료식품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우유 51%, 분유 25%, 음료 24%다.
[우유·유제품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유제품은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보존기간이 짧다. 소비자들이 안전성/유해성에 민감해 품질관리가 중요하며 기능성 고급 유제품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제품은 경기변동, 계절, 위생안전성에 민감해 생산과 소비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원재료인 원유도 젖소 사육 숫자의 조절이 어려워 구조적인 수급불균형이 생기기도 한다.
[주요 기업]
우유생산: 남양유업, 매일유업, 롯데삼강(파스테르 우유)
우유팩 생산: 삼륭물산, 한국팩키지, 삼영화학
유제품은 경기변동, 계절, 위생안전성에 민감해 생산과 소비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원재료인 원유도 젖소 사육 숫자의 조절이 어려워 구조적인 수급불균형이 생기기도 한다.
[주요 기업]
우유생산: 남양유업, 매일유업, 롯데삼강(파스테르 우유)
우유팩 생산: 삼륭물산, 한국팩키지, 삼영화학
[우유·유제품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남양유업 | 673,000원 | ▲20,000원 (3.1%) | 3,100 | 126 | 113 | 9.3 | 0.57 | 6.1% |
매일유업 | 17,000원 | ▼1,700원 (-9.1%) | 9,444 | 155 | 45 | 55.5 | 0.91 | 1.6% |
롯데삼강 | 539,000원 | ▼8,000원 (-1.5%) | 2,212 | 135 | 105 | 15.6 | 1.30 | 8.3% |
삼륭물산 | 1,640원 | ▼35원 (-2.1%) | 384 | 46 | 37 | 6.9 | 0.56 | 8.1% |
한국팩키지 | 1,170원 | ▼90원 (-7.1%) | 110 | -2 | 0 | 10.8 | 0.81 | 7.5% |
삼영화학 | 3,110원 | ▼190원 (-5.8%) | 2,203 | 307 | 227 | 5 | 0.84 | 17.1%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남양유업]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조제분유, 유가공제품 시장점유율 1, 2위의 기업 |
---|---|
사업환경 | ㅇ 유제품 시장은 정체돼 있지만 국민 소득수준 증가로 웰빙 유제품을 선호하는 추세 ㅇ 가축 질병이나 기타 요인으로 원유 수급불균형 발생할 수 있음 ㅇ 최근 FTA에 따른 외국 유업계 진출로 인해 경쟁 심화될 것으로 예상 |
경기변동 | ㅇ 유가공업 식품은 경기변동에 민감 ㅇ 분유는 경기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음 |
실적변수 | ㅇ 제품 판매가격 상승시 수혜 ㅇ 해외 판로 개척시 실적 성장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남양유업]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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